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스포)어제 하루종일 페나코니 스토리만 밀었고

[루시페레스]

새벽 3시에 만족스럽게 잘 수 있었다.

근데 

시페님 이쁨

그리고

화합각성씬 솔직히 야릴로때 너무 뽕차서 이번에도 기대했는데

좀 심심한 느낌에 각성하고서도 빌드업 들어가기 시작해서 뽕이 주입되다 만 느낌이었음

근데 라이덴 메이 이름 나올 때 아 빌드업!!! 했음

난 나찰이나 은랑 처럼 계속 아케론 으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그리고 언니겜 오마쥬도 좋았다

난 남척자로 해서 느낌이 아주 조금 다르지만 오히려 좋았음

이제 반디 가챠 준비해야지

[Gold Standard]

열차씬 보고서 철덕될뻔함

[고구마한가득]

난 오히려 보존은 돌같이 생겼는데

시페는 평소에 눈 감고 있다가, 개척자 각성할 땐 눈 뜬 모습으로 나와서 확실히 개척자를 주시하고 있구나 느낌 줘서 더 뽕찼던 느낌

[루시페레스]

난 이게 주입되다 만 느낌 받은 이유가
바로 전투 안들어가고
1차 짭전투때
아케론 눈나로 1턴 정리해버려서 뽕이 좀 빠졌었음 ㅋㅋㅋㅋ

[고구마한가득]

나도 전투는 다 스킵수준이라 컷씬만 봄 ㅋㅋㅋ 찐막전투때도 걍 바로 두줄 까고 시작했는데 인방 보니까 천천히 까면 좀 다르더라..

[루시페레스]

열차 뺑소니 때릴때마다 열차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일요일 녀석한테 쿠사리 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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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트는 대신 망치를 내리침.
그래서 개척자의 보존 각성과 동시에 새로운 엠버 기원이 시작됨.

클리포트의 역할을 생각하면 시페에 꿀리지 않는 묘사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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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이 너무 강한데 보스가 번개 약점까지 달리니 보스가 스킵되어버리는...

[고구마한가득]

망치 내리친건 아는데 그 순간 " 아 엠버기원 갱신됐구나! " 라고 떠올릴 연출은 아니었음. 알아차린 유저도 있겠다만..

[고구마한가득]

오히려 그 연출의 핵심은 에이언즈보단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보존의 의지를 계승한 개척자에게 창조의 엔진이 따르는 거였다고 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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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오픈 초인데다 첫장이라 설정이 뇌에 안 박혀서 그런 듯? 바로 떠올리기 쉽지 않다.
그리고 클리포트는 화합에 버금갈 정도로 인류와 가까이있는데 신경 ㅈ도 안 쓰는 넘이라...(우주에서 가장 쓸데 없는 컴퍼니의 자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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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네. 보존의 힘과 직접 관계도 없고 제작 이념 수준의 병기가 보존의 힘을 받자마자 보존의 적을 물리치고 있으니... 뽕차는군

[고구마한가득]

사실 컴퍼니에서 사도인 두 명 제외하곤 컴퍼니 대다수보다 클리포트와 가까운게 개척자니까.

사도급이야 직접 힘을 하사받으니까 다른데, 컴퍼니 대다수 고위층한테 "나한테 힘 줄 때 망치쳐서 앰버기원 갱신됨 ㅋㅋ"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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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존재 밝혀진 네임드 중에 전략기획부랑 기록부 수장 재외하고는 죄다 척자 미만임ㅋㅋ(둘 빼고 컴퍼니 고위층에 사도가 없다.)

[그림 그려볼까]

ㅇㅇ 사도인 다이아몬드한테 힘빌려쓰는거라서 강한건 맞지만 정통성은 보존척자에 한참을 못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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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정도는 와야지 정통성 비교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