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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흥(建興) 6년(228)에 제갈량이 서쪽으로 정벌에 나서는데 마속(馬謖)이 그에 앞서 싸움에서 대패하자 제갈량이 그를 죽이려 했다. 이막이 이를 말리며 말했다. "진(秦)나라는 맹명(孟明)을 용서함으로써 서융(西戎)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초나라는 장군 자옥(子玉)을 주살함으로써 두 번 다시 천하를 다투지 못했습니다." 이후 그는 제갈량의 신임을 잃고 촉으로 돌아갔다. -이막전 양양기에 이르길 : 마속이 임종할 때 제갈량에게 보낸 글에서 말하길 “명공께서는 저는 자식처럼 보아주시고, 저도 명공을 아버지처럼 보았으니, 원컨대 오직 곤(鯀)을 죽여 우를 흥하게 했던 의리를 깊게 하시고, 여기에서 평생의 교류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저는 죽더라도 황천에 한이 없을 것입니다” 이때 십만의 병사들이 그를 위해 눈물을 흘렸다. 장완(蔣琬)이 후에 한중으로 가서, 제갈량에게 이르길 “옛날 초나라가 (재상인) 성득신(成得臣)을 죽이자, 그런 연후에 진문공이 기뻐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천하가 아직 평정되지 않았는데, 지모 있는 선비를 죽이는 것이 어찌 후회되지 않겠습니까?” 이런거보면 살릴수있지않아으려나 장완이나 이막이 안좋게봤고 병사들도슬퍼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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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런까지 치려고하니 이건 못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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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것이 당시 오의나 위연보내자고 말나왔는데 제갈량이 무시하고 보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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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런까지 치려고하니 이건 못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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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흥(建興) 6년(228)에 제갈량이 서쪽으로 정벌에 나서는데 마속(馬謖)이 그에 앞서 싸움에서 대패하자 제갈량이 그를 죽이려 했다. 이막이 이를 말리며 말했다. "진(秦)나라는 맹명(孟明)을 용서함으로써 서융(西戎)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초나라는 장군 자옥(子玉)을 주살함으로써 두 번 다시 천하를 다투지 못했습니다." 이후 그는 제갈량의 신임을 잃고 촉으로 돌아갔다. -이막전 양양기에 이르길 : 마속이 임종할 때 제갈량에게 보낸 글에서 말하길 “명공께서는 저는 자식처럼 보아주시고, 저도 명공을 아버지처럼 보았으니, 원컨대 오직 곤(鯀)을 죽여 우를 흥하게 했던 의리를 깊게 하시고, 여기에서 평생의 교류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저는 죽더라도 황천에 한이 없을 것입니다” 이때 십만의 병사들이 그를 위해 눈물을 흘렸다. 장완(蔣琬)이 후에 한중으로 가서, 제갈량에게 이르길 “옛날 초나라가 (재상인) 성득신(成得臣)을 죽이자, 그런 연후에 진문공이 기뻐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천하가 아직 평정되지 않았는데, 지모 있는 선비를 죽이는 것이 어찌 후회되지 않겠습니까?” 이런거보면 살릴수있지않아으려나 장완이나 이막이 안좋게봤고 병사들도슬퍼하는거보면 | 25.08.24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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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것이 당시 오의나 위연보내자고 말나왔는데 제갈량이 무시하고 보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