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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5.***.***
저런 무자비함의 업보일까.... 대제국 건설해놓고는 제대로 유지도 못하고 쪼개졌지. 근데 유목민 마인드라 그런가 진짜 잔인무도하긴 하다. 보복이 안 두려웠... 아 보복할 마인드도 싹 불태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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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는 실존하는가봄 지금은 중국 러시아 사이에 낑겨서 바다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으니
(IP보기클릭)49.173.***.***
미디어에서 너무 건전하게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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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는 무력만 강하고 문화력 및 통치력이 하나도 없어서 전부 죽이고 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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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가로 몽골은 훗날 소련에게 첫빠따로 우리강산붉게붉게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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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모든 애너지를 정복 파괴 같은 1차적 욕망을 채우는데만 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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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심하면 쳐맞고 다니는데 아무도 동정안해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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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는 무력만 강하고 문화력 및 통치력이 하나도 없어서 전부 죽이고 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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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항복 거부한 쪽을 본보기로 저런거. 대부분은 악명 듣고 그냥 세금 바쳤다고. 잔학 행위만 하면 통치가 안됨. | 25.08.24 1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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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통치체제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실상 주나라 시절 봉건제로 회귀했다고 보면 됨 | 25.08.24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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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족들은 통치력이 없을 수 밖에 없음. 정주 민족은 지배층이 갈려도 노동인구들은 안 건드리는게 이득이고 상식임. 조조가 서주학살하고 두고두고 왜 욕 먹었겠음. 정주민족들이 자기 고향 버리고 다른데 간다는건 사실상 목숨 하나만 건지고 빤스런 한다는 소리. 반대로 유목 민족은 노동인구 = 군사력이라서 기본적으로 전쟁 = 캐삭빵임. 왜냐면 장정들을 살려준다는 소린 언젠가는 빈집털이 들어올 수 있는 복수자들을 살려준다는 소리랑 같음. | 25.08.24 2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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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금방 망했잖아 | 25.08.24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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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 너무 건전하게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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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무자비함의 업보일까.... 대제국 건설해놓고는 제대로 유지도 못하고 쪼개졌지. 근데 유목민 마인드라 그런가 진짜 잔인무도하긴 하다. 보복이 안 두려웠... 아 보복할 마인드도 싹 불태웠지.
(IP보기클릭)59.22.***.***
나중에 중국 강남 지역의 수운 통제권 뺏기고, 지폐 발행을 너무 많이 해서 인플레이션 때문에 경제가 망가지면서 망함. 생각보다 평범. | 25.08.24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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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주족 보다는.... 만주족은 존재자체가.,. | 25.08.24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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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명나라에게 제대로 보복당하는 걸 보면 그것도 아님 | 25.08.24 19:43 | | |
(IP보기클릭)14.40.***.***
유지 안되는건 유목민 종특이고 그나마 몽골제국은 유목제국 중에서는 오래 간 편임 | 25.08.24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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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는 실존하는가봄 지금은 중국 러시아 사이에 낑겨서 바다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으니
(IP보기클릭)218.156.***.***
잉그램MAC10
진짜 심심하면 쳐맞고 다니는데 아무도 동정안해줌 ㅋㅋ | 25.08.24 19:40 | | |
(IP보기클릭)175.193.***.***
그래도 민족 정체성은 유지할 수 있었잖아 마유주 한 잔 해 | 25.08.24 19:40 | | |
(IP보기클릭)61.80.***.***
그럼 일본도 한국의 한 스님이 예지한대로 다음 천년의 세기에 일본의 자리는 없겠구나 싶네 일본 문화 많이들 즐겨놔라... | 25.08.24 19:40 | | |
(IP보기클릭)59.22.***.***
현대 WTO 체제에선 바다 없는건 큰 문젠데, 근대 이전까지 딱히 불편 없었다던. | 25.08.24 19:44 | | |
