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겜) 이병헌이 딱 시청자 대변해주는 거 같았음

[라훔]

시즌 1 엔딩 때 : 야 이 ㅂㅅ아, 왜 다시 돌아와. 그래도 뭔가 보여줄게 있어서 돌아온 거겠지? (두근두근)

시즌 2 엔딩 때 : 에효 조또 없었네, 이 ㅂㅅ. 그래도 일단 살려는 준다 (실망, 하지만 일말의 희망)

시즌 3 엔딩 때: 욕봤다 ㅂㅅ아 (허탈)

[이사무™]

마무리는 내가 해줄게.. ㅄ아... 에휴...

[라훔]

딸내미 얼굴이나 보고가지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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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훈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죄다 모아서 깽판친거 <<< 강노을이 혼자 주도해서 깽판친거

[유동닉입니다]

오징어 게임3는 한개의 메세지는 확실하게 전달해줌

이뒤로 나오는 오징어 뭐시기 시리즈는 아예 기대도 안해도 되고 안봐도됨

혹시나 평가가 대부분 좋으면(황동혁 각본 아닐때) 그때 봐도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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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핀처 감독위 미국판 제작 착수함

[에휴 니얼굴]

시즌2:이새기 뭐하는지 구경이나 해볼까
시즌2:막바지 입 ㅈㄴ 털더니만 막판에 고작한다는 소리가? 이새기도 ㅂㅅ이네 더는 안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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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생각은 좀 다름
프론트맨이 성기훈한테 기대한건 '얘도 나랑 똑같은 상황에 놓이면 똑같은 선택을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걸 확인해서 본인 위안을 얻으려고 한건데
결국 성기훈은 다른 선택을 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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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참가자였을때는 칼 건네받고 죄다 죽여버리는 선택을 했는데
성기훈은 결국 끝까지 인간으로 살다 죽겠다 하고 마지막엔 본인이 죽고 아기를 살리는 선택지를 했으니
결국 프론트맨이 원하던건 못본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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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에 주식 시가에 크게 던진 사람있던데 내부 관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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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랑 같은거지. 꾸준히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이야길 하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선 내가 바란건 이런게 아니다!
이야기의 재미만 찾다가 스스로 실망하는 게 맞나 싶음.
난 기훈이가 왜 저러는지 알겠는데 결과가 너무 보잘것 없어서 그게 또 힘빠짐. 그래도 상업드라마 인데 조커처럼 1/2 감독이 시험작입니다 하고 못박은 것도 아닌데 저런 결과로 엔딩을 낸다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