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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호불호 갈린다는 인간 유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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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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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까지 잘해줬는데 못 맞춰준 니가 잘못한거 아님?
25.08.25 18:34

(IP보기클릭)61.80.***.***

BEST
친절한거 아님? 본문 마인드 완전 알바생 월급 떼먹다가 알바가 나가니까 성질난 사장 마인드인데?
25.08.25 18:36

(IP보기클릭)119.194.***.***

BEST
선을 그어두고 선이 어디있는지 티를 안 내는거지 하지만 함부로 선을 넘어가는사람이 많은것도 문제 아닐까
25.08.25 18:36

(IP보기클릭)118.38.***.***

BEST
기브 앤 테이크가 말안해도 있긴 했었어야지...
25.08.25 18:35

(IP보기클릭)115.40.***.***

BEST
그냥 자기가 당할걸 어필안하고 꾹꾹참다가 안터트리고 그냥 손절한거일지도
25.08.25 18:36

(IP보기클릭)118.235.***.***

BEST
이건 저 사람입장도 들어봐야지
25.08.25 18:37

(IP보기클릭)125.187.***.***

BEST
저걸로 ㅈㄹ하면 나 인성 개차반이에오 하는 꼴 아님?
25.08.25 18:39

(IP보기클릭)39.7.***.***

이거 당해보면 은근 짜증남
25.08.25 18:31

(IP보기클릭)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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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까지 잘해줬는데 못 맞춰준 니가 잘못한거 아님?
25.08.25 18:34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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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 테이크가 말안해도 있긴 했었어야지...
25.08.25 18:35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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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당할걸 어필안하고 꾹꾹참다가 안터트리고 그냥 손절한거일지도
25.08.25 18:36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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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어두고 선이 어디있는지 티를 안 내는거지 하지만 함부로 선을 넘어가는사람이 많은것도 문제 아닐까
25.08.25 18:36

(IP보기클릭)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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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거 아님? 본문 마인드 완전 알바생 월급 떼먹다가 알바가 나가니까 성질난 사장 마인드인데?
25.08.25 18:36

(IP보기클릭)222.105.***.***

Bsi인증 루리웹_맑스
딱 이렇게 느껴짐 손절할때까지 참아줄 사람을 실망시킨게 잘못아닌가 | 25.08.25 18:43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이건 저 사람입장도 들어봐야지
25.08.25 18:37

(IP보기클릭)118.235.***.***

이거 그냥 연락하는 걸 잘 안하는 사람일 수 있음 몇달이나 몇년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연락해도 진심으로 반갑게 대해 줌 내가 그렇거든
25.08.25 18:38

(IP보기클릭)182.212.***.***

WANTED
아니 직장이나 동아리 취미 모임에서 그러는 유형말하는거 | 25.08.25 18:38 | | |

(IP보기클릭)183.109.***.***

이런건 상당수 상대한 그 회사나 개인에게 문제가 많을 가능성이 큼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줄 알고 호구처럼 대접했겠지
25.08.25 18:38

(IP보기클릭)117.111.***.***

계산이 안 맞는게 아님. 피손절자가 졷같은걸 했거나 뭔가 선을 넘었음.
25.08.25 18:39

(IP보기클릭)125.187.***.***

BEST
저걸로 ㅈㄹ하면 나 인성 개차반이에오 하는 꼴 아님?
25.08.25 18:39

(IP보기클릭)182.212.***.***

연어통조림
그래서 보통 트집잡아서 갈구지 | 25.08.25 18:39 | | |

(IP보기클릭)211.248.***.***

이건 너무 케바케 사바사라서 저사람 입장에선 정말 말도 안되고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뭔가의 이유가 있는데 이사람 입장에선 '뭘 고작 그정도 갖고 그래? 그게 그렇게 큰일이야?'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이러면 걍 바로 손절치게 되지 가족도 아니고 사회에서 만난 인연인데 억지로 그런걸 참고 계속 친하게 지낼 이유가 없지 그렇다고 '언제 어디가 안맞을지 모르니 평소에도 친밀하게 굴지 말고 친절도 베풀지 말라'? 는 더 이상하고
25.08.25 18:40

(IP보기클릭)211.234.***.***

누구나 선은 넘을 수 있어. 근데 3번 넘어가면 그 때는 '얘는 선을 안 지키는 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 때 이야기해서 들을 사람이라면 이야기하고 고치길 바라지만, 안 고쳐지면 그 때부턴 손절하는 거야.
25.08.25 18:40

