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블 시네마틱 영웅 중 가장 소름 돋았던 복선. jpg

[5324]

피터가 자신의 후임이 될 것을 직감 하자

최애만 입히던 셔츠를 피터한테도 입힘

[단사쵸]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못보겠지 흑흑

[A·A·A]

뭐 독립할 거 아닌 이상 언젠가는 어벤져스 조력도 받을 거고

그때엔 '스타크 씨... 그때는 받았지만 이번엔 제가 만들었어요...!' 하는 루트도 없진 않겠지

[Taurine powered]

토니 돌아오기로 했다던 언플 본거같은데
또 모르지

[쉐퍼]

'그때는 받았지만 이번엔 제가 만들었어요'는 이미 파 프롬 홈에서 썼잖아

[생각할수록기가막힌]

그건쌩루머...

[비만칼잡이]

엔딩때 집에 짱박혀있는거보니,
위기때 충전해서 쓰지않을까?

[민트붐]

일단 피터가 가지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쓰지 않을까?

[겨울뱜]

스타크가 준 카드도 정지됬겠지..흑

[루리웹-7053556539]

내도록 똥슈트로 개처럼 구르다 다음시리즈 최종편에
자기가 만든 나노슈트 입고 등장하면 지릴것같긴한데

[단사쵸]

노웨이홈 엔딩때 집에 나노슈트가 있었어? 헐

[아타호-_-]

아니네...

[루리웹一]

복선;;

[한무제 유철]

코로스..

[거유OL쟈응]

당연히 아니지 이 악마야!!!

[녹차양갱이]

하지만 죽였죠

[Spy-family]

시빌워에서 삼촌죽은건 제외한건가?

[5324]

저걸 깨달은게 삼촌의 죽음 덕 이지

[Spy-family]

1이 시빌워 이후일걸

[콩은까야제맛]

아.. 맞다 1이 ㅋㅋㅋ 시빌워 이후였지 참

[논산-스트로베리]

작년 맥심모델 13명중 12명과 잔 남자를 꼴리게 만든 ㄷㄷ

[저녁식사식후30분]

그 작년 맥심모델 중 한달치 분빼고 모든 달의 모델과 자서 11명인데 한 달이 쌍둥이라 12명 아니엿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논산-스트로베리]

3월 모델이랑 못 잤는데 12월 모델은 쌍둥이라 12명은 채웠다

대충 그런 뉘앙스...?

[오비탈레인]

몇명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쌍둥이 포함은 맞음 ㅋㅋ

[노벨프로젝트]

토니 : 너 왜 페퍼랑 같은 티셔츠 입고있어??

피터 : 이래서 눈치가 빠른 억만장자는 싫어해요 스타크씨.

[Marshawn Lynch]

[루리웹-2388525374]

하일 하이드라...

[슈 펠]

자신과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
심지어 아직 정신적으로도 성숙하지 않은 어린 아이
자신은 항상 곁에서 응원하고 받쳐줄 누군가(페퍼)가 있었지만
그런 이조차 없는 아이
토니 입장에선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길 바랐던거 아닐까

[루리웹-5418283012]

아마 토니가 죽지 않았다면
차기 리더급 히어로로 잘 키웠겠지....
근데 토니 답게 시빌워에서 상황이 급하니 비난 받을거 알면서도
학교에 있어야 할 애를 대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신적으로 캐어할 사람이 숙모가 있었으니
아마 숙모한테도 잘 설명해줬을테지

[백설하 白雪巴]

"아저씨 처럼 되고싶었어요"
어릴때 봤던 멋있는 히어로 아이언맨을 동경해 그와 똑같은 영웅이 되고싶었던 피터와

"나같은 사람은 따라하지 말아야지"
아들 같은 애가 자신같은 망나니의 전철을 밟지 않길 바라는 토니

홈커밍에서 "다른 사람들은 다들 날 '열네살 짜릴 전쟁터에 끌어들인 미친 놈'이라 욕했다고"는 참......

[다크초코홀릭]

핑거스냅당해서 사라질때도 겁나 처참했을거야.
우주따라간거만해도 얘를 어떻게해야하나 하고 걱정이 태산이었을텐데 그게 최악의 사태로 가버렸으니...
이후 은퇴하다싶이한거도 진짜 이해되는 전개였음.

[루리웹-1260709925]

흑흑...트루 파더 토니

[포인트 겟터]

내가 상상도 못한 기술(웹슈터와 거미줄 용액)과 지능을 가지고 있음
사상도 나와 비슷함
싸울 때 호흡도 잘 맞춰줌

이러니 토니가 파프롬홈에서 피터 전용 연구실까지 남겨줄 수밖에ㅋㅋㅋㅋ

[코드피자스]

그치만 토니, 이디스는 개쌉오바였다구요

[체임용폼내놔]

난 노웨이홈 이전의 토니 후계자 스파이더맨 서사도 좋았는데 흨흨 이제 그런걸 볼수는 없으려나.

[루리웹-0105900765]

솔직히 나도 토니 후계자 스파이디로
끝났어도 좋게 생각했는데
가끔은 팔자좋은 스파이더맨도 나쁘지 않은데 왜 자꾸 불행안습을 강요하는거야?!

[아케보시 히마리]

MCU : 빼앗기 위해서는 먼저 줘야하기 때문이지

[루리웹-5418283012]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또 내가 최근에 햇던 게임에 캐릭터가 이런 대사를 하더군
큰 책임에는 무거운 결과가 따른다.
이거 완전 스파이더맨 영화더라

[스퀴니]

그게 스파이더맨이니까.. .끄덕....ㅠㅠㅠ

[백설하 白雪巴]

우주 나갈때도 어떻게든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지켜야할 이웃이 없으면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다 뭔 소용이에요?" 라고 설득하니 토니도 할 말이 없어짐 ㅋㅋ

[CaliberBear]

하하 하지만 아이언맨 뒤를 잇는건 어디서 굴러먹다온 아이언하트지!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716 쥐색히]

제작진이 일부러 저 배우 데려온건가?

[그래네말이다맞다]

스파이더맨 이모가 완전 섹시하던데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어벤져스에서 토르가 봤던 예언이라든가, 토니수탉이 타의로 보게 된 예지... 그게 후속작들에서 결국은 사실상 실현되었고.
특히나 토니수탉의 사고방식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세계를 지켜야해' 라는 강박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그러나 결국 토니수탉이 본 예지는 거의 대부분 이루어져버렸지.
차이라곤 캡틴이 방패가 박살나고 쓰러졌어도 결국 다시 일어선거나, 토르나 헐크등이 기어이 '죽지는 않았다'는거 정도?

https://youtu.be/dRUmRwkcR9A?si=6bz8THKtXpT6KsFh&t=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