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끝나지 않는 아이유의 앵앵콜에 지친 스태프들

[바람01불어오는 곳]

오백...

[후부키갓]

산재 500이면 인정해야지..

[밀크티조아]

혜자 공연이네

[감자맛불알]

아뇨 김혜자 아니고 아이유래요

[Ludger]

산재 500은 인정이지.

[Superton-]

자기 마음대로 앵앵앵콜 하는 대가는 확실히 지급하는 원로가수 아이유

[행인A씨]

저정도면 공연끝나고 집에가면 씻지도 못하고 기절하겠다

[꼬쟁이]

팬들 입장에서 다음 공연도 오게 만드는 원동력 아닐까?

[PzKpfw_V]

500 많은거 아닌거같은데 앵콜만 10곡이상하면 ㅋㅋㅋㅋㅋ

[루리웹-4878942]

보통 금일봉하면 추가 보너스긴 함 ㅋㅋ

[메카메카고고지라]

그런가..
기본 개런티에 추가 현금 오백이면
꽤 괜찮은거 같은데

[ABXXX]

일봉 500이 조스로 보이냐

[🏐Wilson🏐]

[✿YURiCa]

명수형 이 가발 하도 많이 써서 무슨 편인지 헷갈리네

무도 니멋대로해라 특집 정형돈 체인지편인가 무도 동요제편인가

[🏐Wilson🏐]

가을소풍편
수민 형수랑 결별위기로 멘탈 나가서
딱따구리하던 날

[역사의 죄인]

가수 본인은 콘서트로 버는 돈은 없는 수준이겠어

[하늘의 인]

잠실이랑 상암에서 했을땐 진짜 그랬을듯...자기가 비가오든 말든 핑크문을 띄워보겠다면서 잠실경기장에 열기구를 띄우질 않나, 거기에 드론 수백대 띄우질 않나, 거기에 반주자가 저게 다가 아님. 기본 밴드가 대충 10명 들어가던데, 라스트판타지 부를때 오케스트라 반주 붙던데 거기도 라이브였는데 규모는 100명 정도는 되어보였고, 무대 꾸미는 댄서도 거의 4-50명 됐었음. 아 그리고 상암콘때 합창단 한 곡인가 나왔는데, 합창단도 30명정도...

[역사의 죄인]

걍 팬서비스네 팬서비스여

[하늘의 인]

무대에만 수십 ~ 수백명 올라왔는데, 또 백스테이지에 있는 스탭들이랑 무대장치 관련 스탭이나 경호원, 안내하는 스탭들 다 합치면 거의 천명단위로 사람을 고용해서 썼을꺼임...진짜 팬서비스 맞는거 같음. 아니면 어차피 다른데서 돈 버니까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거나...앵앵콜은 아이유 말로는 자기도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여운 남으니까 놀자판으로 지르는거라고 했었으니...

[제스터-광대]

보는팬들 자리에 괜히 방석을 주는게 아님....
앉아있다 보면 엉덩이랑 허리 아픈거 최소화할려고 그런거지....

[Bugs_item]

너무 심한거 아닌가 했는데 500 한방에 음 그럴수 있지로 바뀜

[하늘의 인]

상암콘에서는 그나마 규정이 빡빡해서 저정도 안하긴 했는데, 월드투어 스타트였던 KSPO돔때는 가봤는데, 팬도 진짜 힘듬. 공연을 막 오후 5시정도에 하는지라 일단 저녁은 굶고 시작하는데, 앵콜에 앵앵콜 질러버리니, 끝나면 막 10시 그럼...그럼 이제 주변 식당은 싹 다 문닫고, 진짜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라면정도 먹을수 있음. 앵앵콜 보는게 강제는 아니긴 한데, 아 예약한 교통편 있는거 아니면 보는게 인지 상정이긴 하지 ㅋㅋ

[와라챠]

공연을 김장훈이랑 싸이한테 배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