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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임산부 석에 앉고도 임산부한테 앉으시라고 사과받은 남자.jpg [58]
2025.10.22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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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다른 앉아있는 사람들 지가 양보할 생각은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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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지 않으면 삽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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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같은 게 많긴 함. 나도 이전에 스마일라식을 했는데 당일은 글씨 같은 게 잘 안보임 그리고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 끼고 지하철 탔음. 익숙하지 않은 지하철구간이라 옆에 할머니한테 제가 눈이 잘 안보여서 그런데 무슨역이 몇정거장 가야하나요? 물어보니까. 할머니가 노선표 막 살펴보다가 미안한데 나도 눈이 안좋아져서! 하니까 옆에 다른 여자분이 엄청 안쓰러워하면서 다정하게 노선을 알려줬음.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나도 좀 더 안보이는 사람인척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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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멀쩡한 놈들 다 일어나라고!!
(IP보기클릭)39.7.***.***
아니 청년 몸 불편한사람이 앉아가야지 좀 양보해줘!! (급히 일어나며) 어우 죄송합니다 제가 다리가 한짝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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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시간에 누구하나 빠르게 일어나서 자리 내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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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지 않으면 삽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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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이드에서 어깨 압박이 있어서 그런듯 | 25.10.22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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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야 1시간 이상 탈 일이 적어서 그렇지 전철을 1시간 이상 서서 타야 된다 그러면 어떻게든 앉을 자리 찾게 돼 있음 | 25.10.22 10:11 | | |
(IP보기클릭)1.209.***.***
지하철 - 왠만하면 급정거 안 함, 정해진 구간 정해진 시간에 맞게 움직임 버스 - 도로 상황/버스 기사에 따라 다름 | 25.10.22 16:53 | | |
(IP보기클릭)39.7.***.***
아니 청년 몸 불편한사람이 앉아가야지 좀 양보해줘!! (급히 일어나며) 어우 죄송합니다 제가 다리가 한짝 없어서.. ??!!!
(IP보기클릭)220.70.***.***
사지 멀쩡한 놈들 다 일어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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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다른 앉아있는 사람들 지가 양보할 생각은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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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임산부석이 아니라서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 25.10.22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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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3자가 그 상황에 끼어드는것도 쉽지않음 | 25.10.22 10:10 | | |
(IP보기클릭)220.76.***.***
ㄹㅇ 지들 엉덩이는 존나게 무거움 그래서 난 서서 감 | 25.10.22 10:13 | | |
(IP보기클릭)220.76.***.***
아니 앉아있는 사람이 여기 앉으세요 하면 끝남 앉아 있지 않는 사람이 결정해주는게 아닌 이상 | 25.10.22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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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입고 집 갈 때 엄청 자주 당함. 군복 빨리 벗고 싶은 이유중 하나. 나중에는 그냥 힘들어도 안앉았음. | 25.10.22 10:20 | | |
(IP보기클릭)121.161.***.***
이게 분홍색 입히고 나서 의무 아닌 의무가 씌워지고 면책 아닌 면책이 씌워져서 그래 | 25.10.22 10:25 | | |
(IP보기클릭)121.161.***.***
사람 심리를 건드리는 장치를 만들어버리니 그 자리가 아니면 양보받기 어려워짐 | 25.10.22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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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그런사람 앞에가서 방귀 존나 뀐다 소리도 내면서 | 25.10.22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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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즘 사람들 다른 사람들 일에 관여 잘 안 함.. 이기적인건지 어른인데 행동할 용기가 없는건지 자기가 피해 받는건 또 엄청 싫어함. 다 큰 어른인데 다른 사람한테 말도 잘 못함. 뒤에서 지나가야하는데 길 막혀 있으면 지나간다고 말 도 못하고 쭈빗쭈빗 뒤에서 바짝 붙어서 엉거주춤 거리고 있고 말을 안 함.. | 25.10.22 13:37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0.103.***.***
(IP보기클릭)218.232.***.***
(IP보기클릭)210.121.***.***
으아아악 | 25.10.22 10:07 | | |
(IP보기클릭)211.235.***.***
Maximo
그럴 시간에 누구하나 빠르게 일어나서 자리 내주라고 | 25.10.22 10:08 | | |
(IP보기클릭)116.126.***.***
할아버지 집에 가시면 고개 푹 숙이고 술 들이켜시겠는데 | 25.10.22 10:11 | | |
(IP보기클릭)116.126.***.***
ㅋㅋㅋㅋ 이거 연출하려고 가족을 동원한건가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찍은건가 존나 웃기네 | 25.10.22 10:12 | | |
(IP보기클릭)61.247.***.***
이거 볼때마다 주변 표정이ㅋㅋㅋ | 25.10.22 10:18 | | |
(IP보기클릭)118.235.***.***
고거이 킥이거든요 ㅋㅋㅋㅋㅋ | 25.10.22 11:17 | | |
(IP보기클릭)211.235.***.***
"아니 싯팔 오늘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하느님 이 죄많은 어린양을 용서해 주십시오 ㅠ" | 25.10.22 12:20 | | |
(IP보기클릭)183.99.***.***
할배 수명 줄어든다.. | 25.10.22 13:49 | | |
(IP보기클릭)118.235.***.***
.....↗됫다... | 25.10.22 15:36 | | |
(IP보기클릭)210.126.***.***
하지만 결국 다른 인간들 아무도 안 일어났죠 | 25.10.22 16:41 | | |
(IP보기클릭)58.227.***.***
이러면 난감하긴 하지 | 25.10.22 20:41 | | |
(IP보기클릭)222.105.***.***
(IP보기클릭)121.140.***.***
장애인 짬따지는 부분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
(IP보기클릭)180.228.***.***
나도 여기서 터지더라구 | 25.10.23 15:24 | | |
(IP보기클릭)121.190.***.***
확실히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같은 게 많긴 함. 나도 이전에 스마일라식을 했는데 당일은 글씨 같은 게 잘 안보임 그리고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 끼고 지하철 탔음. 익숙하지 않은 지하철구간이라 옆에 할머니한테 제가 눈이 잘 안보여서 그런데 무슨역이 몇정거장 가야하나요? 물어보니까. 할머니가 노선표 막 살펴보다가 미안한데 나도 눈이 안좋아져서! 하니까 옆에 다른 여자분이 엄청 안쓰러워하면서 다정하게 노선을 알려줬음.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나도 좀 더 안보이는 사람인척했었고.
(IP보기클릭)106.254.***.***
ㅋㅋㅋㅋ 기대를 한게 아니라고 ㅋㅋㅋ 뭘 부응해 ㅋㅋㅋㅋ | 25.10.23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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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주는 놈들이 제일 못됐음. 양보는 미덕이지 의무가 아닌데. | 25.10.22 1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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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7.***.***
굳이 그걸 왜 경쟁 시키니. | 25.10.22 11:44 | | |
(IP보기클릭)211.235.***.***
임산부에게는 노인분들도 양보해 주시더군요. 그러고서 얼마나 됐어요? 하고 묻고 이쁜 아기 낳으라고 덕담도 해주고.. 참 좋더만 | 25.10.22 12:22 | | |
(IP보기클릭)112.175.***.***
그걸 왜 네가 판단해... | 25.10.22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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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은 남녀 불문하고 만병의 근원으로...) | 25.10.23 09: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