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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기분 나빠 못팔겠다 4인 가족 내쫓은 냉면집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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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04 (12: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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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2: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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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5.***.***
흠…중간에 뭔일 있었나? 양쪽 말 다 들어봐야…
(IP보기클릭)118.235.***.***
한 8인 예약 들어왔는데 자리 없어서 쫓았나
(IP보기클릭)121.167.***.***
내용이 이게 전부가 맞아?
(IP보기클릭)106.101.***.***
??? 뭐지 도대체
(IP보기클릭)211.235.***.***
그런데 직원은 남편과 작은딸을 보고 "4인으로 예약하셨는데 왜 2명만 있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내가 지금 잠깐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금방 온다. 지금 오고 있다"고 말한 뒤 냉면 4인분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직원은 "인원수대로 4명이 모두 착석해야 주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5분 안에 모두 도착한다. 메뉴를 먼저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나머지 2명이 도착을 안 하면 내가 다 먹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렇게 남편과 직원이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A 씨와 큰 딸이 도착했고, 남편은 "저기 오네요"라며 A 씨 쪽을 가리켰다. 그런데 직원은 A 씨와 큰딸이 도착했는데도 "됐다. 기분 나빠서 못 팔겠으니까 나가라"며 내쫓았다. A 씨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남편과 저는 애들 앞에서 너무 창피해서 당장은 뭐라고 하지 못하고 조용히 식당을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저희가 인원수대로 주문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나머지 2명이 도착했는데도 이렇게 내쫓는 게 맞냐. 요즘 자영업자들 힘든 건 알지만 저희가 이런 대우를 받을 만큼 진상처럼 행동한 거냐"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IP보기클릭)211.235.***.***
뭔가 있었겠지 설마 기분나쁘다고 안팔겠어
(IP보기클릭)110.70.***.***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데 착석하고 한시간 이상을 기다렸나?
(IP보기클릭)118.235.***.***
한 8인 예약 들어왔는데 자리 없어서 쫓았나
(IP보기클릭)14.5.***.***
그건 티낼 정도면 그냥 예약 안받는 가게로 운영해야됨;; | 25.07.04 12:18 | | |
(IP보기클릭)118.235.***.***
기사링크 보니깐 "맛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6팀 있었고, A 씨가 대기를 걸어놓자마자 약속이 있어서 못 온다던 큰딸이 올 수 있다고 연락해 왔다. 이에 A 씨는 왕복 10분 거리에 있는 큰딸을 데리러 갔는데, 그 사이에 A 씨 가족 입장 순번이 다가와 남편과 작은딸이 먼저 식당에 들어갔다." 이러니깐 쎄한데..? 못오는데 대기를 걸었다고? | 25.07.04 12:23 | | |
(IP보기클릭)211.225.***.***
흠…중간에 뭔일 있었나? 양쪽 말 다 들어봐야…
(IP보기클릭)106.101.***.***
??? 뭐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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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7.***.***
내용이 이게 전부가 맞아?
(IP보기클릭)211.235.***.***
뭔가 있었겠지 설마 기분나쁘다고 안팔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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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왠지 이 느낌 | 25.07.04 12:20 | | |
(IP보기클릭)106.101.***.***
예약석에 회전률은 상관 없지" | 25.07.04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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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니 예약석이 사전예약이 아니라 웨이팅 명단 쓸 때 등록한거 말하는 듯 웨이팅 회전이 빨리 돌아야 돼서 지연되면 안되니까 원래는 등록한 인원 그대로 다 있어야 들여보내는데 들여보내고 나니 인원 수가 등록 인원이랑 안맞아서 아무리 5분도 안돼서 금방 돌아왔다 하더라도 직원은 예민함이 폭발한 듯 | 25.07.04 12:23 | | |
(IP보기클릭)175.213.***.***
사전 예약이 아니라 맛집들은 예약없이 갈때 만석이면 손님에게 순번을 정해주고 대기석에 대기하다가 자리 비면 들여보내주는데 그거 이야기인듯. 기사에도 6팀 정도 밀렸다 이러는거 보니까. | 25.07.04 12:31 | | |
(IP보기클릭)110.70.***.***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데 착석하고 한시간 이상을 기다렸나?