(IP보기클릭)210.113.***.***
왜 그 모든 애너지를 정복 파괴 같은 1차적 욕망을 채우는데만 쓴걸까
(IP보기클릭)125.188.***.***
제국 유지는 다른 스테이터스가 필요하거든요... | 25.08.24 19:41 | | |
(IP보기클릭)175.193.***.***
유목 테크에만 치중한 결과지 | 25.08.24 19:41 | | |
(IP보기클릭)59.22.***.***
정주문명이랑 유목문명이랑 차이라더라. 유목민족이 어차피 다 사냥으로 유지되고, 이동하는 문명이라 약탈하는것도 사냥의 일종이라고. (몽골 뿐만 아니라 틱톡전사로 유명한 유럽의 체첸 전사도 사실 유목문명이라고) 정주문명은 왕조나 정권 유지가 목적이라 농업이랑 산업을 키웠고, 고대로마나 바빌로니아 같은곳이 인간의 삶은 유한한데 건축물은 영원히 남는다고 웅장한 건물 짓는데 집착함. 문명 특징이지. | 25.08.24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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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한테 상속을하고 장자들은 분가시켜서 자기 먹고 살길을 찾아야하니까 정복을 할 땅이 없으면 자기들끼리 싸워야함 | 25.08.24 20:15 | | |
(IP보기클릭)220.120.***.***
사실 칭기스칸은 정복 같은 거창한 꿈보다는 '선빵친 놈들 빠짐없이 줘팼는데 개들이 다 강대국이었어요'에 가까워서. | 25.08.24 21:03 | | |
(IP보기클릭)220.120.***.***
진짜 진지하게 천통 같은 목표를 가지고 정복전을 시작한 건 쿠빌라이 칸 이후임. | 25.08.24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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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가로 몽골은 훗날 소련에게 첫빠따로 우리강산붉게붉게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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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엔 중국에게 절반이 통째로 날라가버림 | 25.08.24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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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보존했지만 진짜 그이후로 몽고가 골수까지 쪽쪽 빨아 먹었지요.고려왕실이야 대우해줬지만 일반 백성들에게는 진짜 끔찍한 시절이었지요 | 25.08.24 19:49 | | |
(IP보기클릭)59.22.***.***
그건 고려가 중세 유럽식의 토지개념 가졌기 때문일거임. 성주가 성 내의 주민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성 외의 주민을 착취해서 호족이나 왕에게 상납함. (성주에겐 고려 국민은 성 내의 주민만 시민으로 간주 했을거라) 당시 원간섭기땐 고려 왕이 또 몽골에게 상납 했어야 하니 그 유명한 화냥녀 얘기가 나온거고… | 25.08.24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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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각 군벌들이 병력 = 본인의 재산이라 피해 커질것 같으면 걍 미련 안가지고 텼다더라. 생각보다 쿨했다던. 그 엄청난 정복활동 한 이유가 몽골이 말자상속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지. (막내가 황제가 된다는 얘기) 장자의 경우 아버지의 가장 큰 군대랑 장수를 물려받고 아버지의 점령 영토의 가장 멀리 떨어진 땅을 상속 받음, 그래서 가장 강한 군대가 기를 쓰고 정복활동을 한거. | 25.08.24 19:54 | | |
(IP보기클릭)122.40.***.***
그 결과가 몽골 칸들이 서로 기 싸움하고 권력 다툼하다가 내전으로 무너짐 거기다 유목민족 특성땜에 통합 동화 이게 안되고 따로 놀아서 각자 도생으로 살다가 그렇게 넓었던 몽골제국이 와차창 쉽게 무너짐 | 25.08.24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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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이전에 청나라가 나름 대우해주면서 부둥부둥해줬기 때문에 살아있었던 거라 | 25.08.24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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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몽골은 차원이 다름 | 25.08.24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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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약탈과 학살은 차원이 다른 수준이잖아. 십자군도, 이슬람도 개종 권유를 했지 대학살을 밥먹듯이 하진 않았음. 동양에서는 당장 백기나 조조가 일으킨 학살을 천년 동안 주구장창 깠는데, 누구나 다 하던 일이 아니었다. 야이씨 사람이 최소한의 선이라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데, 심심하면 대학살하는 게 보통 사람 정서로 할 수 있는 일이냐? 고대, 중세 사람들을 얼마나 사악한 존재로 보는 거냐. | 25.08.24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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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르게 했다고 다른것까지 사실하고 다르게 까내려도 되나? 몽골만 그런짓을 한 것처럼 말하고, 그런 이유가 몽골이 미개해서 그렇다는 듯이 말하고 심지어 그 뒤의 역사도 사실하고 다르게 말하고 있는데? | 25.08.24 21:54 | | |
(IP보기클릭)222.107.***.***
누가 몽골만 학살했다고 했음? 몽골의 학살이 전근세를 통틀어도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다는 뉘앙스였지. 아무리 잔혹한 정복자라도 수레바퀴보다 큰 남자는 다 죽인다는 발상은 못 했어. 종교적 증오로 얼룩진 십자군 전쟁에서조차도 개종시키는 게 미덕이었지 무작정 다 학살하자주의가 아니었다고. 그리고 몽골 제국이 존나 오래갔다는 뉘앙스로 말하는데, 그것도 니가 편하게 왜곡한 거 아님?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징기스칸의 원나라는 백년도 못 가서 망했어. 소위 자신이 징기스칸의 뒤를 이었다고 주장하는 몽골 제국들도 죄다 금방 무너졌지. 한족이 세운 나라라고 중국 한나라, 진나라, 명나라를 같은 국가로 봄? 몽골 제국은 지나치게 패도적인 정복활동과 정복지를 통치할 역량 부족, 반감, 증오의 연쇄로 모래성처럼 쉽게 멸망한 나라들이야. 현대에 몽골 제국이 징기스칸과 학살만 기억난 건 다 이유가 있는 거고. | 25.08.24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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