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로저는 거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존재라면
레일리가 실제 그 방향에 맞게 단원들을 조율하고 집행하는 현실적인 리더 존재에 가깝고,
작중 연출을 보면, 로저도 레일리를 파트너라고 말했드시, 직책상만 부선장이지
사실 로저해적단은 2인체제라고 봐도 될정도로 해적단의 참모 및 브레인이다.
[해적단 결성할때도, 레일리와 로저의 2인 결성이기도 했고]
전투력 역시 당시 오뎅보단 1~2수 위 레벨로 취급
밀짚모자 해적단은 평시는 나미,
전시는 루피, 루피 부재 시 조로로 나누어져있다.
(나미는 전투능력이 떨어지고, 루피와 조로는 해적단 운영 능력이 떨어지고)
레일리의 무서운 점은 밀짚모자 최대 3명 분의 역할을 혼자 담당했다는 점이다.[전투력, 상황 판단 능력, 해적단 운영 관리 능력]
[반대로 골드로저가 엄청난 인물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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