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난쏘공 읽지도 않고 평가한 사람도 있구나

[상대방]

난장이 가족들 전부가 피해자로 그려지는데

아빠인 난장이는 투신

첫째는 살인으로 사형

둘째는 그저 기업에 순응하는 노예

엄마는 그 상황에 아무것도 못 하는 관찰자임

여동생은 집문서 찾으러 가서 ㄱㄱ 당하게 된거고

근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극적인 부분에만 꽂혀서

저렇게 평가를 한다고…?

[쿠미로미]

난쏘공은 교과서서밖에 안봣숴

[Lapis Rosenberg]

책을 유투브로 본건가

[애쥬어 메인쿤]

"트위터"

[왜요?]

X

[푸둥이]

선택적 공감

[완튜]

여동생이 부자 비서일 하다가 그냥 훔쳐서 가지고 온거 아니었어???
난 왜 그렇게 기억하고 있지???

[르도]

교과서에서는 좀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서 그럴걸

[루리웹-3340527592]

표찰(집문서) 찾으려고 부자랑 동거함. 그러다가 수면제 먹고 ㄱㄱ당함

[재입대다 아쎄이]

훔치는거 맞긴 한데 그 중간과정이 좀 지저분해서...

[상대방]

비서일 하는데
잠도 같이 잠
그러다 남자가 가지고 있던 수면제를 먹여서
잠 재운 다음에 서류 훔쳐서 왔지만
이미 집안은 파탄 난 상태로..

[완튜]

하긴 나도 원작을 읽은게 아니고 교과서로만 봤으니.
교과서에 ㄱㄱ이나 ㅁㅊ을 그대로 적어서 교육하진 않을테니

[Hatihatiho]

기억도 수정할 겸 다시 한번 읽어보시죠!

[히틀러친구아돌프]

꼴페미들은 6.25 때 군인들이 여자애 납치해 가니까
그 어머니가 "너는 남자가 결혼해 달라고 하면 그냥 해 줘야 한다"고 처절하게 울부짖던 비극도
성 상품화 이 ㅈㄹ하더라

[GOM-newp]

존나 웃긴애들인게 사실 대부분의 꼴페미는 여성인권신장에 좇도 관심 없음, 그냥 ㅂㅅ인 자신을 감추고 좇같이 굴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서 페미니즘이라는 시작은 좋았을 사상을 이용하는거,

그리고 더 나아가서 사상을 이용하다 사상에 먹혀버린 멍청이들이 있는데 얘넨 자기가 무슨 생각으로 시작했는지 까먹었을만큼 멍청해서 온 세상 온 시대 모든 계층의 사람이 자신과 동등한 수준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니까 과거 시대상을 무시하고 작품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그냥 풍속 소설용 장치라고 헛소리를 싸재끼고 중동인도가 한국보다 여성인권이 우월하다 그러고 미친 소리를 싸대는거

[히틀러친구아돌프]

하기사 그러니까 꼴페미들 중에 위안부 피해자나 성노예 피해자 문제에 관심 가지는 련들이 없지
근데 그러면서도 잘생긴 남자(특히 서양남)에 대한 욕심은 또 그득그득함
이새끼들은 왕자를 바라는건지 투사가 되고 싶은건지 ㅈ또 모르겠음

[가이바G]

일본 만화 '과학적으로 존재할만한 크리쳐무스메의 관찰 일기'에서 보면 페미를 철저하게 까는 내용이 나옴...ㅋ
작가의 다른 만화 '후카후카 던전 공략기'에서도 비슷한 식으로 까고...
작가가 성인 작가 출신에 지금도 성인물 수준으로 만화 그리고 있다보니 페미들이랑 엄청 싸웠던듯...ㅋㅋㅋ

[루리웹-4885870255]

사회고발적인 소설에서 고발하는 내용을 보고 역겨운 소재를 다룬 역겨운 소설! 이러고 자빠졌는 기초적인 지능에 문제가 있는 생물들임.

