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자 아야네오 플립은 애증 그 자체다

[-유통기한-]

아야네오 플립 잠깐 사용했지만

클램쉘이라는 기기 특성상 발열이 나름 있는 편이라서 불편하고

(주로 왼쪽 아날로그랑 십자키 하단 버튼에 50도까지 올라감 심하면)

보는 것과 같이 굉장히 두꺼움

무게는 650g에 그립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손목 염좌 생길 것 같은 체감 무게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예쁜 디자인이라...

신형 나왔을 땐 살짝 망설임

근데 발열 개선 하나도 안됐고 오른쪽 아날로그로 바람 나오는 건 그대로 같아서 포기

비슷하게 안드로이드로 포켓DS라는 놈 나오는데

이것도 무게는 비슷할 것 같고

발열은 뭐 덜하긴 하겠지만

안드로이드에 저 무게에 저 가격이면 (조금 가볍지만 거의 돈 백)

그냥 다른 게임기를 사는게 낫다는 결론 밖에 안나오네

그래도 뭔가 항상 눈에 밟혀

나중에 중고 찾아서 넷서핑 할지도 몰라 ㅋㅋㅋㅋ

[미소녀TS기원1일차]

뭔가 애매하긴 하네. 걍 놋북 대용으로 쓰게 gpd win 같은 종류 쓰는 게 더 좋을 거 같기도

[-유통기한-]

아 키보드 달린 건 극혐이라 안삼 ㅋㅋㅋㅋㅋㅋㅋ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