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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대화 되면서 달달해진 한식.jpg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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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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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도 단걸 좋아하는뎅 없어성 못먹은거 뿐이얌
24.05.26 22:08

(IP보기클릭)58.232.***.***

BEST
언제나 사탕무와 사탕수수 그리고 국제무역에 감사하십시오
24.05.26 22:07

(IP보기클릭)123.214.***.***

BEST
한식에 국한된 현상 아니고, 세계 모든 나라가 그렇다.
24.05.26 22:06

(IP보기클릭)59.26.***.***

BEST
옛날 사람들은 사탕(설탕)이 없어서 못 넣은거지 달달한건 그때도 좋아했다 ㅋㅋ
24.05.26 22:09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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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달고 짜야 맛있어
24.05.26 22:07

(IP보기클릭)61.72.***.***

BEST
한식만 조미료 범법이라 국제적으로 천박하다는 ㅂㅅ같은 국까 프레임이 유행타니 별걸 다 설명해야함
24.05.26 22:09

(IP보기클릭)61.79.***.***

BEST
김치랑 똑같지 뭐 원래 고추 안들어가다가 넣기 시작하니 메인이 되어버림
24.05.26 22:09

(IP보기클릭)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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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국한된 현상 아니고, 세계 모든 나라가 그렇다.
24.05.26 22:06

(IP보기클릭)112.185.***.***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본문에 외국이랑 비교하지 말라는데 저짝동네에서 설탕범벅된 코스 그대로 여기서 반복됐을 뿐이라고 ㅋㅋㅋㅋ | 24.05.26 22:14 | | |

(IP보기클릭)219.251.***.***

깍두기는 단맛이 원래 없는 음식이었구나...
24.05.26 22:07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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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달고 짜야 맛있어
24.05.26 22:07

(IP보기클릭)5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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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탕무와 사탕수수 그리고 국제무역에 감사하십시오
24.05.26 22:07

(IP보기클릭)203.128.***.***

정안군

ㅎㅎ ㅋㅋ ㄱㅅ | 24.05.26 22:11 | | |

(IP보기클릭)182.216.***.***

짭짤 달달이 국룰
24.05.26 22:07

(IP보기클릭)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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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도 단걸 좋아하는뎅 없어성 못먹은거 뿐이얌
24.05.26 22:08

(IP보기클릭)61.72.***.***

BEST
한식만 조미료 범법이라 국제적으로 천박하다는 ㅂㅅ같은 국까 프레임이 유행타니 별걸 다 설명해야함
24.05.26 22:09

(IP보기클릭)125.180.***.***

아아나테마
다행인건 예전에는 조미료 범벅인 외국음식에 비해 한식이 건강하다 라는 소리가 지금은 한식도 같ㅋ아ㅋ 정도로 뽕이 좀 사그라 들었지 | 24.05.26 22:31 | | |

(IP보기클릭)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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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사탕(설탕)이 없어서 못 넣은거지 달달한건 그때도 좋아했다 ㅋㅋ
24.05.26 22:09

(IP보기클릭)61.79.***.***

BEST
김치랑 똑같지 뭐 원래 고추 안들어가다가 넣기 시작하니 메인이 되어버림
24.05.26 22:09

(IP보기클릭)121.130.***.***

조선시대 설탕이 그리 귀했다는데. 왕이 먹고 싶어도 못 먹을정도로
24.05.26 22:09

(IP보기클릭)222.98.***.***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조선 세종비였던 소헌왕후가 설탕을 먹고 싶어했는데 못구했을정도로 귀했다지 | 24.05.26 22:11 | | |

(IP보기클릭)125.135.***.***

역시 달고(아무래도 탄수화물) 짠거(이쪽은 소금으로 대표되는 미네랄)엔...이게...본능적으로 생존이랑 영향이 있는 맛이라는게 참 쉽지않내
24.05.26 22:10

(IP보기클릭)59.12.***.***

근데 확실히 시중에서 파는 너비아니는 너무 달아 난 좀 슴슴하거나 짭짤한걸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너비아니 사먹으면 달짝지근한 소스가 대부분이더라
24.05.26 22:10

