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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직장 생활하는 내향인의 낯가림 수준.jpg [37]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1247209)
출석일수 : 4823일 LV.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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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8 조회 26268 비추력 12723
작성일 2025.10.25 (09:52:41)
IP : (IP보기클릭)175.201.***.***
2025.10.25 (0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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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4.***.***
저정도면 낯가리는거 아니고 싫어서 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0.77.***.***
난 마트에 장보러 갈 때 직원들 퇴근하고 마감할 때 쯤 가서 후딱 사고 나옴... 거기서 일하니까 장보러 가면 일하러 왔니 깔깔깔 하면서 자꾸 말걸어...
(IP보기클릭)118.235.***.***
출근일이 아닌데도 직장엘 가다니 너는 회사를 정말 좋아하는 프렌즈구나! 심지어 월급도 반납한다니!
(IP보기클릭)116.47.***.***
저거 싫어서 그러는게 맞음 나도 회사에 진짜 개극혐하는 사람 있는데 눈도 마주치기 싫어서 피해다녔음 내향인이라 저러는게 아님 내향인이라고 눈 못마주치고 인사 못하는거 아님 ㅋㅋㅋ
(IP보기클릭)49.169.***.***
왜 비상계단으로 퇴근하는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지 다 생각해뒀을듯ㅋㅋ
(IP보기클릭)118.235.***.***
장 보러 왔니? ㅋㅋ
(IP보기클릭)221.153.***.***
내향인 입장에서 딱히 친하다고 생각지도 않는 사람이 아는체 반갑게 살갑게 인사하고 접근하면 그걸로도 벌써 의문+경계심 들어서 신경서거나 긴장타는데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내키지도 않는 네네 하면서 스몰토크 응대하거나 가끔 이쪽에서도 대화거리 꺼내기위해 머리 돌리는거로도 개피곤해져서 그런듯 ㅋㅋ
(IP보기클릭)125.134.***.***
저정도면 낯가리는거 아니고 싫어서 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6.47.***.***
우주최강귀요미캉테
저거 싫어서 그러는게 맞음 나도 회사에 진짜 개극혐하는 사람 있는데 눈도 마주치기 싫어서 피해다녔음 내향인이라 저러는게 아님 내향인이라고 눈 못마주치고 인사 못하는거 아님 ㅋㅋㅋ | 25.10.25 10:02 | | |
(IP보기클릭)175.117.***.***
근데 할말이 없어서 피하는 경우도 있기는 함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야 반가운데 매일 만나서 더이상 할말 없는 경우 ㅋㅋㅋㅋ | 25.10.25 10:03 | | |
(IP보기클릭)121.164.***.***
솔직히 반반인듯 | 25.10.25 10:05 | | |
(IP보기클릭)118.235.***.***
엘베 타는 시간 동안. 인신 이후의 정적이나 스몰토크가 불편해서 그러는거겠지 ㅋㅋ | 25.10.25 10:11 | | |
(IP보기클릭)106.101.***.***
아녀.. 그냥 퇴근길도 폰보고 노래듣고 하고싶은데 가는길 겹치면 계속 대화하느라 그렇게 못하잖아. 이미 일하면서 HP가 0에 가까운데 다시 HP 소모하고 싶지 않은거야. | 25.10.25 10:20 | | |
(IP보기클릭)106.101.***.***
그 사람이 싫어서라기보다는 매일 동선이 겹치는 사람이 있는게 불편한거지 충분히 이해감... | 25.10.25 10:25 | | |
(IP보기클릭)39.7.***.***
서먹해서 그럴수도 있음 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고 먼저 아는 체 하긴 애매한데 그렇다고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되면 마주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마주치는 걸 피하게 됨 | 25.10.25 10:58 | | |
(IP보기클릭)220.77.***.***
난 마트에 장보러 갈 때 직원들 퇴근하고 마감할 때 쯤 가서 후딱 사고 나옴... 거기서 일하니까 장보러 가면 일하러 왔니 깔깔깔 하면서 자꾸 말걸어...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8935863146
장 보러 왔니? ㅋㅋ | 25.10.25 09:56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8935863146
출근일이 아닌데도 직장엘 가다니 너는 회사를 정말 좋아하는 프렌즈구나! 심지어 월급도 반납한다니! | 25.10.25 09:56 | | |
(IP보기클릭)220.77.***.***
먹을 거 사가면 "오늘은 ~~ 드시나봐요?" 퇴근할 때 술 사면 "퇴근하고 한잔 하시게요? ㅎㅎ" 쉽지 않앙... | 25.10.25 10:05 | | |
(IP보기클릭)49.169.***.***
왜 비상계단으로 퇴근하는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지 다 생각해뒀을듯ㅋㅋ
(IP보기클릭)1.232.***.***
???: 운동하려구요 | 25.10.25 10:57 | | |
(IP보기클릭)39.7.***.***
이거 맞다 ㅋㅋ | 25.10.25 11:01 | | |
(IP보기클릭)116.123.***.***
(IP보기클릭)219.240.***.***
엘베 타려다 사무실에 우산 두고가서 가져갔다 1층 가보니 계단실 문을 여는 대리와 눈이 마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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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입장에서 딱히 친하다고 생각지도 않는 사람이 아는체 반갑게 살갑게 인사하고 접근하면 그걸로도 벌써 의문+경계심 들어서 신경서거나 긴장타는데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내키지도 않는 네네 하면서 스몰토크 응대하거나 가끔 이쪽에서도 대화거리 꺼내기위해 머리 돌리는거로도 개피곤해져서 그런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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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반사적으로 마요이 주제가가 뇌내재생 ㅎㅎ | 25.10.25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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