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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0초 퇴사 고민하는 직장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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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42.***.***

BEST
내가 너보다 너가 나보다 더 지옥이 아님 각자에게 각자의 지옥이 있는거임
25.07.15 11:29

(IP보기클릭)59.21.***.***

BEST
근데 과호흡오고 곧 자살할 거 같다면 그냥 나오는게 맞다
25.07.15 11:32

(IP보기클릭)182.225.***.***

BEST
혼자 살고 4.5억이면 월세가 안나간다는 가정하에는 적당히 알바만 해도 먹고 살만한 자금이긴 한데 집이 없으면 일 열심히 해야하긴함....
25.07.15 11:26

(IP보기클릭)211.234.***.***

BEST
안에만 있어본 사람은 밖을 모르고 밖에서만 보면 안이 잘 안보인다. 그냥 뭐가 됐든 현재 이 사태가 왜 이런지 본인이 잘 생각 해서 내린 결론과 해당 인원에게 분노와 요구를 계속 해야한다.
25.07.15 11:28

(IP보기클릭)220.70.***.***

BEST
내집하나 있고, 주담대 다 갚고 여유자금 10억이면 럭키 60 아닌가요 ㅠ_ㅠ
25.07.15 12:28

(IP보기클릭)61.83.***.***

BEST
밖은 더 지옥이니 뭐니 다 케바케라 사람인생 상황을 한마디 말로 일반화할수 없지
25.07.15 11:32

(IP보기클릭)118.235.***.***

BEST
버텨라. 견뎌라. 참아라. 다 좋은데 그 결과 망가져버린 사람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음. 도망치면 뭐 어때? 죽기 싫으면 직장이라는 러닝머신에서 내려올 수 있는거지...
25.07.15 11:36

(IP보기클릭)59.2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드피자스
근데 과호흡오고 곧 자살할 거 같다면 그냥 나오는게 맞다 | 25.07.15 11:32 | | |

(IP보기클릭)211.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드피자스
지금 신체증상 보면 진짜 억지로 버티는 수준인데 조금 더 나가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목숨 문제라. | 25.07.15 11:35 | | |

(IP보기클릭)211.235.***.***

리깡울
내 경우엔 중증 우울증 진단받고 약먹다가 좀 나아졌음. 물론 회사는 몇달 있다가 망해서 퇴사했지만. | 25.07.15 11:36 | | |

(IP보기클릭)124.216.***.***

ㄹㅇ이긴함
25.07.15 11:26

(IP보기클릭)182.225.***.***

BEST
혼자 살고 4.5억이면 월세가 안나간다는 가정하에는 적당히 알바만 해도 먹고 살만한 자금이긴 한데 집이 없으면 일 열심히 해야하긴함....
25.07.15 11:26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8823117952
이게맞다. 내집하나 없이 전세집이면서 퇴사? 정신못차린거지. 내집하나 있고 주담대 다갚고 여유자금 10억정도 있으면 퇴사 해도 여유로울듯 | 25.07.15 12:23 | | |

(IP보기클릭)220.70.***.***

BEST
적절한상대
내집하나 있고, 주담대 다 갚고 여유자금 10억이면 럭키 60 아닌가요 ㅠ_ㅠ | 25.07.15 12:28 | | |

(IP보기클릭)172.225.***.***

도롱군
ㅋㅋㅋㅋㅋㅋ럭키 60 맞지 그때 부터는 연금 일시납하고 받고 주택연금도 받으면 겁나 풍족하지 | 25.07.15 12:42 | | |

(IP보기클릭)106.101.***.***

도롱군
그니까 일해야죠 | 25.07.15 12:51 | | |

(IP보기클릭)221.138.***.***

루리웹-8823117952
슈드만 사도 월 백 이상은 떨어지고 지방 월세 30이면 되니까 간단한 알바만 해도 혼자사는 건 여유로울듯 | 25.07.15 13:03 | | |

(IP보기클릭)112.175.***.***

루리웹-8823117952
젭큐같은곳에 몰빵으로 박아놓으면 시장 불안정하긴 하지만 일단 배당으로 먹고살만큼 나오긴할듯 | 25.07.15 13:32 | | |

(IP보기클릭)118.235.***.***

적절한상대
인간아. 그 정도 되는 인간이 상위 0.3 %다. ㅋㅋㅋㅋ | 25.07.16 11:34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안에만 있어본 사람은 밖을 모르고 밖에서만 보면 안이 잘 안보인다. 그냥 뭐가 됐든 현재 이 사태가 왜 이런지 본인이 잘 생각 해서 내린 결론과 해당 인원에게 분노와 요구를 계속 해야한다.
25.07.15 11:28

