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던 여스한명이 있는데 원래 종겜하다가 여캠으로 전향했음
텐션 너무 높지않고 저챗이 안자극적이여서 잔잔바리로 켜놓는게 좋아서 자주봤는데
트위치망할때 고민하다가 결국 치지직에서 여캠하기로 결정하고 여캠방하는데
베타딱지떼고 꾸준히 방송해도 트위치할때만큼 수익이 안생기니까 가끔 고민이 많다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시청자들이랑 앞으로 어떻게할까 이야기하다가
여캠 동출많이한다더라, 여캠하면 역시 아프리카 아니겠냐,
그러는데, 아프리카가면은 크루들어가서 합방해야 시청자늘고 돈 잘벌수있다 그러데? 청자들이
근데 오늘또 치지직 다른 방에서 여스관련 이벤트?대회? 뭐 주최구상중이라고 청자가알려줘서 그거 같이봤는데
자기는 성격이 외딴섬스타일이라 합방이나 부담이오면은 되게 힘들어한다. 그러는거야
여기까진 뭐 나도 나대는스타일이 아니라 십분이해가지,
근데 결국 스머는 청자한테 돈을 받아야되잖아.
치지직이 여캠한테는 파트너도 안주고 도네수수료도 투네같은것보다 두배이상 더 떼고 그러니까 수입이 확줄어서(그래도 어지간한 회사원보다 배는번다고함)
내가보기에 제일 문제점은 보통 청자들을 많이 모을 방송스타일이 아님, 일단 이게 제일 문제라고봐
자기가 주도적으로 방송재밌게하는쪽보다는 약간 당하는쪽으로 재미를 줄수있는타입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은 시청자가 늘어야하고,
근데 치지직은 엄청 빠른시간안에 너무 확 고여버려서 하꼬나 딱 일정수준못넘기는 방송이 크기가 되게 힘들어진 플랫폼이 되어버렸단말임?
그래서 시청자가 늘려면 늘릴수있는 기회, 위에서말한 이벤트 그런거있을때 나가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하는데
내키지않는듯함 그러면은 아프리카가서 회장님 몇명 유치해가지고 돈벌면되는데,
원래 아프리카 안내켜하다가 수익이야기듣고 그 거부감이 무척 많이 줄어들었다고함
갠적으론 아프리카여캠중에서도 수요가 있을상이라 생각하긴하는데 회장님들 취향에는 잘모르겠음아무튼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진않아서 아프리카가면 시원하게 잘가시오 할거긴한데
약간 말하는거보면
돈은 많이벌고싶은데, 돈을 많이 벌수있는... 그런 시청자가 많은거 부담스럽고 합방부담스럽고...
청자들이 꾸준히 아프리카는 어떻고 청자들생각은 어떻고 계속 이야기해주는데
좀 답답한 모습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회사원들정도로 벌면 말도안하겠는데 회사원들 배이상버는데(500버는거 많지않아요 그럼, 사실 여캠한다고 자기몸에 투자하는게 있어서 일반인보다 지출이 많은것도 맞음)
나도 내 코가 석잔데...하는 생각 들면서
치지직에 단독송출하겠다 그랬다가 한달도안되서? 한달됐나? 아무튼 안되겠다 하는것도 물론 빠르게 살길찾아가면은 당연 응원하는데
답답하니까 좀 정떨어짐...
트위치 한국서비스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든 인방챗에서 친 챗보다 이 여스 두어번방송에서 친챗이 수십배는 많을정도로 원래 챗 안치는데 챗치는사람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안침 원래 다합쳐서 일년에 열번내외로 챗치는사람이라)
아무튼 걍 도네쏠돈으로 저축하는게 낫지 싶더라 뭘해도 나보다 잘 살 예쁜여자한테 뭔 오지랖인지싶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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