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프리렌) 빌런과 프리렌 비교하기.jpg

[루리웹-3918492351]

옴니맨

"아내는 애완동물에 가깝다"

(절대 아님. 한번도 그렇게 여긴 적 없고 사실상 허세. 죽어버리자 멘붕함)

[징기벌레]

종족의 사명을 더 중요시 했다 뿐이지 절대로 아내를 소홀히 한적은 없잖아

[Into_You]

(라틴어 브금)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프리렌: "왜 내가 이렇게까지 하게 하는 거야!? 생각을 좀 하라고, 페른!! 엘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적게 먹어. 그리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엘프의 마력과 끊임없이 접촉한 너는 이제 거의 순혈이나 마찬가지야. 천 년 단위로 살게 될 거라고! 그게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니? 네가 그동안 알고지냈던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이 네가 서른 살처럼 보이기도 전에 죽을 거라는 뜻이다!! 도대체 500년 뒤의 네게 뭐가 남아 있겠어?!"

페른: "엄마(프리렌님이)요... 엄마가(프리렌님이) 제 곁에 계실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