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뒤탐 17화중 일부 내용
“그게 또 제 아이, 페이는 전자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석은 꾸준히 하고 있고, 성적에도 문제가 없더군요.”
전자학교. 가상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골목길로 직접 학교를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숙 학교와 같이 자녀의 안전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교 형태 중 하나다. 이 자의 경우, 하는 일이 피를 보는 일인지라 자식의 안전을 더 중시할 테지.
이렇게 가상 공간에서 수업을 듣는 동네인데 전산망이 부실할거 같다는 이야기가 좀 보임..
심지어 저거 골목길로 학교 가는걸 걱정하는거 봐선 둥지도 아니고 뒷골목임; 비록 D사 뒷골목 마냥 판자촌은 아니고 아파트긴함..(부모가2급)
일단 뒷골목이라도 좀 발전해 있는 장소면 통신망은 걱정 안해도 될듯해보임.. 둥지마다 케바케 가능성도 있고..
림컴에서 뒷골목에서의 일반인의 삶을 잘 안보여줘서 그런건가..? 싶음
뒤탐만 읽어도 이렇게 나오는데..
일단 도시 전체에서 저런 기술이 없는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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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아쉽긴함.. 나름 뒤탐에서 뒷골목의 생태를 묘사한게 많아서.. 뒷골목도 중소기업이나 학교,햄햄팡팡?!등 있을건 제법 있는데 허구한날 싸우는데만 조명되서 다들 마경으로 알더라고.. | 25.08.24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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