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큰맘먹고 기차먹고 뚜샤뚜샤 와버린 나는 결국엔 도착했다...
모든 사진은 고프로 7으로촬영된 것이라 폰카메라보다 이상하니 주의
너무 더워서 고생생고생을 했는데 뭐 어쨌든 왔자나~
바로 2층 뛰어올라가기!
역시나 이번에도 장갑은 포기 못하신 이와님, 출연질들 중에서 비율이 너무 좋더라
(2부에서 인터뷰하시길 장갑이없으면 너무 허전해서 못 견딜거같아장갑을 챙겼다고 하시더라)
리리스님은 처음뵙는 분인데 2부에서 말씀하시길 같은 조 굿즈 퀄리티 검수를 거의 다 하셨다고 하시더라 생각보다 눈나눈나 보이스라 엄청 매력있더라
시트리님도처음뵙긴한데 생각보다 키가 좀 작으시더라
역시나 귀여운 냐미는 언제나 귀여웠다
샤메이는 제일 특이한게, 꼬리 표현이,,,,,,ㅎㅎㅎㅎㅎ
나 꼬리좋아했네,,,,,,,
출연진 입간판 중 유일하게 머리에 아무것도 안 쓰신 퀸슈아 여왕폐하!
여왕이라서 아무것도 안 쓰씬게 틀림없다!
왕권신수설에 의한 권위에 왕관따위 장식일 뿐이다!
그옆에 있는 군장이는.....ㅎㅎㅎ 20명의 출연진 입간판 중에서 유일하게 셔츠자락 사이로 유일하게 배가 조금 보이더라
배치라 전략은 미쳤다,,,,ㅘ,,,,,
전략적 요충지로 유혹하는건 정말상상치도못했다,,,,,,,ㅎㅎㅎㅎ
너도할때는 하는구나,,,,ㅎㅎㅎ
그 옆에 도라대장....
오캡틴, 마이캡틴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날 그렇게 뜨거웠습니다
매번 옷 입을때마다 이뻐지는 감토리님
서 있을때저 다리 자세에서부터 나오는 앙증맞음과 요망함이 너무 조아따,,,,,,,
노이!
알게된지 얼마안돼서 메스가키 메타를 주력으로 하시거나
가키 무빙을 주력으로 하시는 분인가했는데
자신의 타고난 귀여움을 컨트롤하지 못하다가 그나마 컨트롤 가능한 가키무빙으로 밖에 표현 못하는 키가 작은 으른 여성같아서 너무 매력있더라
힌콕님!
안무가로서의 정체성과 재능을 숨기지못하는 분이시라 노래의 비중이 낮지 않을까싶엇는데
안무가로서의 실력만큼 노래실력이 짱짱하시더라
더군다나 특유의 눈짓이나 표정이
깐깐하고 엄격한 기준에 걸맞는 업무 수준과 실력을 갖고 있지만 신입의 형편없는 실력에 한숨이 나오지만 그래도 성장할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얘가 제대로 해낼수 있을까싶은 안타까움에 뒤섞여서 앉아있는 신입을 어엿한 부사수로 키워내는 미녀 직장 여상사 간부가 떠올라서 너무 좋았어요,,,,
스타게이저(버미육 제외 시 한정) 최강 호랑이 디아나
ㅋㅋㅋㅋ진짜 애가 왤케 이뻐졌나싶더라
원래도 이쁘긴한데 너무 호탕하게 웃고 사회생활한 경험을 그대로 보여줘서 털털한 맛이 있어서
가끔은 여성인 ㅂㄹ친구같은 삘이 있었는데
진심모드로 영혼을 앞으로 다 끌어 모아서 짠! 하니까
꼬랑지들(디아나 팬네임)이 미쳐날뛰더라ㅋㅋㅋ
버토가 카메라들도 잊을만하면 꼬랑지들 집중 포커스인 해주고 ㅋㅋㅋ
나나문님이라는데 처음뵈어서 ㅠㅠ
표우님이라는분인데 이분도 처음뵈서....