(IP보기클릭)49.142.***.***

BEST
내가 너보다 너가 나보다 더 지옥이 아님 각자에게 각자의 지옥이 있는거임
25.07.15 11:29

(IP보기클릭)106.101.***.***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하긴 하는데 그럴려면 아직 자금이 부족해서 10년은 더 일해야함. ㅎ
25.07.15 11:29

(IP보기클릭)121.155.***.***

우울증온거같은데...
25.07.15 11:31

(IP보기클릭)61.83.***.***

BEST
밖은 더 지옥이니 뭐니 다 케바케라 사람인생 상황을 한마디 말로 일반화할수 없지
25.07.15 11:32

(IP보기클릭)183.99.***.***

돈 없이 1년만 살아보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돈 보고 버티게 되더라
25.07.15 11:32

(IP보기클릭)140.248.***.***

번아웃 온듯. 병원 다니면서 멘탈 관리에 집중해야할거같음
25.07.15 11:33

(IP보기클릭)223.62.***.***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것과 생각이 다르니까 어쩔수없지
25.07.15 11:33

(IP보기클릭)223.38.***.***

과호흡보단 불안장애 초기같은디
25.07.15 11:33

(IP보기클릭)118.41.***.***

제 밑으로 오시죵 ^_^ 그냥 아무 생각없어도 됨 !
25.07.15 11:33

(IP보기클릭)221.153.***.***

빼박 우울증인데 병원안가면 큰일난다 퇴사하더라도 병원 안다니면 바로 히키될수도 있음
25.07.15 11:33

(IP보기클릭)119.197.***.***

돈만 있었다면 진작 휴양지로 날아가서 살고 싶다..
25.07.15 11:33

(IP보기클릭)183.99.***.***

예전 회사에서 이유도 없이 갈비뼈 땡기고 그래서 x-ray 찍어보니 아무것도 안나오고 의사가 신경안정제 처방해주더라... 바로 다른 직장 구하기 시작했음.
25.07.15 11:35

(IP보기클릭)121.131.***.***

몸만 멀쩡하면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데 몸 상하면 후일을 도모하기도 힘듬
25.07.15 11:35

(IP보기클릭)39.7.***.***

교통사고로 며칠 쉬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 정도면 퇴사 한 번 고려해볼만할 것 같아...
25.07.15 11:35

(IP보기클릭)118.235.***.***

BEST
버텨라. 견뎌라. 참아라. 다 좋은데 그 결과 망가져버린 사람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음. 도망치면 뭐 어때? 죽기 싫으면 직장이라는 러닝머신에서 내려올 수 있는거지...
25.07.15 11:36

(IP보기클릭)125.180.***.***

Maximo
ㄹㅇㅋㅋ 망가져버린사람은 패배자 낙인에 반면교사당할뿐임 k에서 추락은 가십거리일뿐이지.., | 25.07.15 17:06 | | |

(IP보기클릭)106.101.***.***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때문에 매일밤 두드러기 간지러워서 잠 못 잘정도로 올라와서 피부과 다니고,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에 하루에 화장실 6번씩 가고 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쓰러져서 정신잃고 쉬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 있는데 그래도 때려치고 쉬지는 못하겠어서 어찌어찌 이직하고 이직텀에 3주 쉬었더니.. 쉬는 동안 그 힘들던게 싹 낫더라 ㅋㅋㅋ
25.07.15 11:3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저거 우울증이야 나도 전직장 출근할때 지하철역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는데 병원가니까 우울증 증상이라네 다행이 약먹고 퇴사하니까 나아졌음
25.07.15 11:37

(IP보기클릭)106.101.***.***

나도 재산 10억이상 있었으면 그냥 전에있던 일근 공무직 자리에서 작성자 내용처럼 지냈을거같아
25.07.15 11:38

(IP보기클릭)211.253.***.***

사고나서 좀 쉬고싶다 저거.. 자살증후군이라고 들은것같은데.....
25.07.15 11:40

(IP보기클릭)112.216.***.***

버텨라 버텨라 소리에 한계 까지 버틴 사람인건 맞는 거 같다. 공황 오기 직전 수준인거 같은데 (혹은 초기) 먼가 하긴 해야 할 듯.
25.07.15 11:41