[ㅂㅣ추]

페그오 시절에 난쏘공은 야설이고 페그오는 문학이라는거에서 한발자국도 안나아갓네씹ㅋㅋㅋ

[ㅇㅇㅁㅇㅇ]

괜히 교과서에서 난쏘공 초반만 다루는게 아니긴해 많이 암울하거든

[돌고래는 맛있어]

난쏘공 초반보고 궁금해서 읽었다가 내상좀 입었지 어린나이에..

[반지의 기사]

그냥 이상한 애들이니까 이해하려하지마
뭐 눈에는 뭐만 보이고 거기에만 꼿혀서 ㅈㄹ하는거니까

[날구라킥]

아는 게 없으니 우기는 것 밖에 할 줄 모른다는 말이 딱 저런 것.

[지나가던 파오후]

책 한권만 읽은 놈이 가장 무섭다고?
이젠 그마저도 안읽고 큰소리 치는 놈들이 넘쳐납니다!!!

[리사토메이]

아카데미상인가 몇년간 영화 보지도 않고 투표했다던데 뭐

[5324]

책은 커녕 교과서도 한번 안읽었군

[(𐐫ㆍ𐐃)]

집문서 찾으러가다가 강1간당한게 아니라
그 집에서 일하면서 성노예처럼 부려먹히다가
아버지가 판 집문서 들고 튀는거 아니었어?

[무희]

맞을걸 본인 처음 ㄱㄱ 당할 때 당했던 약물 반대로 써먹어서

[사과태엽여우]

난 이거 읽으면서 꼭 빗속에서 젖은채로 어두운 골목을 계속 걸어가는 기분이었음
가로등도 드문드문하고, 몇 개 있는건 깨져있는 길을 혼자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고 발치엔 진흙이 쌓이고.
사실 우리집 상황도 그리 다른 편도 아니라 읽으면서 느낀건 왜 이렇게 고통 받으며 살아야 하나 하는거.

[ITX-Saemaeul]

"트위터"

[티에리아 아데]

세상 사람들이 다 지같이 생각한다면 교과서에도 안실렸다.

[Wa!SANs!]

멀쩡한 책 안읽고 트위터 하는 애들이 뭘 알겠니

[루리웹-1153693347]

아마 최대 노력이 나무위키 켰다가 ㄱㄱ 혹은 뭐 비슷한 상황 하나만 끌어와서 자기 하고 싶은말 근거로 쓰는거겠지. 진짜 조또 모르면 그냥 닥치고 있는게 가장 낫지 않나?

[진석이]

하.......

[아님주의]

꼴체미년이 아는체하고 떠들때는 냅두는게 최고. 현실에서 저소리하다가 ㅂㅅ취급당하게 냅두자.
책을 읽어야한다 그런 포스트도 올렸던데 저년 뭘 읽고 찌끄린거냐 ㅋㅋㅋ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나무위키도 안보고 영화 욕하는 사람 천지잖음.
다를거 없음.

[죄수번호1725377]

저기는 운수좋은날 설렁탕 두고도 아내사망정식(아내/남편이 죽은 기념으오 먹는 식사) ㅇㅈㄹ 하는 곳임
걍 머가리 텅 빈 애들이 개소리 하는 곳

[군하군]

소설이 사회고발적인 소재를 다루는데 그 "서재"를 공격하는게 제일 일차원적인 비난이라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로지오와 줄리엣은 뭐 부모님말 안듣는 비행 청소년물이나 다름없어짐 ㅋㅋㅋ

[관절약]

뭐 최소한 읽고 까던가 에라이 무식한 씨.발련들아~

[포이포이]

나무위키에서 보고 싶은 단어만 보고 쓴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살려줘용]

오발탄 난쏘공 죄다 시궁창 인생인데 그와중에도 남녀 갈라치기를
하는구나...가난 극에 달한 상황에서 저 당시 여자들이 할수 있는게 몸파는거밖에 없었고 뭣보다 저때 여성인권 낮은거 누가 모르고 부정하는 사람이 있나 50/60년대 이야기를 보고 2000년대 태어난 애들이 여성인권이 너무 낮아 오또케 이러고 있으니.... 그러니 82년생 김지영을 믿는 여자들이 나오지 52년생이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