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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몇몇 성인 ADHD 의심자들의 현실.jpg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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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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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십시오... 제가 ADHD 환자가 아니라면 저는 그저 앰생을 살고 있는 게으름뱅이라는 말이 된답니다!
25.03.06 09:46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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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그게 되면 저는 학회에 가 있겠죠(시무룩). 일하기.싫다.
25.03.06 09:44

(IP보기클릭)116.122.***.***

BEST
ㅋㅋㅋㅋㅋㅋ 보통,ㅇㅇ증후군, ㅇㅇ장애 이런건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심하다' 에서 곱하기 1000한것보다 심함
25.03.06 09:45

(IP보기클릭)118.235.***.***

BEST
본인이 하기 싫은걸 집중시키는건 세뇌밖에 없는데
25.03.06 09:45

(IP보기클릭)3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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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은건 정상 아님...?
25.03.06 09:46

(IP보기클릭)175.194.***.***

BEST
*포인트 하기싫은일을 집중해서 하는약을 먹고 일을하면 나중에 조땐다
25.03.06 09:46

(IP보기클릭)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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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구나.
25.03.06 09:46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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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그게 되면 저는 학회에 가 있겠죠(시무룩). 일하기.싫다.
25.03.06 09:44

(IP보기클릭)39.7.***.***

그래도 킬각은 못참지
25.03.06 09:45

(IP보기클릭)116.122.***.***

BEST
ㅋㅋㅋㅋㅋㅋ 보통,ㅇㅇ증후군, ㅇㅇ장애 이런건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심하다' 에서 곱하기 1000한것보다 심함
25.03.06 09:45

(IP보기클릭)121.161.***.***

M.A. Kim
내친구 adhd인데 하는 짓보면... 어후... 주변에서 좀 집중 못하면 나 adhd인가 하는거보면 가소롭긴 함 ㅋㅋㅋㅋ | 25.03.06 13:26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본인이 하기 싫은걸 집중시키는건 세뇌밖에 없는데
25.03.06 09:45

(IP보기클릭)223.39.***.***

아젤키버:
크아악 나는 세뇌에 얽매이지 않는다! 우리는 게으름피울 것이다! | 25.03.06 09:47 | | |

(IP보기클릭)106.102.***.***

아젤키버:

| 25.03.06 10:01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만두십시오... 제가 ADHD 환자가 아니라면 저는 그저 앰생을 살고 있는 게으름뱅이라는 말이 된답니다!
25.03.06 09:46

(IP보기클릭)106.240.***.***

BEST
달콤쌉쌀한 추억
눈을 떴구나. | 25.03.06 09:46 | | |

(IP보기클릭)106.102.***.***

달콤쌉쌀한 추억
머야 잘알자나 이녀석 | 25.03.06 09:50 | | |

(IP보기클릭)211.105.***.***

달콤쌉쌀한 추억
괜찮아 모두가 다 일하기 싫으니까 민나와 나카마다로~ | 25.03.06 09:54 | | |

(IP보기클릭)118.127.***.***

달콤쌉쌀한 추억
이게 근데 생각보다 무섭더라고. 지금은 "환자일 수도 있음"인데, 병원 가면 "환자임" "환자도 아닌데 이모양임" 둘 중 하나가 되니까. | 25.03.06 10:02 | | |

(IP보기클릭)121.165.***.***

KC인증의 수행사제
와.....너 병 아니야..너가 병ㅅ인거야.라는 정확한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 | 25.03.06 10:12 | | |

(IP보기클릭)61.77.***.***

달콤쌉쌀한 추억
축하합니다. 완치되셨습니다 | 25.03.06 10:13 | | |

(IP보기클릭)121.147.***.***

달콤쌉쌀한 추억
아ㅋㅋㅋㅋㅋ | 25.03.06 13:25 | | |

(IP보기클릭)175.194.***.***

BEST
*포인트 하기싫은일을 집중해서 하는약을 먹고 일을하면 나중에 조땐다
25.03.06 09:46

(IP보기클릭)175.204.***.***

오크정찰병
약물 의존증 걸리겠구먼 | 25.03.06 09:59 | | |

(IP보기클릭)175.202.***.***

오크정찰병
박지 작가가 고딩 때 그런 종류의 약 먹었다가 끊느라 힘들었다고 하더만 | 25.03.06 11:45 | | |

(IP보기클릭)39.7.***.***

오크정찰병
있긴한데 부작용이 심해서 일반적인 약물처방은 안하는거지 의존성도 심하고 | 25.03.06 14:26 | | |

(IP보기클릭)175.208.***.***

오크정찰병
히로뽕이잖아 | 25.03.06 22:09 | | |

(IP보기클릭)121.150.***.***

모솔아1다 조지워싱턴
예전에 여기에 그 만화가 올라와서 보니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해서 섬뜩했음 | 25.03.06 23:15 | | |