(IP보기클릭)110.70.***.***
일단 그냥 커뮤 썰인거 아님? | 25.07.04 12:19 | | |
(IP보기클릭)175.213.***.***
기사에 나오지만 착석하고 웨이터랑 대화 도중에 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손님측이 거짓말한게 아니면 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을듯. | 25.07.04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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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3.***.***
맛집 중에 서비스 개판인데 중에 아무 이유없이 띠껍게 대응하는데도 있음. 나도 십몇년 전에 부모님 생일로 외식 나갔을때 당시 VJ특공대인가 거기 소개한 맛집에 갔는데 가기 전에 전화로 예약을 신청했는데 예약 목록에 없다고 대기하라 하더니만 재료 다 소진이니 걍 나가라고 손님 내쫓음. 억울해서 인터넷에 썰푸니까 당시에 원래 그런 TV프로 소개된 맛집은 함부러 가는거 아니라고 단기로 땡겨먹고 가게 팔려는 사장들이 종종 맛집 프로그램 출연하는 경우 있고, 소개되고 1~2주는 손님이 갑자기 넘치니까 서비스도 개판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더라. | 25.07.04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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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그런데 직원은 남편과 작은딸을 보고 "4인으로 예약하셨는데 왜 2명만 있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내가 지금 잠깐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금방 온다. 지금 오고 있다"고 말한 뒤 냉면 4인분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직원은 "인원수대로 4명이 모두 착석해야 주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5분 안에 모두 도착한다. 메뉴를 먼저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나머지 2명이 도착을 안 하면 내가 다 먹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렇게 남편과 직원이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A 씨와 큰 딸이 도착했고, 남편은 "저기 오네요"라며 A 씨 쪽을 가리켰다. 그런데 직원은 A 씨와 큰딸이 도착했는데도 "됐다. 기분 나빠서 못 팔겠으니까 나가라"며 내쫓았다. A 씨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남편과 저는 애들 앞에서 너무 창피해서 당장은 뭐라고 하지 못하고 조용히 식당을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저희가 인원수대로 주문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나머지 2명이 도착했는데도 이렇게 내쫓는 게 맞냐. 요즘 자영업자들 힘든 건 알지만 저희가 이런 대우를 받을 만큼 진상처럼 행동한 거냐"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 25.07.04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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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간이 없네 | 25.07.04 12:19 | | |
(IP보기클릭)112.168.***.***
뭔거 이상함. 직원 말을 들어봐야 함. 이 손님 내보내도 어짜피 손님 계속 들어오는 상황이라 내쫒을 이유가 없음. 분명 손님이 뭔가 무리한 요구를 했을 것 같음 | 25.07.04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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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6팀있었는데 사람이 모두없는 상태 + 못온다는 연락을 받음 에서 4명 예약을 걸었고 그 사이에 시간이되서 들어간모양임. 2명만 착석해서 바로 주문하면 괜찮았을거같은데 올때 까지 기다린 모양새 | 25.07.04 1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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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6팀 있었고, A 씨가 대기를 걸어놓자마자 약속이 있어서 못 온다던 큰딸이 올 수 있다고 연락해 왔다. 이에 A 씨는 왕복 10분 거리에 있는 큰딸을 데리러 갔는데, 그 사이에 A 씨 가족 입장 순번이 다가와 남편과 작은딸이 먼저 식당에 들어갔다." | 25.07.04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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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6팀 있었고, A 씨가 대기를 걸어놓자마자 약속이 있어서 못 온다던 큰딸이 올 수 있다고 연락해 왔다. 이에 A 씨는 왕복 10분 거리에 있는 큰딸을 데리러 갔는데, 그 사이에 A 씨 가족 입장 순번이 다가와 남편과 작은딸이 먼저 식당에 들어갔다." 대기가 6팀이있었는데 못온다는 상태의 큰딸이 있는 상태에서 4인 예약을걸었음. | 25.07.04 1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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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 아무짓도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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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6팀 있었고, A 씨가 대기를 걸어놓자마자 약속이 있어서 못 온다던 큰딸이 올 수 있다고 연락해 왔다. 이에 A 씨는 왕복 10분 거리에 있는 큰딸을 데리러 갔는데, 그 사이에 A 씨 가족 입장 순번이 다가와 남편과 작은딸이 먼저 식당에 들어갔다." | 25.07.04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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