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비m) 왜 모바일은 제작 무기에 등급이 없을까?

[오빠시계]

제작템이 애매하니 템 거래도 생산물 소비도 잘 안되는듯..

[라스피엘👓🐈‍⬛]

기획짤때 생각 덜해서

[도벨메이드]

항마석 가루 쓰는 정도로 가야 랜덤으로 등급 뜨는거 아님?

[오빠시계]

룬 말하는거 같은데 그거말구
무기 품질, 등급 같은걸로 보너스 스탯같은거

[치약맛민트초코]

그거 대체하는 시스템이 이미 있음

[오빠시계]

? 금시초문인데 그게뭐임?

[치약맛민트초코]

다이스 까거나 제작할때 점진적으로 같은 계열(장착 부위)의 값이 상승하는 거.
제작을 하면 이게 랜덤값으로 출몰하고, 다이스는 자신이 한번 보유했던 최대값 이상의 결과값이 나옴.
장비의 옵션이나 세부성능은 룬으로 분할해둔거고.

[치약맛민트초코]

등급이나 보너스 스탯 같은 옵션은 룬으로 분할된거고, 장비의 순수 기본스탯은 이 시스템에서 굴러감.

[오빠시계]

? 내가 뭔 말 하는지 이해를 못 한거같은데..

거래와 생산물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게 해결해준다고?

[치약맛민트초코]

님이 제목에다 '제작 무기에 등급이 없냐'라고 박아놓은거에 대한 대답이고, 만일 님 생각대로 '완전 랜덤하게 나오는 제작 시스템'같은거 채용했으면 이 조까튼 제작환경에서 버틸 사람 지금의 반의 반도 안 됨. 장비같은거 랜덤으로 하면 게임 내부경제가 활성화되는게 아니라 게임 개박살남....
지적을 할 거면 소비재의 한정적인 생산과 소모처의 애매함, 거래소에 책정된 기준 불명의 고가치 같은 걸 까야함.

[오빠시계]

그건 시스템 추가할 때 지들이 다시 보정으로 해결할 부분이겠지

지금은 생산물이 남아돌면서 가격이 폭락하는걸 방지할려고 거래소의 가격 유연성을 제거한 시스템인데

소비재의 수요가 궤도에 오른다면 시스템을 다시 지들이 조정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