(IP보기클릭)106.101.***.***

2~3억이면 지방에서 괜찮은 구축 아파트 구입 가능함. 나머지 돈 잘 굴리면 앞으로는 맘 편하게 느긋하게 살 수 있음.
25.07.15 11:42

(IP보기클릭)210.98.***.***

난 홍시다
내가 40대에 은퇴할수 있을까 계산해본적 있는데 집처분하고 퇴직금 받고 주식처분하면 10억쯤 되겠더라고 그걸로 은퇴 계획 짜봤는데 내가 딱 70살까지만 살면 그게 가능한데 사람이 몇살까지 살지도 알수없고 늙어서 아프면 답도 없어서 그냥 60살까지는 열심히 일하기로함 저돈으로 맘편하게 느긋하게는 절대 안됨 항상 아플수 있다는 변수가 큼 | 25.07.15 11:49 | | |

(IP보기클릭)220.85.***.***

난 홍시다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는다는 전제아님? | 25.07.15 13:19 | | |

(IP보기클릭)211.36.***.***

난 홍시다
20년 뒤 물가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큼 | 25.07.15 13:22 | | |

(IP보기클릭)112.175.***.***

trowazero
빠른은퇴계획에 가족은 사치지 ㅋㅋㅋ | 25.07.15 13:37 | | |

(IP보기클릭)223.39.***.***

우울증 온거같은데 좀 쉬면서 정신건강이라도 챙기는게 낫지않을까
25.07.15 11:42

(IP보기클릭)218.147.***.***

가슴답답해서 주먹으로 쳐본적 많은데....ㅠㅠ 나도 40초라서 직장생활이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자영업지옥으로 들어가는 수순밖에 안보이는 상황이고...
25.07.15 11:47

(IP보기클릭)106.247.***.***

leech
웰컴투헬~ 월급 받다가 매출 롤러코스터 겪어보면 피가 마른다는 표현이 뭔지 몸소 경험하게 될 것임 최대한 버티면서 조사 오래하고 나오시길~ | 25.07.15 16:26 | | |

(IP보기클릭)14.42.***.***

저 머리는 퇴근이 안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긴함 몸만 집이지 머리로는 내일 무슨일하고 뭐하고 언제까지 이거해야하는데 어떡하지 이러고 있는건데 혼자살면 나도 지금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게차하고 있었을듯
25.07.15 11:48

(IP보기클릭)14.52.***.***

저건 일단 병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겠는데
25.07.15 11:48

(IP보기클릭)1.232.***.***

내가 한때 그랬는데,,,지금은 뭐,,,이골이나서 하루하루 살아있는 좀비상태임,,,,인생에 즐거운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미칠듯이 외롭긴한데 만날사람도 없고,,,,그래도 돈이라도 차곡차곡 쌓여서 이돈으로 부모님 용돈주고 동생 생활비 보태주고 하는 낙으로 살고있음,,,, 나야 워낙 구두쇠라 나한테 돈쓰는건 아까워서 안쓰지만,,,가족한테만은 펑펑쓰고있음,,,,
25.07.15 11:50

(IP보기클릭)1.232.***.***

안개여우물감
결국은 나도 이제 나이도 있고,,,5년 뒤 은퇴 생각하고 있음,,,,먹고사는거야 솔직히 지금도 이돈이면 펑펑쓰며 살진 못해도 지금까지 살아온것처럼만 살면 다쓰지도 못하고 죽을건데,,,, 문제는 혼자 식당에서 밥을 못먹어서,,,맨날 김밥두줄 사다가 집에서 먹는데,,, 회사 그만두면 점심마저도 혼자 집에서 우울하게 먹어야하니 나는 그것때문에 회사다니는데,,,ㅠㅠ 회사에서 일부러 야근하고 집에 최대한 늦게와서 불꺼진 거실에서 쇼파에 기대서 몇시간 우울해하다가 새벽에 잠드는게 일상이라,,,,회사생활 미칠듯이 괴롭고 힘들지만,,,,집에오면 더 우울해서 그냥 회사가 나아,,,ㅠㅠ | 25.07.15 11:53 | | |

(IP보기클릭)210.98.***.***

저건 직장문제가 아니라 정신과라는게 허들이 있어 힘들면 가정의학과라도 가서 상담해봐야함 퇴직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꺼 같진 않네 퇴직한다고 해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더라고
25.07.15 11:52

