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빠가 눈물 흘리게 만든 자식의 유학생활 중 프사.jpg

[ꉂꉂ(ᵔᗜᵔ *)]

[rnrth40]

[데드풀!]

감동의 본문과 미쳐버린 댓글

[컴백한야도란빌런]

난 유학 가는 전날 너무 행복해한다고 부모님께 혼남...

[모노가뚜리]

근데 해외 생활에 대한 두근거림이 감추기 힘들긴 해

[고로잡봉근]

아빠 마음이.... ㅠ ㅠ

[튀김아리스]

나이먹을수록 여성호르몬이나와서 감성적이게 되가는데 꼬물꼬물 힝아빠 이거해죠 저거해죠 하던 자식이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는게 저짤이랑 매치가되면서 눈물샘을 자극한듯ㅋㅋㅋㅋㅋㅋ

[용사님]

감수성이 풍부하시네 ㅠ

[더러운펭귄인형]

저 강아지가 아직 어린 내 애기처럼 보이는데 저 굳센 얼굴에 뽀짝뽀짝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장하고 슬프고 애가 타고ㅠㅠㅠㅠㅠ 나도 울애기 대학가면 저럴 듯ㅠㅠㅠ

[BPM2500]

갑자기?

[바코드닉네임]

나이먹으면 감성 풍부해지고 그런거
호르몬 변화거든

[바코드닉네임]

근대 위에 호르몬 변화의 이야기의 대댓글로
달았어야 했는데 그거보고 한말이라

확실히 본문만 놓고 보니 갑자기스럽네

[김뮤식]

흰멍이 귀여워 누멍이랑 검멍이도 귀여워

[루리웹-0224080086]

출국 전날 같이 공부했던 애들하고 밥먹고
집에서 짐 풀어서 다시 체크하고
그랬던 기억밖에 없음

[루리웹-0224080086]

감정을 느낄 시간 따윈 없다...
도착해서 짐 풀고 학기 시작하고
골든위크때 까진 정말 뭣도 모르고 지냈던거 같음

골든위크되니까 맘이 풀어져선지 갑자기 물갈이하고 몸살나고
골든위크 내내 고생했다가 겨우 괜찮아진 기억만 남아있음

인터넷도 없고 뭣도 없는 일본 자취방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