(IP보기클릭)1.212.***.***

오크정찰병
왠지 그런약이 개발되면 언론이고 기업이고 물고 빨면서 약먹는걸 권장할거 같은데... | 25.03.07 09:04 | | |

(IP보기클릭)114.201.***.***

그... ㅁㅇ 쪽에는 있다는것도 같은데 딱히 관심을 갖고싶진 않음..
25.03.06 09:46

(IP보기클릭)39.124.***.***

BEST
일하기 싫은건 정상 아님...?
25.03.06 09:46

(IP보기클릭)211.234.***.***

숨쉬어숨
괜히 유게에서 자주 보이는 출근 광인을 빌런이라 부르는게 아니야 | 25.03.06 09:47 | | |

(IP보기클릭)203.234.***.***

오늘도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흑흑
25.03.06 09:47

(IP보기클릭)211.1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돼지쉑
사실 대부분은 정품 게으름뱅이임. ㅋ 나도 스스로 느끼는 게 '80년 보증 게으름뱅이 홀로그램 딱지' 붙을 정도로 일하는 게 싫은 게으름뱅이임 ㅋㅋㅋㅋ | 25.03.06 09:59 | | |

(IP보기클릭)222.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돼지쉑
정품인증 ㅋㅋㅋㅋ 표현이 웃기네 ㅋㅋㅋ | 25.03.06 10:22 | | |

(IP보기클릭)203.2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돼지쉑
사실 그 확답을 받을 수 있다는 거만 해도 의심 될 때 병원 갈 이유가 충분하긴 하지 그래도 정품 게으름뱅이 새1끼가 정신적으로 아픈 거 보단 100만배 나으니까 ㅋㅋ | 25.03.06 10:23 | | |

(IP보기클릭)211.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돼지쉑
나도 내가 병원 인증 빡대갈일까봐 정신과 못 가고 있음 ㅋㅋㅋㅋㅋ 집중이고 나발이고 진짜 찾는 물건이 내 눈에만 안 보이고 5분 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 안 나고 집 밖에서는 가족들 얼굴도 생판 남남처럼 보이는데 병원 가서 검사했더니 삐빅! 환자가 아니라 그냥 똥멍청이입니다 할까봐 ㅋㅋㅋㅋ | 25.03.06 13:2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9.***.***

진짜 존나게 빡겜 하면 머리에서 뜨거워진다는게 느껴지긴 하지...
25.03.06 09:48

(IP보기클릭)203.249.***.***

ADHD였으면 납득이라도 할텐데!!
25.03.06 09:49

(IP보기클릭)118.235.***.***

약 먹으면 집중할수 있을것 같지 맞아 할수는 있어 근데 의욕은 별개임
25.03.06 09:49

(IP보기클릭)211.203.***.***

나는 " 아 확실히 ADHD네요 " 란 말에 상처받았는데 굳이 확실히 라고는 안 해도 되잖아?
25.03.06 09:49

(IP보기클릭)175.209.***.***

정신병원은 저렇게 안 말한다
25.03.06 09:49

(IP보기클릭)106.252.***.***

나도 adhd는 아닌데 이너므 인터넷으로 인한 디지털 집중력 저하 증상이 있음. 유사 adhd.
25.03.06 09:49

(IP보기클릭)14.44.***.***

게으름벵이나 의지박약 소리 들을바에야 우울증이나 ADHD환자 소리 들을려는 코스프레들 생각보다 많더라, 진짜 환자한테 피해주니까 안그랬으면 좋겠다.
25.03.06 09:50

(IP보기클릭)27.117.***.***

왠지 진짜일 거 같지만 병원 가기 싫어서 안 감
25.03.06 09:50

(IP보기클릭)118.235.***.***

무미무미
검사 받아보는게 좋음 나도 adhd진단받고 약먹으니까 확실히 좀 낫더라 체감이 확되긴해 | 25.03.06 09:54 | | |

(IP보기클릭)121.147.***.***

무미무미
약만 먹으면 정상활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의심되면 진단받으시고 약 드시면되요 | 25.03.06 13:31 | | |

