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결국 오늘 재판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에르타이]

카나타였던 건가......

솔직히 페코라야 재판 특유의 예능 분위기로 이런저런 꿀잼이란 느낌이었지만

카나타는 여기 올라오는 글 분위기만 봐도 진짜 등골이 쌔했다......

지금은 그나마 (범고래 덕분에) 멘탈 붙잡을 수 있던 것 같아 다행이지만

예전의 그 어몽어스 합방 때를 연상시켜서 가슴이 철렁했네.

네네가 재판 자체와 별개로 카나타 발언 기회를 뺏은게 결정타라

나중에 이 건으로 따로 공격받을 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나와서 더욱 불안했고.

[Ventus01]

하필 또 재수없게 재판끝나고 나가고는 방송이 뚝 끊기는 바람에 헤이민들과 카나타본인까지 식겁함

[Kasumigaoka_Utaha]

들어왔을때 타이밍이 안좋았어

이로하조 도박장에 있지 않았으면 지금 같이 아조씨 룰랫 돌리고 있었을건데

[헤이민]

다른 멤버 방송도 같이 봤었는데 진짜 카나타 목소리 안들리긴 했음ㅋㅋㅋㅋ

[赤鉄]

보탄 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카나타가 있는줄도 몰랐어...

[SNOW per]

네네 맘 안 상하면 다행일텐데..

[赤鉄]

마지막에 시시롱이 괜찮다고 해주긴 했는데 네네치가 그걸 바로 받아들일 성격도 아니라서 걱정은 되네.

[SNOW per]

흐흑

[편재하는 소라토모]

옛날에 네네가 그림 트레이싱 문제로 벌받고 복귀방송할때 진짜 애가 얼마나 겁먹었는지... 네네네네네대폭주를 부르면서도 힘이 하나도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