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어느 백합 팬덤을 폭주하게 만든 레슬링 대회

[독희벋으]

도키가 주최한 버튜버 레슬링 대회인 "WrestleTuber2024". 

한국 시간 기준 이번 달 26~27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홀로스타즈/IdolEN/브이소죠/(前)프리즘 프로젝트/그 외 개인세 등등 다양한 곳에서 온 유명 버튜버들이 참가할 정도로 큰 대회였다. 

그 외에도 몇몇 스페셜 게스트들이 중간중간에 모습을 드러내며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메탈기어 시리즈에 진심인 유령 메이드 버튜버 "민트 판토메" 가 깜짝 등장하여 도키와 함께 중계를 진행하자,

둘의 만남을 전부터 고대해왔던 도키/민트 팬덤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그 날부터 도키x민트 팬아트가 와르르 쏟아졌으니 말 다 했지 뭐.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친한 친구끼리 만난 거 아닌가? 싶겠지만, 

(클릭하면 재생)

2일차 중계 때 화면을 조정하다가 수상할 정도로 도키가 민트한테 붙어 있었던 방송사고(?)가 벌어졌고, 

백합 전문 그림작가들은 이걸 놓칠새라 "둘이 음흉한 짓 하려다가 들킨 거 아니냐" 라는 식의 짤을 연성 중이라고. 

(대충 곶통받는 북극곰 짤)

[2]

과격파가 또

[독희벋으]

밑짤 작가님들 보면 전부터 벼르고 있었다는 느낌인

[극극심해어]

그냥 구실이 필요했던 사람들

[나카스 카스미]

난 잘 됐다고 생각해!!!!

[붕어나카다시]

북극곰이 죽을대까지!

[아야후부미코멧과 카나스이가좋아]

[CV-3 Saratoga]

사실 리스너도 지구온난화를 바라는게 아닐까

[파랑이눈물]

링 외 레슬링 중이었을 뿐

[멘탈쓰레기]

맹분이 있다 아입니꺼 맹분이!

[루리웹-5873834387]

어떻게든 엮어서 그릴 구실이 나왔다!

[Lussap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