(IP보기클릭)121.128.***.***

danawaba
일단 원인에서 멀어져야지 | 25.07.15 12:04 | | |

(IP보기클릭)121.128.***.***

과호흡온거면 걍 떠나야지..
25.07.15 12:03

(IP보기클릭)39.7.***.***

비슷한 상황에서 정신과도 가보고 결국 퇴사해서 2달쯤 쉬고 일하기 훨씬 편한 곳으로 이직한 케이스인데 잘되서 다행이지 나도 검소한 편인데 수익 없어지니까 월마다 나가는 돈이 꽤 많았구나 싶었고 쉬는 기간 막바지 쯤엔 혹시 취직 안되면 또다른 지옥 시작이겠구나 싶었음.
25.07.15 12:06

(IP보기클릭)118.235.***.***

저정도까진 아니었지만 비슷한 경험 했고, 그 시절을 지나온 경험자(?)로 말하자면.. 결국 스트레스 원인은 사람임... 조직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인사이동이 이루어지고, 사람이 바뀜, 그리고 나름 환경이 바뀌고.. 제일 중요한 짬밥에 따른 위치(?)가 달라짐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환경이 조성되더라~~ 물론 언젠가 다시 올수도 있어~~ 근데.. 이또한 지나가리라~~
25.07.15 12:14

(IP보기클릭)210.183.***.***

개인적으로 40초면 좀 더 버티라고 해주고 싶다. 내가 후반이지만 진짜 돈이..... 하......
25.07.15 12:25

(IP보기클릭)175.113.***.***

40대 퇴사는 절대말리고싶지만 사람마다 상황이다르고 저정도면 퇴사하는게맞음
25.07.15 12:33

(IP보기클릭)220.119.***.***

버티기vs다른길을 찾기 둘다 살고싶어서 하는거라 뭐가 옳다곤 못하겠다...
25.07.15 12:36

(IP보기클릭)112.168.***.***

술 안먹음 잠이 안오고 가슴이 답답해 미칠 것 같으면 나오는게 맞음.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죽어가면서 할 이유가 뭐야. 근데 요즘 바깥이 너무 안좋아서 ..
25.07.15 12:38

(IP보기클릭)221.150.***.***

이거 전형적인 번아웃 증후군, 우울증 초기 증상임.
25.07.15 12:39

(IP보기클릭)221.168.***.***

저 정도면 도망칠 곳 알아보고 튀는게 나을듯 나도 맨날 식은땀흘리며 자는둥마는둥하면서 살아봐서 공감되네
25.07.15 12:40

(IP보기클릭)125.130.***.***

나도 저거랑 비슷한 이유 때문에 30대 후반에 직장 그만 둠. 그만 두기 직전에는 진짜 약을 달고 살았음. 내 경우는 회사가 나랑 안 맞나, 내가 이상한 건가 이런 고민을 한 직장을 9년 간 다니면서 계속 생각했거든. 나중에 이직 준비도 해보고 실제로 연봉도 더 올려서 갈 수 있었는데 그 시점에서 깨달음. 나는 직장 생활 자체가 맞지 않다는 걸. 그래서 승진하는 날에 직장 관둠. 그동안 모은 돈으로 경기도에 집 구매하고 퇴직금 쓰기는 뭐하니까 알바 뛰면서 번역 공부함. 그때 월급 실수령액이 500은 됐는데 지금은 번역일 하면서(이제 1년차임) 일 없을 땐 전기 노가다 뛰러 다님. 버는 돈은 반으로 줄었지만 사는 건 지금이 훨 나음. 건강도 다시 회복되고 잠도 잘 오고. 직장 다니기 전에 내 성향 먼저 파악하고 갈길 정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거진 10년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았더니 이건 회복이 더디더라고.
25.07.15 12:41

(IP보기클릭)121.138.***.***

저런 고민은 책임질 가족이 없어서 가능한 것 같지만,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으면 문제가 생기기 전에 결단을 내리는 것도 방법중 하나겠지.
25.07.15 12:51

(IP보기클릭)119.204.***.***

저정도면 일년 쉬어도 될 거 같은데
25.07.15 12:5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03.248.***.***

모르고 지나가면 진짜 큰일나는데... 그래도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는거 같아서 다행인듯 우선 회사 제도 이용해서 장기휴가부터 쓰고 당장 쉬어야됨...
25.07.15 12:53