(IP보기클릭)121.189.***.***

모리야스와코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면서 너무 단 건 못먹겠더라 근데 마트에 장보러 가면 냉동식품은 죄다 단거 뿐이고 근데 덜 달면서 짭잘한 건 잘 안팔리겠지 만들어 먹자니 피곤하고 | 24.05.26 22:27 | | |

(IP보기클릭)175.124.***.***

조상님들도 설탕이 많았으면 많이 넣으셨겠지?
24.05.26 22:10

(IP보기클릭)112.185.***.***

erte
설탕이 반값이면 2배 넣는 거지 원래 ㅋㅋㅋㅋ | 24.05.26 22:12 | | |

(IP보기클릭)61.72.***.***

erte
주변국 카스테라 얻어먹고 환장해서 국내에서 시도하려다 실패한 이야기도 있는거 보면 | 24.05.26 22:12 | | |

(IP보기클릭)211.209.***.***

erte
왕실에서도 설탕을 엄청나게 선호해서 중국에서 일부러 좀 챙겨줬다거나 하는 일화도 있고 일제 시절 대만산 설탕이 덤핑으로 시장에 싸게 풀리니까 설탕물, 설탕국수 이런 상품이 순식간에 생겨서 엄청나게 팔려나갔다는 걸 보면.... | 24.05.26 22:12 | | |

(IP보기클릭)223.38.***.***

반찬가게만 가봐도 달고 짬 그래야 팔리거든
24.05.26 22:10

(IP보기클릭)1.249.***.***

단게 맛있으니까 달게하지 설탕이 만들기 어려우니 옛날에두못쓴거지뭐
24.05.26 22:10

(IP보기클릭)125.178.***.***

조청 만드는 과정 보면 귀한거 이해가 됨
24.05.26 22:10

(IP보기클릭)58.230.***.***

설탕 없어도 어떻게도 단맛 만들려고 쌀을 지지고볶고 별 쇼를 다해서 약과 만들어내신게 조상님들인데 설탕 있으면 얼씨구나 하고 쓰시겠지 ㅋㅋ
24.05.26 22:10

(IP보기클릭)112.165.***.***

뭐 옛날에는 설탕이 감미료가 아니라 향신료급이였으니....
24.05.26 22:11

(IP보기클릭)119.205.***.***

옛날 사람들도 설탕 마트에서 쉽게 사먹을 수 있었으면 많이 넣었을꺼임
24.05.26 22:11

(IP보기클릭)223.39.***.***


다들 좋아하는데 못먹었던 것 뿐.
24.05.26 22:12

(IP보기클릭)61.72.***.***

이Luna
유럽에서도 사탕수수 재배지만 혜택을 누리는 더러운 세상이랍시고 나온게 사탕무일정도니 한국은 이것도 재배 안됬다고 하지만 | 24.05.26 22:14 | | |

(IP보기클릭)220.83.***.***

소헌왕후도 죽기 전 먹고싶어한게 설탕이었어 단 건 본능이여
24.05.26 22:12

(IP보기클릭)220.76.***.***

달고 짜고 신건 제일 직관적이라 먹으면 뭐 빠졌는지 바로 느낄 수 있지. 결국 식재료가 주는 풍족함이 요리를 풍부하게 만드는데 과거에 단게 얼마나 귀했는지는 조금만 찾아봐도 알듯
24.05.26 22:14

(IP보기클릭)58.29.***.***

요식업에서도 소금과 설탕을 아끼는 곳은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24.05.26 22:14

(IP보기클릭)121.167.***.***

24.05.26 22:15

(IP보기클릭)125.179.***.***

조상님들도 설탕이 흔했다면 설탕 썼을꺼야
24.05.26 22:15

(IP보기클릭)121.164.***.***

옛날엔 걍 조미료가 부족했을 뿐이지 ㅋㅋㅋㅋ
24.05.26 22:16

(IP보기클릭)14.33.***.***

근데 한국하고 일본 음식이 단맛이 많은 것 같기도. 서양식, 멀리 안가고 중식만 해도 단 음식이 많나..? 디저트나 간식류 제외하고. 그래서 서양에서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이유가 밥이 안달아서 단걸 따로 먹어서라고 카더라 통신으로 줏어들음
24.05.26 22:16