(IP보기클릭)119.198.***.***

맞춰주다가 지쳐서, 떨어져 나간거지...
25.08.25 18:41

(IP보기클릭)115.140.***.***

겉으로 ↗같이 굴고 뒤에서도 욕하는 인간보다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나은
25.08.25 18:41

(IP보기클릭)106.101.***.***

저건 저사람 입장도 한번 들어봐야하는게 말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 멘탈 깎이지 않게 한번에 손절하는 경우도 꽤 많음
25.08.25 18:42

(IP보기클릭)106.102.***.***

그렇게 좋은 사람이 손절했다는건 그 사람이 그만큼 쓰레기라는거 아닌가
25.08.25 18:42

(IP보기클릭)118.235.***.***

내가 이런 유형인데 호의에 호의로 답할 줄 모르면 거리둠 그렇다고 뭐 내가 천원어치 선물 줬으니 너도 천원어치 선물 줘라 이런게 아니라 밥을 간단한 예시로 들면 내가 밥 쏘면 커피라도, 아니면 밥을 내가 여러번 사면 너도 한턱은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사적인 관계를 말끔히 포기해버림
25.08.25 18:42

(IP보기클릭)118.235.***.***

우자천려
예전에는 몰염치하든 말든 신경쓰지 말자 였다가 사람을 가려서 잘해주자로 생각이 바뀌었고 지금은 나부터 다른 사람들한테 충분히 고마워하는지 생각함 즉석에서 불만을 말하지 않는 성향도 내 과라고 생각은 하는데 사실 성인 되서 기본도 못하는 사람을 굳이 지적하는 건 시간 낭비 같음 | 25.08.25 18:45 | | |

(IP보기클릭)118.235.***.***

우자천려
사람을 간단히, 철저히 나눌 수 없지만 선에 관해서 2가지로 나누어 보면 1. 스스로 선이 있어서 알아서 지키는 사람 2. 상대에 따라 선을 정하는 사람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2번과는 적절히 거리를 유지해야 함 | 25.08.25 18:47 | | |

(IP보기클릭)106.247.***.***

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사고 터트리고 나가는거 아니면 각 안나오면 떠나야지 저걸로 뭐라고 할 근거가 있나?
25.08.25 18:43

(IP보기클릭)223.38.***.***

cherryade
근데 다시 읽어보니 손절이라고 표현한 순간 태클 거는쪽이 좋은말 듣긴 글렀는데? | 25.08.25 19:02 | | |

(IP보기클릭)112.181.***.***

보통 저런 케이스는 대체 얼마나 패악질을 부렸기에 저런 사람이 널 손절하냐는 비난을 듣는다. 그리고 대게 손절당한 쪽 문제가 맞다.
25.08.25 18:44

(IP보기클릭)222.105.***.***

잘못한거 안터트려주고 감정소모 안시켜주고 조용히 떠나준건데 그래도 ㅈㄹ
25.08.25 18:44

(IP보기클릭)1.251.***.***

??? "너 선을 수십번 넘었어"
25.08.25 18:45

(IP보기클릭)211.36.***.***

손절당하기까지의 과정을 생각 못하고 그냥 나를 손절했으니 너 나쁜놈 이러는게 더 문제 아닌가 상대가 왜 너를 손절했을까에 대한 자기반성이 우선이어야 될꺼 같은데
25.08.25 18:47

(IP보기클릭)59.11.***.***

저런 유형이라고 말 안하는거 아님 계속 말은 했었을건데 이게 돌려말하든 직설적인데 부드럽게 말하든 지속적으로 문제 재기를 해왔는데 아무 설명 없이 안받거나 그 설명이 안받는다 생각할 때 서서히 그 사람의 무게추가 떠나가는 거 근데 받아드리는 입장에선 갑자기란 느낌이드니 본문같은 생각을 하는거임 그런거 없이 떠난다? 그냥 가벼운 관계거나 그런거였을거 굳이 마음 쓸거까지 없다는거지
25.08.25 18:48

(IP보기클릭)125.180.***.***

구르미핀꽃
대놓고 껄끄럽다곤 안하지 껄끄러운 제스처는 취하기 마련인데 그거 못보다가 결국 "아....얘는 안되겠구나"하고 끊는거지...... | 25.08.25 18:50 | | |

(IP보기클릭)175.209.***.***

저런 사람이 떠날정도면 본인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심도 있게 고민을 좀 해 봅시다
25.08.25 19:36

(IP보기클릭)119.194.***.***

호의를 호의로 답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도 잘해주기 바쁜데 굳이 내 감정과 자원을 써가며 관계를 지속해야 할 이유가 있음? 난 없음
25.08.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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