(IP보기클릭)39.7.***.***

LG전자정도면 헬이긴 할듯... 오죽할까
25.07.15 13:08

(IP보기클릭)118.235.***.***

정년퇴직하고 전기화물밴(르노마스터 4세대 전기차)에 습식 탁상 그라인더 달고 바닥은 마루 깔고 냉장고랑 조리기구만 좀 갖추고 전국 여행하며 칼갈이 할배로 살아야지. 그나마 잘하는게 활 쏘는 거랑 칼 가는건데 활로는 돈 벌기 힘드니 칼이나 갈아야지. 각 잡고 갈면 지문 포 떠낼 정도로 간다는.
25.07.15 13:12

(IP보기클릭)211.36.***.***

개발자면 다른데 이직이라도 해보면서 알아보면 좋을거 같은데.. 40초라서 그게 힘들어서 그런가
25.07.15 13:13

(IP보기클릭)203.247.***.***

헉, 나랑 똑같에 돈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일단 희망퇴직 나오면 바로 나갈 생각이긴한데 버티고 있음
25.07.15 13:29

(IP보기클릭)125.244.***.***

내가 얼마전까지 저랬는데 지금은 잠깐 괜찮아져서 그냥 다니고있어요 주기적으로 도지는중
25.07.15 13:32

(IP보기클릭)58.232.***.***

사내 괴롭힘 존나 당하다가 나온 기억난다. 예전에 내가 여기에다가도 썼던거 같은데... 웃긴게 내가 누군가 뒷담을 하거나 한적도 없단거야. 애초에 그런거 좋아하지도 않고 집안에 환자도 있고 가장이기도 해서 일도 열심히 했어 근데 어느순간이 되니까 누군가의 눈밖에 났는지 괴롭힘이 극심해지더라고 그때 자다가 위액 토하고 장난 아니었다. 결국 그냥 아무 대책없이 나와버렸는데, 결과적으론 다 잘되었다. 물론 난 운도 좋았고, 그래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좋게 봐주신분들도 많았다. 그분들께서 많이들 도와주셨었어. 버티는게 능사가 아냐. 저 글 쓴 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웃긴게, 전번에 SK에서 자회사들 싹 정리하면서 그 회사에서 나대던 놈들도 같이 정리되었더라고. 밖에서 그 소식을 들었는데 속이 다 시원했다.
25.07.15 13:33

(IP보기클릭)211.180.***.***

40초에 일반 개발자 재취업 과연.... 팀장들이 30후반부터 비슷한 나이일텐데...
25.07.15 13:33

(IP보기클릭)183.109.***.***

나와봐.. 지옥이 기다리고 있어~~~
25.07.15 13:35

(IP보기클릭)211.40.***.***

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새벽 2~3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화성으로 출근하는 버스에선 갑갑하기만 하고..
25.07.15 13:40

(IP보기클릭)220.126.***.***

40초라길래 직장상사가 개같은 꼰대짓해서 40초동안 퇴사 마렵다 이런건줄 알았는데 40대 초반 말하는거였구만 제목 너무 짧게 지었다
25.07.15 13:40

(IP보기클릭)121.177.***.***

남일같지 않아서 마음 아프네요.
25.07.15 14:00

(IP보기클릭)106.101.***.***

대기업이라도 다니고 있다면 다른 조직이나 다른 보직 넘어갈 기회가 상대적으로 크게 열려있고 그 기회만 잡으면 아예 다른 직장생활을 경험하게 되긴할거라 바로 그만두는건 아깝다
25.07.15 14:21

(IP보기클릭)118.235.***.***

회사에서 뛰어내릴 것 같아서 무계획으로 때려치고 세 달 쉬니까 좀 살만해지더라. 그 뒤로 급여는 좀 줄었지만 몸이 더 편한 곳에서 일하는데 몸도 마음도 편해짐.
25.07.15 14:28

(IP보기클릭)118.235.***.***

존나 웃긴게 사무실 일하는 사람들은 진짜 현장노동자들은 퇴근하면 뇌에서 회사일은 비워진다 생각하나? 현장노동자들은 몸만 힘들다 생각하는거야? 왜 사무실 일 말고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을거라 생각하지?세상이 지옥 같다면 어디든 지옥이라고 생각해야지 내가 있는곳만 지옥이라 생각하지마라
25.07.15 14:38

(IP보기클릭)125.180.***.***

루리웹-죄수번호생략
몸vs정신은 예전부터 서로 자기만힘들다고 싸우는데 정신도 몸만큼힘들고 몸도 정신만큼힘들어서 의미없어요 정신이 덜힘들면 자살하시는분들은 몸이 덜피곤해서 배부르신분들이 자살하는건 아니니까요 정신이 힘든일 없이 몸만힘들어본분이시라 이리말하시는것 같은데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음 | 25.07.15 17:12 | | |

