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면라이더) 사이좋게 줘 털리는 동료들

[지나가던 ??]

류우키부터 카부토까지 몇년이나 사라졌던

다양한 타입 체인지를 부활시킨 덴오.

첫 극장판에선 메인 폼

넷을 한 자리에 모으는 장관을 만들어 줌.

그러나 2호 라이더까지 있었음에도

극장판 보스 무쌍 제물이나 됨.

덴오에 이어 쿠우가식 폼 체인지를 구현한 키바.

이짝은 본편에서 각 폼으로 변신시켜주는

서포트 괴인들과 2호 라이더가 간부 레이드를

뛰었다가 역관광당했음.

붙어있는 작품들이라 이런 면이 묘하게 닮았다.

[미케링]

덴오는 지금 봐도 가장 이상적인 폼체인지 시스템이야
서로 개성적이고 다들 멋있으며 비중도 꽤 고른 편이고

요즘 폼체인지는 대부분 한두번 쓰고 버리고 디자인도 대놓고 몇번 안씁니다 싶은게 많아

[지나가던 ??]

매우 공감.
이 탓에 기껏 멋진 폼이 나와도 1, 2화만에 공기나 굴렁쇠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