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내가 국내 주식은 안하게 된 계기.txt

[달콤쌉쌀한 추억]

(커리어 약관 스샷 찍은건

사람이 특정 될 수 있다고 해서 지움)

내 지도교수가 교수가 되기 전에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선물옵션 관련 투자 위험 분석가로 일하셨는데

지금 삼성전자 9층에 물려 있음

[ZikiZiki]

이론과 실전의 차이 인가

[달콤쌉쌀한 추억]

아예 다 지웠는데 저런걸로 특정이 되나...?

[흑룡 앙칼라곤]

저 정도면 검색했을 때 누군지 다 나올듯

[다른별]

ㅈ교수님. 구글 써칭이 너무 위력이 쎄서 약력 나오면 사진 없어도 그냥 나와

[달콤쌉쌀한 추억]

그렇군... 바로 지워버림.

[파킨]

교수중에서 저 연구할 사람 국내에 10명도 안되지 않을까

[달콤쌉쌀한 추억]

생각해보니 교수님 연구활동 분야가 좀 특이하긴 했음.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입찰 넣으면 100% 붙는 편이였고.

[꿉꿉해]

선물이 아니라 현물로 들가서 그만...

[여러분 멈춰주세요]

뉴턴도 못한 게 주식인데 감히 어딜..

[403 Forbidden]

[403 Forbidden]

[흑룡 앙칼라곤]

아이작 뉴턴은 버블에 꼬라박았다

[foranie]

k주식은 광인만 예측 가능한거 아녔냐 태풍 노루 -> 노루표 페인트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10년후에 잘나간다니까 존버해보셈요 ㅋㅋㅋ

[팔신암]

[대화하면뱃살전염됨]

분할 소식 듣고 일단 탑승한 엔비디아..

[srandom]

근데 남은 글만 해도 특정되기 쉬울 것 같은데...
FED에서 특정분야에서 일했던 사람 중 한국에서 교수되신분 찾으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젠 게임뿐이야]

다행이야 솔직히 삼성이랑 하이닉스 둘중에 암거나 살생각이었는데 삼성말고 하이닉스를 사버렸네

[치킨은사랑]

난 고 이종우 센터장님을 존경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실때 사람이 적든 많든 산업 전반 싸이클을 이해해야 한다고 늘 강조하시고 기다리면서 앞으로 산업 전망을 잘 설명해주셨어 실방때는 질문답도 해주시고 주린이에게는 진짜 등불이셨음 주식시장에서 가는 주식을 말하지 않고 산업싸이클 설명해주시던 모습이 눈에선함

[질풍처럼]

내가 국내주식을 잘 하는 이유:

이런 사람들이 90% 이상이라 내 물량을 넘기고 나올 수 있음 ㅋ

개꿀이니깐 계속 해주세요

[루리웹-3439318408]

난 개별 종목의 등락을 맞출 능력이 없단걸 깨닫고

미국 ETF만 모으는 중

[kedhoon]

난 8층!
주식이 공부해서 되는거면 여의도 증권맨들 이미 다 재벌이겠지..

[흥미롭네요!]

내가 국내 주식은 안하게 된 계기.t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