야토,,,,,,
아 진짜,,,,,미안하다 야토야,,,,너가 춤추며 노래할때 니 가슴에만 눈이 가더라,,,,
가슴이 너무 커서 집중이 거기로만 가더라ㅋㅋㅋㅋ
그래도 앞머리 까니까 훨씬 이쁨!
앞머리좀 열고 다녀!
안녕하세요 모요님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쿠아님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담님 처음뵙....저기....목이 좀 괜찮으신가요? 많이....아파보여요.....
안녕하세요 만디님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달타님 처음뵙겠습니다...예...
나도 나름 많은 버튜버들 알고 잇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나도 멀었구나, 하고 깨달았다....
다음은 현수막 사진인데
와,,,,여왕님 복부 오픈 세일러복 실화냐,,,,,,
힌콕님도 영상 찾아보면 펑키한 옷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번엔 ㄹㅇ 청순큐티 옷 입으니 확다르더라
※ 사진속 얼룩말에 속지마시오 상상이상으로 남자마음 홀릴줄 아는 요망한 기지배임,,,,
ㄹㅇ 위로 올라왔을때 달타님 못보고 뭐 더 없나 하다가 겨우 찾음ㅋㅋㅋㅋ
오 캠틴, 마이 캠틴 ㅠㅠ
당신이란 가오리는 파란 꽁지 머리를 꼬신 만큼의 매력이서있기만 해도 뿜어지는 분이셨단걸 잊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공연 시작 전의 사실상 히든컨텐츠였던 필름한잔
은 어떻게 찍는건질 몰라서 개같이 망함
나중에서야 트위터보니까 이렇게 나온다 올려둔 트윗이 있었는데 못 보고 개갍이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층에도있다는걸 뒤늦게 알아서 가봤는데 벌써부터 줄이 있더라
줄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늘엌ㅋㅋㅋㅋ
이벤트 좀 옆에 슈가슈가룬 이벤트 카페 너머에 팝업스토어가있다는걸 몰랐음ㅋㅋㅋㅋ
가까스로 알게되서 당장 뛰어가서 사진찍음
ㄹㅇ 힌콕님 너무쩔더라
그렇게 절도있고 아름다운 안무를 추던 사람이 저렇게 귀염뽀짝야시시한 의상을 입고 있다니,,,,ㅎㅎㅎㅎㅎㅎ
너무 좋다ㅎㅎㅎㅎㅎ
이거 광각모드로 촬영해서 그런거기도한데
다른 멤버들 키가 너무 작게 나왔더라
왼쪽에 이와님 의상 ㄹㅇ ㅈㄴ섹시하더라
ㅘ, 가슴만 깠는데 왤케 섹시함?
도라도 옷이 섹시하긴한데 피부를 드러내서 섹시한게 아니라 의상의 각선미하고 광택효과가 와,,,,,,,,,,,
달타님도 섹시한 의상이긴한데 같은 팀 분들과 ㅁㄷ 차이 때문에 커흠커흠....특히나저 의상에서 속바지가 더더욱 섹시함을 강조한거라고 내 아래쪽 뇌가 첨언하더라
노이는 ㄹㅇ 저 의상 입고 노래부르고 춤추니까 키차이 커플의 ㄹㅇ설레는 키차이로 여친 노이가 섭섭해하는 남친을 위해 애교선물로 화를 풀어주는듯한 그런저런 것들이 아주 그냥,,,,,,요망한,,,,,,,ㅎㅎㅎㅎㅎ,,,,,,,,,,
중앙 맨 위에야토 저의상은 진짜로 ㅘ,,,ㅉㅉ,,,,, 소리가절로나오더라
팝업스토어 옆 계산 카운터에도있던 현수막
아니 군장이가 이렇게 이뿌다고?
너무 이뿐거 아님?
진짜 순간 혹했다
맨날 후줄그레하던 군장이가 맞냐,,,,
진짜로 군장이가 미녀라고 느끼게 된게 와,,,,
군장아 자주 꾸미고다녀라 좀,,,,
그리고 마참내 공연시작!
