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시장이 있는데.
4차선인데 각 차로는 시장이라 양옆 일시 주정차 가능하고 절대 넘지마로 두줄 찍 그어져있음.
근데 택시가 갑자기 깜빡이 키고 길막 시전(손님태우는거아님).
머함 하고 클락션 누르니 니가 넘어서 지나가래.
빡쳐서 걍 나도 길막고 크락션 계속 누르고.
뒤에서도 누르니 비키면서 나쳐다보더라.
창문열고 지랄하길래
개빡쳐서 실선 2개 안보여? 니가 앞으로 가서 주정차하면 되자나하면서 경찰서 옆에있는데 같이갈까? 하니까 다시 닫더라 ㅋㅋ.
두번째는 집올라가는 길이 큰도로고 골목에서 나오는 길이 있는데.
대로우선이니까 우선통행권은 나한테 있긴한데.
느낌 존나쌔해서 속도 살짝 줄이고 브레이크 발올리고 가니까.
역시나 다를까 노정차+풀악셀로 튀어나온거 진짜 사고날뻔한거 겨우 피함.
근데 이사람은 사과라도 할줄알아서. 담부턴 정차하고 나오라고 하고 걍 감.
휴일전에 스팩터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