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월요일 내 차 폐차 하러 폐차장 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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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차 없을 건데 어쩌다 합격한 회사가 교통이 똥이라 할 수 없이

9년간 승용차를 굴렸다.

9년간 느낀건데 월요일 폐차하면 이제 내 인생에서 차는 없다.

나이 60되면 면허도 아예 반납할 생각이야.

[강열감량]

폐차장 갈필요없이 전화하면 알아서 끌고가려고 오던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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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 서비스도 해줌. 근데 폐차장이 회사 가까운 곳에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