인데 ㅅㅂ 고프로 7에 힘좀 내봐라 사진이 왜 빨갛게 나와
https://chzzk.naver.com/video/8902309
(버토가 더 아이돌 다시보기)
바로 처음부터 아다브라카다브라로 가는데
ㅘ,,,,,,의상 광택이 ㅈㄴ 섹시함,,,,,,
너무 야해,,,,,,
ㅑ,,,,,,,,,,
너무 야해,,,,,,,
관객석도 처음엔 다들 숨죽이고 보고 있었음ㅋㅋㅋㅋ
돌판 공연장 가본적 있는 분들이 주도하니까 다들 따라하기 시작함ㅋㅋㅋㅋ
샤메이님은 진짜,,,,,,,,,,햐,,,,,,,
바로다음에 에이핑크의 그노래가 나오는데
감토리 진심 노래가 엄청 그시절 요정니뮤가 내 가슴에 손을 얹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ㅠㅠ
조명에 의한 그림자 효과가 옷에 숯검댕이칠한거 같아서 조금 신경쓰이긴했는데
이정도만 해도 기술자님들이 얼마나 갈려나갔는지 잘 알게되서 단순한 그림자가아니라
음방의 지미집 카메라의 그림자라고생각하기로 했다
기술자님들 노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ㅘ,,,,뷰티마크,,,
그래ㅠㅠ 이맛이지 ㅠㅠ
요즘 아이돌들한테서 찾아보기힘든 이 브라이트하면서 소프트한 겜성ㅠㅠ
시나맨님 고맙습니다ㅠㅠ
노이는 진짜 10년,15년전 아이돌들마다 있던 단신 멤버를 떠오르게 해줘서 너무 좋더라 ㅠㅠ
디아나야 고맙다ㅠㅠ
야,,,,,,,,노이노이야,,,,,,,,
힌콕님의 음색으로 저 파트를 잡으니까 너무,,,,,,,내가 녹아드는거 같잖아,,,,,,,나 쉬운 콬끼리아니야,,,,,,,
ㅘ,,,,,,,,,,ㅑ,,,,,,,,,,,,,ㅘ,,,,,,,,,,,,,
다음 무대로 넘어갈때마다 카운트를 하는데 처음엔 5에서 외치더니 슬슬 즐기기 시작하자9부터 같이 외치기 시작함ㅋㅋㅋ
이맛에 라이브공연 보러다니는구나ㅋㅋㅋㅋ
나쁜 인싸새끼들아 너네들만 이런거 즐겼냐 이제부턴 오타쿠들도 함께즐기자
(엉덩이 주머니에 데미지 표현 들어간 숏팬츠,,,,,,,,)
곡 선별 라인업이 너무 좋아,,,,,,,,,,,
전략적 요충지를 쉽게 내주지않겟다는 선긋기를 상징하는 저 벨트가 ㅘ,,,,,,,,,,
군대에서 왜 그렇게나 감제고지 확보에 목숨을 거는지 너무나도 잘 알게 된 공연이어따,,,,,,,,,,
앞머리 내린 야토는 조금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가 야토한테 머리가덜 깨져서 그런거였구나?
카메라가 이렇게나 빠졌는데도 압도적인 야토,,,,,,,,,
춤출 때마다보이는 속바지가 너무 개쩐다고 생각함,,,,,,,,
수상하리만치 존재감 어필을 잘 하는 모요님의 속바지,,,,,,,,
바로다음엔
이와님 의상에 반사광 진짜개쩜,,,옷 주름마다 전부 빛이 반사되니까 각선미가 미쳤다 진짜,,,,,,,,
이와님이 앞에만 있어서가 아니라 진짜로 조명빨 다 빨아들이듯이 시선을 잘 모으는 의상임 ㅎㄷㄷㄷ
현장에서 스크린으로볼때는 몰랐는데 모니터로다시 보니까 시트리님은 얼굴이 너무 밝은 톤이라서 그런가 좀 얼굴이 잘 안보이네...
