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나는 엄청난 미인에 큰 인기를 끄는 연예인이지만
슬프게도 내 외모는 평범 그 자체.
그런 나에게도 인기있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누나에게 상담했더니
‘반년만 기다려. 누나가 널 인기남으로 만들어줄게‘ 라는 대답이.
그 다음날부터였다.
누나가 “키는 평균이 베스트“, “낚시 취미 남자는 멋지다“
라는 식으로 미디어에서 공작을 벌이기 시작한 건.
본문
[유머] 남동생을 아끼는 연예인 누나.jpg [13]
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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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5541일 LV.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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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2 조회 9422 비추력 5542
작성일 2024.05.27 (2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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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2 조회 9422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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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25.***.***
???: 누나 고맙긴 한데...! 효과가 없다고ㅠ
(IP보기클릭)118.32.***.***
누나만 더 인기 많아지는거 아닌지…ㅋㅋㅋ
(IP보기클릭)211.234.***.***
오히려 더 묻어버리는거같은딬ㅋㅋㅋ
(IP보기클릭)59.3.***.***
노력은, 노력은 인정합니다만... 정말 동생을 아끼시는 마음은 알지만...
(IP보기클릭)39.125.***.***
???: 누나 고맙긴 한데...! 효과가 없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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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묻어버리는거같은딬ㅋㅋㅋ
(IP보기클릭)59.3.***.***
노력은, 노력은 인정합니다만... 정말 동생을 아끼시는 마음은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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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만 더 인기 많아지는거 아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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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타들 물건이나 유행 완판 시키는 거 보면...저건 좀 개그지만 꽤 통한다는 거지 뭐 . 유행어도 그렇고... | 24.05.27 21:41 | | |
(IP보기클릭)118.235.***.***
아이유: 키는 평균이 최고, 낚시하는 남자 멋있어 | 24.05.27 21:43 | | |
(IP보기클릭)210.117.***.***
근데 진짜 이러면 바닷가 가는 대여버스들 자리 못 구할거 같은데... | 24.05.27 21:44 | | |
(IP보기클릭)221.160.***.***
뭐 짧은소설이고 유머목적이니까 허용가능하지 않나 싶슴다ㅎㅎ | 24.05.27 21:50 | | |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1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