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이유의 수면 마취 경험담

[뇌내망상소]

[ㅇㅇ(106.101)]

[사이카쨩]

ㅋㅋㅋ누구보다 꿀잠

[트리겅듀]

상상 : 10...9... 굿바이 과거의 나, 안녕 새로운 나!

현실 : 10...굵

가스파드가 알려줬어!

[거유OL쟈응]

나한텐 안통한다!!! 이런 생각으로 눈 부릅뜨고 버텨보려 하는데 의미없다라.

[Ddehddjl]

뭔가 얼굴이 찌르르하더니만 침대가 이동하고 있더라고..

[아닌밤중에 확실한밤]

[돌아온 플스2]

나도 턱관절 수술할때 잠안들면 어쩌지 했는데 투입합니다 소리듣고 눈잠시 감았다 떴는데 8시간 수술하고 회복실에…

[★자택경비원★]

ㄹㅇ 뭔가 의사쌤이 이야기 하던데 좀 있다보니 나 혼자 있더라

[아싸독고다이]

뭔가 입이 알싸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눈떠보면 끝나있음 ㅋㅋㅋㅋㅋ

[죄수번호-3493859067]

나도 마지막으로 한 생각이
'맛이나 향이 어떻게 느껴질까?'였는데
그 다음은 온 몸이 납덩이 같더라 (*갓 깬 상태)

[일해라심슨]

나도 견뎌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회복실에 누워있더라

[도가니가]

??:다들 약 따위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더군
이 약에 당하기 전까지는 말이지..!

[모리야스와코]

나도 대장내시경 처음으로 했을때 수면으로 했는데 "우주가 잠시 꺼졌다" 수준이더라고ㅋㅋㅋ

[안경모에교단]

실제로 수술실 대빵은 마취과 의사지.

[나에게돌을]

어릴때 맹장수술하는데 막 울면서 들어갔는데 눈앞에 조명이 비추더니 눈떠보니 병실 ㅋㅋㅋ

[T.A.]

위내시경 두번했는데 목구멍에 마취제 안뿌히고 꼽았을때는 자면서 목구멍 불편하게 긁히고 시술하는게 어렴풋이 기억나더라

[JG광합성]

팔목 골절로 수술받는데 어느순간 필름이 끊기고 회복실에 누워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올리브치킨]

근데 수면마취 진짜 순식간임
눈 한번 깜빡하니까 끝나있더라

[무명무념무상]

어릴때 손가락이 잘려 봉합수술 했는데
내가 너무 패닉 상태라 전신마취 하고 붙임.
그때 느낌은 약 들어가요. 커걸...기억이 끊김
그 다음엔 막 뺨때리면서 깨우는데
존나 졸린데 왜 깨움 + 왜 이렇게 추워 + 존나 어지러워

[Ddehddjl]

그거 마치 사경을 해맬때의 모습인데

[무명무념무상]

손가락이 잘린게 무슨 기계에 잘린게 아니라
부딧힌 사고였거든 쇼크 상태였음

[과일스무디]

몇달전에 맹장수술했는데 어느새 잠들어서 끝났다고 존나 깨우던데
깨야 된다고 계속 부르는데 졸려서 너무 힘들었음

[키타이쿠요]

저건 받아준 유인나도 같이 있어서 볼때마다 배로 웃김ㅋㅋ

[플랭]

정신 차리고 보니 옷 다 갈아입고 의사 쌤이 말하는거 앉아서 듣고 있더라ㅋㅋㅋ

[간장계란볶음밥]

오 내가 유튜브 짤라다 그림판으로 글자넣고 만든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