ㅘ,,,,,늘 귀염귀염하다가 울보울보 냐미가 맞냐,,,,,,,,와,,,,,
카메라가 이렇게나빠졌는데도 독보적인 존재감의 이와님 의상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 만들었다
다음 무대에선 엉덩이춤으로 유명한 카라의 미스터,,,,,,,,
팀 중 제일 압도적인 시선 강탈을 하는 퀸슈아 여왕님,,,,,,
아아 여왕님은 빤쓰끈만 보여주셔도 압도적인 카스리마가 밑에서도 올라오는군요 ㅠㅠ
시선강탈 오진다 진짜로,,,,,,,,,
(솔직히 다리가 멜빵끈 뚫는지 안 뚫는지 엄청 신경쓰였음ㅋㅋㅋ 그래도 잠깐 벅지가 멜빵끈 뚫더라)
바로다음곡도 그시절 겜성을 저격하는ㅠㅠ
ㅘ,,,,,,,,,,,
ㅘ,,,,,,아나야,,,,,너도 힘을 쓰면 쓸줄 아는구나,,,,
캬 눈빛이,,,,,,,,,
음! 노이는 귀여워!
다음 곡은 카라 루팡이었는데
올블랙수트가 3d로나오니까 조금....그랬는데
갑자기 흰옷으로!
흰옷에다가 조명도 잘 받고 음영효과도 잘 받아서 ㄹㅇ 검은 옷이 흰옷을 위한 포장지인줄 알았음,,,,,,
진짜 다음곡은 야토 가슴밖에 안보엿음
미안하다 야토야,,,,,,,
냐미, 이와 의상 진짜 개쩔었음,,,,,,,,
리리스님도 의상에 파격저기긴 했는데 조금 내취향은 아니지만 쩔었음, 거기에 눈나계 보이스로 노래를 잘부르니까 캬,,,,,
캬,,,,,,이맛에 콘서트 보는구나,,,,,,,,
다음곡에서는
ㅘ 도라 존나 예쁘다,,,,,,
퀸슈아 여왕님 머리에 펌 풀어서 차분하게 하니까 머리가 너무 작아보여 ㅎㄷㄷㄷㄷ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2부에서 이 팀이 버토가 공약 수행할 예정이다 라고 하니까 다음 팀들 모두 다 공약 뭐할거냐 질문받아서 꿀잼이었음ㅋㅋㅋ)
(또 이와님이 요즘 노래는 바빠서 못듣고 몰라서 다음 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서태지 노래를 생각하고계신다고 하셨음)
아,,,,여리여리한 작은 몸으로 이런 가창력을 뽐내는 여왕님,,,,,,,좋아요,,,,,,,
옆트임처럼 시원시원한 샤메이 파트도 쩔었음,,,,,,,,
ㅘ,,,힌콕하고 디아나 진짜,,,,,,,,
ㅏㅜㅑ,,,,,,,
ㅏㅡㅡㅡㅡ,,,,참,,,,좋다,,,,
요오망한 기지배,,,,,,,,,
으휴 지가 또 이쁜건 알아가지구,,,,,
아휴,,,,,,토리야,,,,,너까지 이러면,,,,,,
이제와서 생각하는건데 디아나 가슴께에 속에입은 셔츠같은건 디아나 가슴이 너무 커서 노래 분위기를 섹시로 끌고 갈까봐 덮은 큰그림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좋다,,,,,,,
솔직히 이 부분에선 너무 야했음 후기는 생략하겠음
이때서야 야토 가슴에 눈길 안주고 노래와 춤에 집중할
수 있었겠냐? 아 야토야,,,,무기도 너무 휘두르면 위협이에요,,,,,
그시절 아이돌 노래로 이 노래가 안나오면 섭하지
근데 냐미 눈빛봐라 진짜,,,,요망하다 정말로,,,,,
와 중에 이와님의 압도적인 비율
진짜 이쁘긴한데
기럭지 조차 우월해서 이렇게 가끔씩 목 짤림ㅋㅋㅋㅋ
참,,,,,,,,,이뻐,,,,,,
이때 가사가 "어머나?!" 였는데 자막이 조금만 느렸다면 더 좋았을지도ㅠㅠ
이와님 기럭지 땜에 자꾸 머리가 짤렼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진짜 의상이나 춤보다는 ㄹㅇ 순수하게 가창력 자랑을 하는 노래였다고생각함 ㅠㅠ