(IP보기클릭)61.72.***.***

McCutter
개들 소스 만드는거 보면 설탕 엄청 들이부음 | 24.05.26 22:19 | | |

(IP보기클릭)175.117.***.***

McCutter
서양식이 어떤거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경험한 터키, 미국식 두개만 놓고 봤을때는 한식보다 월등히 달은거는 맞음 애초에 여행가서 조식 먹을때 식빵에 잼 발라먹는데 한국에서 누가 쌀밥에 꿀 발라먹어.. | 24.05.26 22:19 | | |

(IP보기클릭)39.120.***.***

McCutter
많아. 존나게. 아랍음식 같은 건 단맛의 기본 기준이 대추야자라 거기 거 단 음식은 우리가 먹으면 얼얼하게 두통이 올 정도로 달아.ㅋ | 24.05.26 22:21 | | |

(IP보기클릭)175.127.***.***

McCutter
프랑스 요리는 설탕 사용 안하긴 함 | 24.05.26 22:25 | | |

(IP보기클릭)220.76.***.***

Hansmod1
프랑스 요리에서 설탕을 왜 사용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6 22:35 | | |

(IP보기클릭)220.76.***.***

애초에 설탕이 개 비싼 식재료인데
24.05.26 22:17

(IP보기클릭)175.117.***.***

근데 저때는 일부러 달게 하고 싶어도 못 달았던 시대 아냐...?
24.05.26 22:18

(IP보기클릭)14.55.***.***

Betty0210
쌀을 푹 달인 조청이라는게 있긴합니다. | 24.05.26 22:20 | | |

(IP보기클릭)175.117.***.***

바쿠유
있는거 여부 물어본게 아니라 풍족하게 쓸수 있었냐고 물어본거잖어 | 24.05.26 22:22 | | |

(IP보기클릭)14.55.***.***

Betty0210
뭐.. 그당시에는 뭐든 풍족한게 있었나 싶네요 | 24.05.26 22:23 | | |

(IP보기클릭)49.167.***.***

옛날은 왕족도 설탕이 먹고 싶은데 못 먹을 정도로 달달한게 귀했으니까
24.05.26 22:19

(IP보기클릭)121.174.***.***

생로병사의 비밀인거보니 단 거 좀 줄여야 건강하다는거네 제로콜라 사러 간다
24.05.26 22:19

(IP보기클릭)114.202.***.***

깍두기가 원래 안달다고? 가을무로 담구는데 안달수가 있나?
24.05.26 22:20

(IP보기클릭)211.201.***.***

없어서 못 먹었지 뭐. 사탕수수 자체가 열대기후에서만 자라니까 심지어 이미 설탕 무역을 하고 있던 유럽조차도 설탕이 모자라니 어떻게든 사탕무에서 설탕 뽑아내는 법을 개발하기도 했으니
24.05.26 22:20

(IP보기클릭)27.35.***.***

개인적으로는 설탕을 빼는게 맞자고 봄. 어차피 밥하고 먹을건데 밥 자체가 탄수화물이고 입에서 당분이 느껴지기 때문에 반찬이 달면 별로임. 반찬만 집어먹을 때는 설탕 넣은게 나을지 몰라도 밥하고 같이 먹는 시점에서 이미 쓸데 없음.
24.05.26 22:20

(IP보기클릭)121.189.***.***

Lime Leaf
ㅇㄱㄹㅇ 밥이랑 같이 먹다보면 오히려 포인트가 죽는 느낌 니글거리는건 덤 | 24.05.26 22:30 | | |

(IP보기클릭)175.210.***.***

나도 빼고싶어 너무 달고 짜고 매워서 너무 싫음 탈난다고....
24.05.26 22:23

(IP보기클릭)39.7.***.***

저래서 집에서 만들 때 스테비아 설탕 넣음
24.05.26 22:24

(IP보기클릭)218.146.***.***

설탕을 자유롭게 먹게 되면서 단맛의 역치가 올라간 느낌.
24.05.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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