(IP보기클릭)106.101.***.***

난 다행히 진단받아보니 맞더라. 다만 지능이 높아서 겉으로는 그냥 덤벙대는 사람처럼 보였을 뿐... Adhd 특징 중 하나가 자존감 낮음, 주의 집중력 부족이고 iq 검사하면 반응속도 느리다고 나옴..
25.03.06 09:51

(IP보기클릭)211.235.***.***

진짜 찐 ADHD들은 그냥 가만히 있질 못하거나 자기가 뭐하고 있는지도 이해못하던데
25.03.06 09:51

(IP보기클릭)39.118.***.***

근데 막상 "에이 나 정도면 정상이지" 하다가 ADHD 진단 듣고 충격먹는 케이스도 종종 있더라. 좀 지루한 작업을 하면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ADHD였대......
25.03.06 09:52

(IP보기클릭)39.118.***.***

에르타이⚓
그냥 일을 할 때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할 때도 조금이라도 단순한 노가다 작업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앉은채로 기절"하는 사람은 의심 해봐야 한대. | 25.03.06 09:55 | | |

(IP보기클릭)211.234.***.***

에르타이⚓
헉 난가 | 25.03.06 09:57 | | |

(IP보기클릭)118.235.***.***

에르타이⚓
헉 그건 늙은게 아니였어?! | 25.03.06 11:05 | | |

(IP보기클릭)211.36.***.***

에르타이⚓
그거 당뇨나 기면증 아님? | 25.03.06 11:20 | | |

(IP보기클릭)14.32.***.***

그래도 진료 받아보니 큰 병 아닙니다 결과 받는게 제일 절약하는 일이지
25.03.06 09:52

(IP보기클릭)118.235.***.***

나도 그냥 의욕이 부족한건줄알앗는데 진짜 ADHD였음 보통 사람들이 100의 정신력이라는 리소스를 70퍼정도를 쏟아서 집중한다면 ADHD는 20은 애니생각 15는 캐릭터 생각 17은 신작에대한 상상 이런식으로 리소스를 분할해서 쓰는 느낌 의식의 흐름도 직선으로 쭉 흐르지 않고 자꾸 샛길로 새는 그런 느낌으로 계속 사는거 그걸 콘서타 같은 약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해주는건데 이 약 특징이 각성제 효과도 있어서 잠을 잘 못잔다
25.03.06 09:53

(IP보기클릭)122.47.***.***

나도 딱 저소리 예쁘게 한거 버전으로 듣고 나옴 ㅋㅋㅋㅋ
25.03.06 09:54

(IP보기클릭)223.39.***.***

그래도 집중이 어렵다면 병원 가보는게 좋다
25.03.06 09:55

(IP보기클릭)106.101.***.***

안아프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이런상태 인데 정상이라니 뭔가 잘못된거같기도하고
25.03.06 09:57

(IP보기클릭)211.192.***.***

그렇게 해주는 약이 있긴한데 마.약류지?
25.03.06 09:57

(IP보기클릭)39.7.***.***

사림
ㅁㅇ류 아니라도 처방전으로 치료약물로 들어가는 항 정신제가 있긴함 대신 부작용하고 의존성이 심해서 일반적으로는 처방을 안하는거지 | 25.03.06 14:29 | | |

