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세기 중반
전기산업이 발달하면서
곳곳에 전봇대를 세우고
전기로 정보를 전달하는 전 유선전신이 생겨난다
흔히 전기신호를 보내 각국의 전신사들이 이걸 보고 해당하는 글을 찍어내는 방식이얐는데
(모스무선신호처럼 돈,쯔 단순히 2진법이 아니라 전신용 타자기를 이용해
전신사 앞에 있는 현판에 불이 들어오는걸 보고
마치 FAX처럼 전보를 전송하였다)
그러나 이게 아무리 숙련된 전신사조차도
1분에 40자를 전달하는게 한계였다
그래서 전신 최초 상업화의 아버지
찰스 휘트스톤은
자동전신기의 착수에 매달리게 된다
그러다 찰스 배버리지가 구상한
천공카드를 이용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고
휘트스톤은 바로 전기신호가 오면 해당 글자가 찍어내는
자동전신기 제작을 완료하였다
그러나 유선전신은 몇년뒤에 금방 퇴물이 된다
왜냐하면 바로 전화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당시 기술력으로는 유선전화가 한계라
그 뒤로는 바로 장거리 무선전신의 시대가 오지만
참고로 전화의 시대가 오는건 1930년대부터이고
무선전화의 시대가 오는건 1980년대 먼 미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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