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려오는 글...
하루 빨리 치매가 정복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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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산에서 살때 저 택시 타본적이 있음 처음엔 앞에 사람 앉아있길래 놀랐는데 저거 써있는거보고 아... 하면서 이해하고 조용히 타고감
(IP보기클릭)223.39.***.***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구순잔치때 날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펐어
(IP보기클릭)211.246.***.***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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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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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가 치매로 4년인가 5년 고생하셨는데 당연히 치매시니까 다 기억못하셨거든 근데 내가 뵈러 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왔냐 라고 말하시더라... 큰어머님 이나 우리 어머님 은 물론 아버지랑 큰아버지도 못알아보셨는데... 그리고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 심지어 내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그 주에 할머님 뵈러 간거였거든... 치매하면 아직도 그때 기억나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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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방법이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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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구순잔치때 날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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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방법이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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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진심으로 | 24.05.17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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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산에서 살때 저 택시 타본적이 있음 처음엔 앞에 사람 앉아있길래 놀랐는데 저거 써있는거보고 아... 하면서 이해하고 조용히 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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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24.05.17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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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밥쳐먹다 울컥하잖아! | 24.05.17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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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가 치매로 4년인가 5년 고생하셨는데 당연히 치매시니까 다 기억못하셨거든 근데 내가 뵈러 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왔냐 라고 말하시더라... 큰어머님 이나 우리 어머님 은 물론 아버지랑 큰아버지도 못알아보셨는데... 그리고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 심지어 내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그 주에 할머님 뵈러 간거였거든... 치매하면 아직도 그때 기억나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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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4.05.17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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