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사 처음 가보는데 이번 아니면 밀리 성우들 보기 힘들거같아서 봄.
걍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심장 벌렁벌렁 거리고 좋았는데
도착해서 예사홀 현수막 보자마자 입이 귀에걸려서 내려오질 않음..
평소 노래맞추기 하는거 좋아해서 덴온부 빼고 다 아는데 덴온부 버터플라이 시작부터 레디, 오타헨 앤썸, 세카이 이치방 카와이 까지 감다살 덴온부 너무 재밋게 봄
모든 라인업 전부 좋았고
내가 클래식 전공이라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밀리 mr 반의 반음정도씩 튀어서 음정 잡기 힘들어하던거 깉은데 이유는 모르겠음
그래도 곡 선정도 그렇고
꽃창포랑 아일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복했다.
파냐 엔딩이라 신나게 방방뛰면서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일반인 일행이랑 갔다가 프립사이드 이후 일행이 도망가서 혼자 외롭게 보고 퇴근하는데
아이마스 P들 옹기종기 모여서 부둥켜 안고 수다떨고 하는거 부럽더라...
@관련으로 수다 떨 수 있는 사람이 갖고 싶은데 원래 커뮤도 잘 안하고 늦게 입문해서 @ 커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네..
Ps. 200번대 먼저 말 걸어주셔서 수다 떨고 떨어졌다가 2부부터 같이 즐긴 분 인사도 못하고 빠져나와서 죄송하고
중앙쪽 여성분 정수리 팔꿈치로 찍어서 죄송합니다 ..
걍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심장 벌렁벌렁 거리고 좋았는데
도착해서 예사홀 현수막 보자마자 입이 귀에걸려서 내려오질 않음..
평소 노래맞추기 하는거 좋아해서 덴온부 빼고 다 아는데 덴온부 버터플라이 시작부터 레디, 오타헨 앤썸, 세카이 이치방 카와이 까지 감다살 덴온부 너무 재밋게 봄
모든 라인업 전부 좋았고
내가 클래식 전공이라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밀리 mr 반의 반음정도씩 튀어서 음정 잡기 힘들어하던거 깉은데 이유는 모르겠음
그래도 곡 선정도 그렇고
꽃창포랑 아일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복했다.
파냐 엔딩이라 신나게 방방뛰면서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일반인 일행이랑 갔다가 프립사이드 이후 일행이 도망가서 혼자 외롭게 보고 퇴근하는데
아이마스 P들 옹기종기 모여서 부둥켜 안고 수다떨고 하는거 부럽더라...
@관련으로 수다 떨 수 있는 사람이 갖고 싶은데 원래 커뮤도 잘 안하고 늦게 입문해서 @ 커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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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는 한섭 유니온때부터 했는데 거의 혼자 즐겨서 주변에 P가 없음.. 오히려 트레센쪽은 정모나 행사도 나가고 in5 써클에서 여기저기 비비면서 댕기는데.. | 25.08.23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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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센에서 하시는대로 하시면 되지 뭐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커뮤들도 여기저기 한번씩 들어가보고 오프에서도 일단 한번씩 얼굴내보고 아니면 게임 내에서 활동 엄청 열심히 하거나 SNS에서 활동이 활발하면 나도 모르는 어딘가에서 갑자기 연락오고 그럼 | 25.08.24 00: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