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전개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132378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외국 유학생들을 노린 현지주민들의 폭력난동시위 때문에 수많은 파키스탄 유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귀국하는 사태가 발생함
이에 파키스탄 정부가 "우리 유학생의 안전 확보 후 정부가 요금을 지불하여 그들을 귀국시켰다" 라고 주장했는데
귀국 유학생의 증언으로 파키스탄 정부의 주장이 다 구라이며, 심지어 상처 치료조차 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짐
현재 키르기스스탄에는 아직 귀국하지 못한 파키스탄 유학생이 많은데, 현지 주민들로부터 "불쌍한 척 하면 죽인다", "sns에서 헛소리하면 죽인다" 등 일상적인 살해위협에 노출되어 있다고 함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현지 불량배 그룹 4명 중 3명(18~19세)은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현지 경찰에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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