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일단은" 우방국이고 지금 대학가 반전시위 + 대선때문에 안방부터가 난장판이라 한국이 해외수입 규제한다고 난리치는거에 시선을 둘 여유가 마땅찮고, 사태를 인지했다 하더라도 일단은 조용히 지켜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타협의 여지 또한 있을 거고.
그런데 중국은? 당장 우리쪽이 일방적인 피해자일때도 한한령으로 고로시하는데 거리낌이 없었는데 이쪽에서 "제발 우리 좀 두개골 빠개버려주세요" 하고 예쁘게 명분 차려서 밥상째로 대령해주는 수준인 현 상황에서는 진짜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아야 할 상황임.
게다가 알리 테무는 11번가 통해서 간접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 아마존쇼핑에 비해 자사에서 직접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입한 상황이니 더 컨텍트하기도 편했을거고. 그러니 중국업체들 상대로는 명분작 할려고 사전에 협조 구했던거일수도 있음 ㅋㅋㅋㅋ
반박을 하고 싶거든 일단 규제 폐지안부터 들고 오면 들어줄 지 고민해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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