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버스)이미 끝났지만 그래도 적어보는 너프 감상

[Carper]

먼저 전 너프에 대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자기는 돈 써서 뽑았는데 이런 너프는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신 분에겐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약지이상이 가지고 있던 파워는 모든 키워드 기프트의 영향을 받았기에 생겼던 파워로

거던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게에도 강하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지요

이렇게 특출난 성능은 유저에겐 당연히 좋은거겠지요.

하지만 디렉터가 생각했던 성능보다 너무 강하게 설계 되는것은,

공지에도 적혀있듯 추후 나올 도슨트나 마에스트로를 생각하면 너무 튀어나온 성능은 다른 불만을 만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림버스 컴퍼니는 가챠게임이기도 하지만 스토리 게임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렇게 모든 키워드를 받는 약지 캐릭터들이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설정상 어떤 인격보다 더 약할테지만 게임에선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어떤 인격을 좋아할 팬에겐 불만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다르게 이번 이상만 그대로고 추후 나올 도슨트와 마에스트로는 조정이 된 상태로 나온다면 뭔 스튜던트가 도슨트보다 강하냐? 라는 이야기도 나올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흘러왔던 림버스를 생각하면 너무 강한 인격은 결국 다른 3성인격이 나와도

그 인격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않으면

뽑아놓고도 안쓰게되는 모습이 꽤 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저는 너프에 대해 찬성을 하고 있있습니다만, 결국 너프 철회를 하셨더군요.

출혈키워드만 받게 되는것도 충분한 너프같긴하지만요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Mystica]

너프 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라 생각한다면 기승전 쥐싱무새들한테 거의 시즌 3 중반까지 시달렸던 거 기억할 필요가 있음

[Mystica]

끄악 오타냈다
너프 안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