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화관에서 라일구 보고 옴

[아테네의 타이먼]

명작은 몇십년이 지나도 곱씹어볼만한 부분이 많네

3형제 죽고 전보 보고받는 소령?은 팔 하나 없는 상이군인이었음..

장군 보호하려고 글라이더에 철판을 덧댓다가 브레이크가 안되서 22명이 죽었음

라이언 일병 한명 찾으려고 8명을 독일 전선 사지로 보냄 

밀러대위는 부하 1명이 죽을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2명,5명,10명이 생존할수 있었다 생각함

목숨의 가치가 무뎌진 전장에서조차 한명한명의 목숨은 소중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 주는 의미는 밀러대위의 마지막 유언처럼

가치있는 삶을 살아라가 아닐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