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소설판에서 BL 드리프트로 제일 욕처먹는게
전지적 독자 시점,내가 키운 s급들 인데, 이것들에 가려졌지만
오히려 좇같기로는 위의 둘보다 더 좇같은 소설이 회사설이다.
왜냐하면 전독시는 bl드리프트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향만 내는 수준이고,
s급은 비교적 초반(50화)즈음부터 BL냄시를 풀풀 풍기기에 아이고 씨@발 하고 도망치기라도 할수있었지만
회사설은 당장 전작이 오크 주인공이 여캐들 ㄸㅁㄱ다니는 소설이고,
소설 전반부만해도 응기잇 등 남성향 음지드립이 넘쳐나는 소설이었기 때문.
BL코인의 달달함을 포기할수는 없었는지, 중반부 부터 히로인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삭제가 되고
주인공과 남캐 둘끼리 아주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난리도 아니였다.
BL드리프트를 한 대다수의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이 작가도 후속작은 꿈도 못꾸고 있으며
그저 외전으로 연금이나 벌어먹고 있는 중이다. 뭐 그것도 많이 벌긴 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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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드리프트할거면 걍 처음부터 bl박고 가던가 멀쩡히 히로인 만들고 ntr이나 bl드리프트 박는건 솔직히 좀 ↗같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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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드리프트할거면 걍 처음부터 bl박고 가던가 멀쩡히 히로인 만들고 ntr이나 bl드리프트 박는건 솔직히 좀 ↗같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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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만가지 소설읽다보니 작가이름을 기억하는경우는 거의없거든? 앤 기억중임 혹시라도 신작 연재하면 1화도 안볼려고 | 25.07.20 15: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