(IP보기클릭)61.43.***.***

는 현실은 의사가 대놓고 과진단이 많다고 할정도로 쉽게들 약 받는중...
25.03.06 09:57

(IP보기클릭)39.7.***.***

루리웹-0160429816
그거야 의사랑 짜고치면서 받는거고 일반적으로야 못받는게 맞는거지 | 25.03.06 14:29 | | |

(IP보기클릭)125.133.***.***

ADHD 는 집중못하도록 정말 뇌가 아프다는 느낌과 멍해지는 과정의 반복이고 아픈것 때문에 행동으로 완화시키는 것인데, 어렸을 때 부터 만성이라서 자각못하고 그렇다고 늘 아픈것은 아니지만, 안좋은 기억이 튀어나오면 고통이 확올라오지. 일반적으로 집중력 낮은 사람은 쉽게 피곤해져서 그렇고 다시회복하는 과정이 오래걸려서 그런것임. 대부분 망생이고 소수가 ADHD 있어도 공부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통증으로 마비되는 것도 동반하기 때문에 다른 여타의 감각이 둔해지고 원하는 집중이 일반인에 비해서 급격히 높아지며 다른 감각이 마비된 만큼 집중 감각이 되뇌이는 과정이 더 많이 작용해서 공부잘하는 것이 있더라. 물론 주위산만으로 보이는 외부적 자극에 반발성이 있어서 공부는 잘하지만 ADHD 로 판별되기도 하지. 단순하게 말해서 외부적 자극에 고통이 생겨서 둔감해지는 것과 짧은 습득반응이 요쪽에 속한다고 보면됨
25.03.06 09:57

(IP보기클릭)220.73.***.***

성인 ADHD 맞으면 왠만하면 서카틴 처방해줄거임 효과 있긴 함 긍정적으로 되고 나도 먹었는데 의사선생이 그거 보고 나 조울증 의심된다고 빼버리니까 활발하던 성격이 다시 쥬금 ㅋㅋㅋ
25.03.06 09:57

(IP보기클릭)221.140.***.***

전에 병원가서 스트레스성 위염 판정 받고 의사가 무슨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냐 해서 논문 쓰고 있다고 하니까... '아~~~ 그럼 그럴 수 있지요... 저도 전문의 받기 전에 어쩌고 저쩌고...' 하고 스트레스 경험담을 공유하고 온적이 있었지...
25.03.06 10:00

(IP보기클릭)220.76.***.***

나는 adhd는 아닌데 아스퍼거래...못고친데...성분이 부족한게 아니라 회로가 없어서 적용이 안된데...
25.03.06 10:0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9.25.***.***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25.03.06 10:05

(IP보기클릭)39.7.***.***


일하기 싫을때 집중할수 있는 약이 있긴한데 부작용이 심함
25.03.06 10:08

(IP보기클릭)60.144.***.***

발톱의 드루이드
이거이거 뼛속까지 노예 마인드네 | 25.03.06 10:12 | | |

(IP보기클릭)218.232.***.***

저거 ADHD 치료제라고 주는게 공부약이라고 부르는, 암페타민 계 ㅁㅇ류라서 빠꾸먹은 거잖아. ADHD 진단 받으러 가는거 자체가 대부분 다 알고 그 약 받고 싶어서 가는거지, 실제 자기가 ADHD 라고 생각해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
25.03.06 10:13

(IP보기클릭)211.108.***.***

비구름210
암페타민 계열은 한국에서 처방이 불가능합니다. 잘해봐야 메틸페니데이트 계열입니다. | 25.03.06 10:34 | | |

(IP보기클릭)121.159.***.***

나의이름
애더럴 써보고 싶다 | 25.03.06 11:29 | | |

(IP보기클릭)112.164.***.***

저걸 알았으니 큰 소득이야
25.03.06 10:18

(IP보기클릭)121.152.***.***

진짜 adhd는 진짜 격이 다르긴 하더라
25.03.06 10:30

(IP보기클릭)211.108.***.***

저 이글 보고 약 1주일 가량 끊어봤는데 오후에 몸이 나른하고 졸린걸 못버티고 일에 지장줄 수준이라 걍 다시 먹고 있습니다.
25.03.06 10:31

(IP보기클릭)211.108.***.***

나의이름
나 이거 중학교때 먹기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땐 다들 정신력 문제 운운해서 | 25.03.06 10:36 | | |

(IP보기클릭)211.108.***.***

그러고 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다른 정신병원도 다 약을 직접 병원에서 처방하나요? 약국을 안가구요?
25.03.06 10:35

(IP보기클릭)118.235.***.***

나는 독서나 연화감상이나 기타 여가활동 등에서도 집중 못하고 이거 했다 저거했다 반복해서 좀 상담을 받아보고 싶기는 한데... 맨날 가봐야지 가봐야지 얘기만 하고 안 간지 벌써 몇년...
25.03.06 10:49

(IP보기클릭)106.146.***.***

나도 나이먹고 회계공부 막 시작했을때 집중력이 사람색기가 아니라서 adhd인줄 알고 검사받은적 있는데 걍 게으른 정상인 색기였음 그 뒤로 공부 하다보니 집중력도 올라감 알아서 ㅋㅋ
25.03.06 11:01

