스토리
NTR밈은 완전히 잊고 좋게 생각하고 봐도
인터넷 소설에서 여러사람들이 서로 설정이나 세계관 공유가 덜 이해된 상태에서 서로 각자 쓰고 싶은 글을 보는 기분
소설을 보는 3인칭 관찰자 서술이 문제의 캐릭터에 포커스되서 주인공의 신입 생존기 같은 느낌이 남
게임성
좋은 그래픽과 캐릭터 애니메니션은 좋음 상당히 연출도 좋고
그래서 그런가 캐릭터 1개의 개발 비용이 높으니
일단 뽑기랑 캐릭터 수량이 말도 못하게 적고 그래서 덱빌딩의 맛이 확 떨어짐 뽑기로 플래이 캐릭터가 너무너무 적다
캐릭터 한개로 정말 맛깔 터지는 게임 덱빌딩을 할 수 있지도 않고
게임 자체도 게임이 주는 순수한 재미는 약한편 이럴꺼면 콘솔게임을 하지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무엇보다 후술할 게임 편의성이 떨어져서 재미의 발목을 잡음
편의성
진짜 불편함
하루 숙제 녹이는 데 스킵도 없고 일일히 전투를 지켜봐야함
심지어 모아서 클리어도 3회가 최대
카오스는 일일히 손으로 돌아야 하고
이런 숙제의 지루함이 한 30분 흘렀을 무렵 본편을 하는데 벌써 지루함이 최대치로 들어가 있어서 더욱 재미없다.
과금
아까 말한대로 조작캐릭터가 겁나 없어서 그냥 가격은 둘째치고 ㅈ도 할맛 안남
더욱히 그래서 과금이 애미리스해서 우중이랑 하늘에서 애미찾아야할 수준
그냥 ntr 밈은 둘째치고 게임이 잘못 계산되었음
디랙터가 이걸 의도했다면 상당히 실수한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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