샤메이 갈비뼈랑 11자복근 빼고
다음곡에선
펑키한 의상도 좋은데
아 쫌,,,,,더이상 오시를 늘릴순없어요 힌콕님,,,,,,
진짜펑키한 느낌이 이런 삘이었구나,,,,,,,,,너무 좋다,,,,,,
다음곡에선 진짜일면식도없던 분들인데 노래도 의상도 댄스도 정말 적절하게 좋았음
공연용 모델이랑 방송용 모델이랑 갭이 너무 큰 팀이기도했음ㅋㅋㅋㅋㅋ
진짜이번 만큼은 야토 가슴 안볼려고 노력했는데 안되겠더라,,,,,,,
진짜 냐미가 와,,,,,,,,
냐미 진짜 눈빛이 미쳣다니까!
이와 점장님 ㄹㅇ 청순한거 실화냐,,,,
이후에 인터뷰하고 후원자 스탭롤 올라가고 후원자들 스탭롤 올라가는데
퀸슈아님의 슈발리에들의 하사닉들을 보고 다들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부 시작 되기전
요렇게 입간판하고 팬미팅겸 인터뷰가진행됨
원래는 인터뷰였는데
도라, 퀸슈아, 감군장, 샤메이의 버토가 펀딩 달성 공약 발표(를 빙자한 청문회) 이후에
모든 팀의 인터뷰 차례에서 우리도 공약 걸자고 하고 난리가났음ㅋㅋㅋㅋ
첫팀 이후로 점점 청문회 줄서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시나맨님이 매번 반정도는 컷함
대관시간 지켜야 해서ㅋㅋㅋㅋ
끝나고 포스터랑 카드 받고 한강라면이라는걸 먹어봤는데
아니 ㅅㅂ그냥 라면 끓이는데 4천5백원 해놓고 한강라면 ㅇㅈㄹ하네
어쨌든 언제 또 서울 올지 모르는 시골 버덕이라 그래도 눈 꼭 감고 추억이라 자기세뇌하고사먹음
이제 다음 시간의 귀멸의 칼날 극장판 보고 아침 첫차 타고 집에 올 생각이었는데
필름한잔서 사진이랑 키링 굿즈 하나샀는데 돈 다 써서 영화 표값이없음ㅋㅋㅋㅋㅋㅋ
집에 올 차표는 사놨는데 차타러 갈 돈은 생각못했음ㅋㅋㅋㅋ
통장에 만천원 있는거로 공유자전거 빌려서 반 밖에 못갓음ㅋㅋㅋㅋ
당시 새벽 1시에 땀빼면서 걷다가 코인세탁방에 들어가서 쉬고 화장실 가고 싶으면 주변에 단란주점 있는 건물에 열린 화장실에서 일보고ㅋㅋㅋ
그렇게 간만에 땀빼고 고생하면서 청량리 역에 도착하니 새벽 1시 반ㅋㅋㅋㅋ
첫기차가 5시 45분이었나?
그래서 근처 아파트 근방의 놀이터에서 누워배기면서 선잠 잘려다가 모기한테 ㅈㄴ 물려서 못자고 그냥 왔음ㅋㅋㅋ
그러다 가까스로첫차타고 집에 옴ㅠㅠㅠ
아무튼 즐거웠다ㅠㅠ
돈없은 가난한 버덕은 이렇게 또 추억 한 켠을 장식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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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보는느낌임 | 25.08.24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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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군장 너무 시몬 자세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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