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달려라 하니 오늘 관객수

[젠틀주탱]

10월 9일 관객수

8,381명

누적 관객수 34,283명

만듬새도 준수하고 괜찮은데 보는 사람만 보는 영화라서 3일차인데도 관객수가 너무 적네..

[서비스가보답]

ppl이 좀 깬다던데

[젠틀주탱]

그른가?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중간에 먹는건 깨는데 차라리 간판 ppl은 리얼리티 올라가서 좋드라..
간판으로 하지 그랬어 ㅠㅠ

[젠틀주탱]

"얘들아~두찜 왔다~"

[데드풀!]

오히려 한국애니에서 그런게 나와서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카스둥이]

원작부터 아직까지 회자 될정도로 PPL 끝판왕이였는데 ㅋㅋ

[麻友]

와.. 한강 PPL...

[NaverKorea]

저때는 63빌딩이 서울 랜드마크였지

[닭장감별사]

손익분기 넘겨야 할텐데

[젠틀주탱]

정말 슬프지만..힘들거같군

[아니메점원]

낼 보러가니까 1 더해

[젠틀주탱]

구랭

[역사의 죄인]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세대가 일단 연령층이 높은데 그 중에 애니 영화 보러 극장 갈 사람은 더욱 적음...

[젠틀주탱]

어흑흑

[DCat1]

주말에 보러가야지

[젠틀주탱]

주말까진 상영관이 있겠지!

[얼]

여초에서 어그로가 끌려서..

[젠틀주탱]

좋은쪽으로 나쁜쪽으로..?

[Ad Hoc2675]

근데 여초 어그로는 귀멸도 그랬어서

[크로스킬즈]

나중에 입소문 타서 역주행 노릴수밖에

[젠틀주탱]

어흑흑 제발

[어른의 카드]

내가 사는 곳은 아예 틀어주지도 않음 보스가 다 집어먹음;

[젠틀주탱]

캬아악 보스 네이놈

[데드풀!]

한국애니가 원래 극장가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부모 돈줄 잡는 뽀로로도 백만 찍기 힘든데

[어른의 카드]

OTT에 잘 팔아먹어야 할텐데..

[웅히히]

"같은값이면 걍 체인소맨 볼래요"

[데드풀!]

킷사마ㅏㅏㅏㅏㅏㅏㅏ

[어른의 카드]

냉정하게 보면 안정적인 선택임..

[방탄유리웹]

예매율 1위 찍었더라

[웅히히]

솔직히 이걸 어캐이김 ㅋㅋㅋㅋ

[Discarded]

진짜 이쁘군

[죄수번호-아무번호3]

봤었는데 재미있었음
두찜 PPL이었어? 주변에 두찜에 환장해하는 여자애들 있어서
여자애들이 두찜 좋아해서 넣었나보다 싶었던데 ㅋㅋㅋ

[밀떡볶이]

Ppl 많았던듯 그 인터뷰할때 뒤에 기업 나온게 다 ppl 같았어 거리씬에서도 계속 간판 나오고

[어흑_마이_간]

뭔가 존자감이 없어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솔직히 억지로 젊은척하지 않고 적당히 요즘에 맞게 잘 리런치했다고 느낌

[미키P]

음... 극장 애니는 힘든게 현실이긴하지.. 대부분 씹덕들 성향이 ott시청이 강하니까..

[수풀코끼리]

주 타겟층이 묘하게 없다는 느낌이야
추억보정으로 보기에는 그 당시 사람들은 중년이 많고 오타쿠를 노리자니 ip가 오래됐고 아동용으로 보기에는 귀염귀염한 뭔가가 안보이는 느낌

[투명순애가울부짖었다]

실제 결과물을 따지기 전에
그냥 앉아서 타이틀만 놓고 봐도, 어지간하면 재밌게 나오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듦. 어그로가 안 끌림

[밀떡볶이]

난 보고 너무 실망했어서...보다 나가려다 결말은 봐야겠다 싶어서 앉아 있었어

[밀떡볶이]

보려고 영화관 알아보니까 이틀째인데 상영 안하는 곳도 있더라

[르금마]

OTT로 나왔으면
선전했을거같은데
흠

[루리웹-216802127]

나올라면 10~15년 전에 나왔어야지.
저거에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젊어도 30 중후반 부턴데

[ahawlt]

하루 상영횟수가 많지 않고

낮시간만 상영하더만

애초에 자신있었으면 추석연휴 전주에 개봉해서 입소문 노렸을껄

[보톰을노려라!]

안그래도 토요일에 보려고 찾아보니까 상영관 자체가 적더라 ㅠㅠ
대구는 하루에 한번 밖에 상영 안하는 수준이던데...ㅠㅠ

[걸단]

개봉한지도몰랐다

[DKim]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3일 만에 근처 상영관은 하루에 딱 두 번 틀어주더라.
귀멸의 칼날은 이젠 하루에 딱 한 번만 틀지만. 그래도 상영관 크기가 약간 크다. ㅠㅠ

[하나사키 모모코]

애니가 기존에 달려라 하니 보던 사람들 위주로 보는거라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관심없을지도

보는 사람들도 소수일거고

[호환맴매]

하니도 그렇고 연의 편지도 그렇고 오랜만에 2D 애니인데 참 아쉬움 ㅠㅠ 뭐 사실 홍보비 지출을 많이 했더라고 사람들이 많이들 보러와줄 흥행작인가하면 또 그렇진 않아서 ㅠㅠ

[근육멋지면칭찬박음]

어릴때는 티비에서 틀어주니까 볼것도 없고해서 보긴했는데
지금와선 이걸 왜 봐야하지? 하는 그런 포인트가 부족함
예고편에서부터 보고싶다! 이런느낌이 전혀 안들어

[슈테판츠바이크]

나름 괜찮게 봤는데...사람들이 안 보나보네..ㅜ.ㅜ

[시발몽키]

재밌게 보긴 했는데
내용이 무난무난해서 주변에 막 추천할 정도까진 아니더라.

[료우토=히카와]

동네 극장 주말 시간표가 어중간한 타임 하나뿐이라
나중에 OTT 올라오면 봐야하나

[톱을노려라]

연의편지 관객수는 아쉬운데 나쁜계집애는 심각하네

아직 연의 편지는 안봤는데...

[젠틀주탱]

그렇다면 어서 재밌는 연의 편지를 보러가자!

[톱을노려라]

토요일에 백미터 보러갈거임ㅎ

[젠틀주탱]

연의 편지가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것도 잊지말아줘

[루리웹-27482051945]

백미터 재밌을까

[톱을노려라]

반응 좋더라구

[루리웹-27482051945]

나두 보고 싶당 ㅜ

[루리웹-27482051945]

하필이면 2일도 아니고 3일도 아니고 4일도 아니고 5일도 아니고 6일도 왜 아닌지

[스카이제드]

두찜 트립닷컴
그래도 꽤 볼만했었는데
체인소한테 밀릴 정도는 아니었던거같다

[검은13월]

귀칼에 체인소맨에 너무 안좋은..

[mikhaile]

잘만들었다고 하니 해외나 OTT수익으로라도 본전이상 뽑았으면 좋겠네

[청태이프]

관이 하루에 하나밖에 없던데

[새누]

하니는 관객수 얼마여야하는데

[톱을노려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작 지원해주고 두찜,트립닷컴...등 PPL도 많이 받았는데 제작비,손익분기점 비공개라고 함

제작사 발표를 보면 극장판 3부작,티비판까지 준비중이었다는데 이런 흥행으로는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