(IP보기클릭)58.236.***.***

몸에 증상나타나면 심각한데 특히 자다깨는거 저거...
25.07.15 15:25

(IP보기클릭)124.49.***.***

자영업 한번 해볼래? 진짜 잠 안오는게 뭔지 알게됨 ㅋㅋ
25.07.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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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됬‘
25.07.15 15:51

(IP보기클릭)222.100.***.***

지금 내가 이럼.. 올 3월에 지금 job description 에 있는거 1.5 배의 일을 떠안았어.. 게다가 울 부서도 아냐.. 파견 형식으로, 난 할줄도 모르는 pm 일 하라고 등떠밀렸어... 지금 내 본업은 손도 못대고, pm 일 빵꾸나고 난리나고 뭘 해야할지 알지도 몰라서 (전임자 1시간 인수인계해주고 3일뒤 짤림) 매일매일이 지옥이야... 자다가 새벽에 계속 깨고, 가슴은 답답하고, 체중은 3월에서 7월 지금까지 7kg 넘게 빠졌어.. 보는 사람들마다 왜이리 말랐냐 수척하냐 하고..다음주 건강검진이라 뭔일 없기를 바랄 뿐이야.. 진짜 지옥이야.. 근데 나이도 40중반 넘어가니, 이직 3개월차인데 구직 오퍼 두번오고, 내가 지원한 곳들은 답도 없어.. 진짜 남의 일 같지 않음.
25.07.15 16:08

(IP보기클릭)222.100.***.***

리무리스
근데 여기 덧글들 보니.. 진짜 다 힘들게들 살고 있구나.. 이 40대라는 나이가.. 나름 위로 받고 가는데.. 도대체 어떻게 극복해나가야할지 보이지가 않는다.. 솔찍히 | 25.07.15 16:15 | | |

(IP보기클릭)222.108.***.***

그렇다 박차고 나와서도...몇달 쉬면 좋아 진다...경험담임...그리고 또 있다보면.....IT쟁이 인데..기술직이라 그런지 또 전 보단 못하지만 일 자리는 구해 지더라... 근데...마음은 좀 편한곳을 찾아서.......급여는 조금 줄었지만 마음 편하게 다닌다... 적어도 주말에 회사 생각 안하는게 너무 좋다...
25.07.15 16:26

(IP보기클릭)106.247.***.***

40중반에 은퇴하면 대충 기대 수명 85세로 계산하면 대략 40년. 생활비 200으로 잡아도 9억6천. 물가 상승 매년 2%만 고려하면 14억 5천. 집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집이 없어 월세라도 살면...다 합쳐 대략 20억 정도. 오차 범위가 크겠지만 40대 중반에 은퇴 고려하고 아무것도 안 할 것처럼 말하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부자임..ㄷㄷ
25.07.15 16:41

(IP보기클릭)112.170.***.***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하네. 40되도 나는 이생각에서 못벗어나겠지
25.07.15 16:45

(IP보기클릭)175.210.***.***

번아웃 쎄게왔네 이건 진짜 일 놓고 쉬어야함
25.07.15 16:52

(IP보기클릭)211.111.***.***

근데 나도 저정도로 돈받는 직장은 아니지만 전에 있던 직장에서 진짜 살자 마려웠던 순간들이 많았어서 이해간다. 결국 참다못하고 와이프한테 울음 터트리면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 하니깐 깜짝놀라면서 달래주더라....나중에 물어보니깐 평소에 안그러던 인간이 펑펑우니깐 깜짝 놀랐고 자기가 눈치를 못채줘서 미안하다네... 저럴때는 일단 사람이 살고봐야지...퇴사를 하던 휴직할수있는지 알아보던 사람이 좀 살고 봐야되
25.07.15 17:21

(IP보기클릭)211.51.***.***

주변에 대기업 나온 분들 일하다가고 만난적이 있고 친구중에도 있어서 얘기 들어보면 다들 후회하던데 ㅋㅋㅋㅋㅋ
25.07.15 17:32

(IP보기클릭)125.131.***.***

운동을 하는거 추천(특히 런닝 복잡한 머리속을 정리해줌), 맘 독하게 먹고 2-3년안에 퇴사계획짜고 실천하기 보통 나가서 할일없고 사람 만나는거 더 줄어들면 다른형태의 우울감이 올수도 있음.
25.07.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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