(IP보기클릭)211.234.***.***

경험상 집중같은 애매한 얘기보단 낮잠 심한게 의심증상으로 맞는거같더라 약 먹으면 낮에 잠이 안오는데 안먹으면 잠이 많이옴
25.03.06 11:16

(IP보기클릭)106.102.***.***

저거 의사가 제대로 됬네 나좀 소개 시켜줬으면.
25.03.06 11:18

(IP보기클릭)119.193.***.***


명의다!
25.03.06 11:26

(IP보기클릭)211.234.***.***

뭐지 난 의사가 나랑 대화하자마자 검사안해도 맞다고 했는데...
25.03.06 11:41

(IP보기클릭)211.229.***.***

ADHD가 아니고 게으른 겁니다 VS 게을렀던게 아니라 ADHD 입니다. 최근에 많이 봤던 썸네일이나 커뮤니티 내용들. 결국은 의심되면 가서 확인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25.03.06 11:57

(IP보기클릭)125.134.***.***

미티삔다
adhd 인데 게으른 경우도 있음. | 25.03.06 19:38 | | |

(IP보기클릭)39.7.***.***

이거보고 나같은 adhd를 단순히 게으른 사람으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다들 힘들어
25.03.06 12:04

(IP보기클릭)218.233.***.***

내가 ADHD진단받던 그따 기억이 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머리에 이상한 헬맷쓰고 이런저런 지루한 문제를 한참 풀고나서 졸려뒤지겠는 상태로 의사쌤과 다시 상담하러 들어가서 의사쌤이 뇌파와 ADHD의 진단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있었다. 의사쌤은 색색깔의 뇌파 사진을 모니터에 띄워놓으시고는 이부분이 무슨 역할을하는 뇌고 이색은 무슨 파장이고, 이런저런파장을 요래조래 계산해서 나온게 이론색이고...세타 델타 어쩌고....나는 다시 집중이 흐트러져서 의사쌤에게 질문했다... 나 : “ADHD진단 기준설명은 이정도면 된것같습니다. 이제 제 결과를 알려주세요.” 의사 : “지금까지 마치 ADHD 교과서같은 환자분의 결과를보고 계셨던겁니다.” 나 : “내 사진이었군요.” 의사 : “이걸로 강의도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나 : “허허허~” 의사 : “.....(웃음이 나오냐??)” 그리고 약처방받고 용령조절하면서 살고있는데...바뀐건 별로없음....낮시간에 잠이 안오는정도??ㅋㅋㅋ 참고로 내가 빡대가리가 아닌데...생각하던와중에 의사쌤이 내 생각이라도 읽으셨는지 ADHD는 지능과 무관하다더라
25.03.06 13:18

(IP보기클릭)58.76.***.***

사실 집중하는 약은 있지.....ㅁㅇ급이라 막 못먹는거지........
25.03.06 14:04

(IP보기클릭)218.149.***.***

25.03.06 14:09

(IP보기클릭)112.214.***.***

나 콘서타 최대치로 먹는 adhd 환자인데 그냥 딴생각좀 심하게 하는 정도지 직장 잘 다니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다
25.03.06 15:35

(IP보기클릭)1.236.***.***

난 오히려 지금 ADHD보다 약간의 정신병이 있어서 이게 다른종류의 ADHD인거같아서 ADHD와 사이좋게 지내기 라는 책을 살려고 하는데 아 이게 겁나 애매해서 원....
25.03.06 18:13

(IP보기클릭)125.134.***.***

조용한 ADHD 경우 학교 다닐때 창밖으로 운동장과 하늘을 보면 머릿속이 엄청나다. 상상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음. 진짜 영화 한 편은 뚝딱. 그리고 공부하고 집중 필요할 때 잠옴. 머리가 그냥 안개 확 끼면서 눈 뜨고 버티는 거에 모든 힘이 다 빠짐.
25.03.06 19:41

(IP보기클릭)58.123.***.***

나도 검사받았는데 제어능력이 떨어진다였는데
25.03.06 21:16

(IP보기클릭)210.124.***.***

병원가서 비급여 진료비 까지 내며 검사했던 ADHD 환자로서 말하는데, 그냥 그 병을 안걸린걸 축복으로 알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ADHD는 일상 생활에서 정말 갈려나갈정도로 불편합니다.
25.03.06 23:40

(IP보기클릭)129.74.***.***

근데 난 실제로 ADHD 테스트 해보니까 맞다고 뜨던데 뭐지...
25.03.0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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