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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대인: 귀리빵이나, 호밀빵 맛이 없는데 왜 먹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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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먹을게 없어서 먹었고 요즘은 정제곡류만 먹으면 탈나니까 일부러 챙겨먹는거고 그런거지.
(IP보기클릭)211.250.***.***
우리가 지금 호밀빵이라고 먹는 호밀빵의 대부분은 보리 조금 들어간 쌀밥이랑 같은거라더라
(IP보기클릭)118.235.***.***
호밀을 섞은거 말고 진짜 호밀만 들어간 호밀빵이야??
(IP보기클릭)115.138.***.***
베이커리에서 파는 호밀빵은 일반적으로 밀가루가 호밀보다 2배더 많이 들어가고 설탕도 들어갔어요.설탕이나 밀가루 없이 만든 100% 호밀빵은 먹는게 고역임..
(IP보기클릭)223.39.***.***
귀리는 진짜 맛없는걸로 유명해서 먹을거없던 옛날에도 가축 먹이로도 쓰였음
(IP보기클릭)211.246.***.***
통으로 먹는건 힘들고 밀가루랑 섞어먹으면 구수한 맛 남
(IP보기클릭)58.230.***.***
굳이 21세기가 아니더라도 흰쌀밥에 흰빵은 맛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최애가 아니었던 적이 없지 단지 과거엔 비싸니까, 현대엔 건강 챙긴답시고 잡곡을 먹을 뿐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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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호밀을 섞은거 말고 진짜 호밀만 들어간 호밀빵이야?? | 24.05.14 19:09 | | |
(IP보기클릭)183.99.***.***
레시피마다 다르겠지만 실기시험에서 주는 레시피 기준으론 밀가루랑 호밀이랑 섞는 레시피네요. | 24.05.14 19:17 | | |
(IP보기클릭)211.52.***.***
버터 이런거 하나도 없는것도 먹을만 한지는 모르겠다 | 24.05.14 19:17 | | |
(IP보기클릭)14.36.***.***
직접 만들어 먹은게 아니면 저 시절 그런 빵이 아닐거임 | 24.05.14 19:21 | | |
(IP보기클릭)115.138.***.***
데드풀!
베이커리에서 파는 호밀빵은 일반적으로 밀가루가 호밀보다 2배더 많이 들어가고 설탕도 들어갔어요.설탕이나 밀가루 없이 만든 100% 호밀빵은 먹는게 고역임.. | 24.05.14 19:22 | | |
(IP보기클릭)211.177.***.***
종이상자 씹는 식감이지. | 24.05.14 19:22 | | |
(IP보기클릭)14.33.***.***
걍 바게트 식감 아닌가 좀더 뻑뻑한 | 24.05.14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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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으로 만든 검은 빵과 밀가루로 만든 흰 빵으로 계급을 부르는 호칭이 갈릴정도였는데 그게 맛있으면 식감보단 풍미를 더 즐기는 분이신듯 | 24.05.14 19:27 | | |
(IP보기클릭)121.165.***.***
와 이게 찐 호밀빵인가? 내가 알던거랑은 완전 다르네 뭔 택배박스 물반죽해서 겹쳐논거마냥 생겼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14 19:29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731952
시큼해서 적응하기 힘들텐데 원래 | 24.05.14 20:05 | | |
(IP보기클릭)211.246.***.***
통으로 먹는건 힘들고 밀가루랑 섞어먹으면 구수한 맛 남
(IP보기클릭)115.22.***.***
예전엔 먹을게 없어서 먹었고 요즘은 정제곡류만 먹으면 탈나니까 일부러 챙겨먹는거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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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동유럽은 토지가 약하기 때문이었지. 호밀을 가지고 서유럽 전파한 것도 게르만 민족이거든. | 24.05.14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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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호밀빵이라고 먹는 호밀빵의 대부분은 보리 조금 들어간 쌀밥이랑 같은거라더라
(IP보기클릭)223.38.***.***
꽁보리밥은 먹기 힘들긴 하더라 | 24.05.14 19:24 | | |
(IP보기클릭)220.72.***.***
(IP보기클릭)211.119.***.***
풀기가 없어서 밥알 후두둑 하고 떨어지는건 좀..... | 24.05.14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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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 난 잘 먹고 있는데 왜 사람 먹을게 아니라고 내려치기 하냐 | 24.05.14 19:19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억지로 먹었는데 저세상 맛이였다고 | 24.05.14 19:19 | | |
(IP보기클릭)223.39.***.***
돼지쉑
귀리는 진짜 맛없는걸로 유명해서 먹을거없던 옛날에도 가축 먹이로도 쓰였음 | 24.05.14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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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없이 젖은 골판지 씹은 맛이었어. 그러고나서 그냥은 힘들고 물부어 데우고 설탕이나 소금 좀 타서 먹어야 한다는걸 알게 되긴 했는데, 겪고 나니 굳이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음. | 24.05.14 19:26 | | |
(IP보기클릭)106.102.***.***
순수 오트밀이 2차대전 전투식량으로 쓰인 이유가 있습니다... | 24.05.14 19:28 | | |
(IP보기클릭)14.35.***.***
저세상맛이긴함... 구게 내 다이어트 식단이야 ㅠㅠ | 24.05.14 19:28 | | |
(IP보기클릭)118.32.***.***
아니야...난...가축이 아니야...!!! | 24.05.14 19:40 | | |
(IP보기클릭)112.185.***.***
하이랜더들이 가진 강인함의 비결! | 24.05.14 20:13 | | |
(IP보기클릭)211.195.***.***
맛있게 먹고싶으면 압착오트 넣은 계란찜은 먹을만해. 압착오트 계란 물 참치 라우깐마 넣고 먹으면 맛있음 | 24.05.15 0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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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압도적인 생산량 근데 영양 과다로 잡곡이나 호밀 빵을 다시 찾게되는 웃픈 상황 | 24.05.14 19:19 | | |
(IP보기클릭)58.230.***.***
루리웹-6308473106
굳이 21세기가 아니더라도 흰쌀밥에 흰빵은 맛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최애가 아니었던 적이 없지 단지 과거엔 비싸니까, 현대엔 건강 챙긴답시고 잡곡을 먹을 뿐 | 24.05.14 19:21 | | |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211.177.***.***
순수 현미가 아니라 현미랑 쌀이랑 섞여 나오는 거 아님? | 24.05.14 19:20 | | |
(IP보기클릭)220.76.***.***
그래도 식감이 별로라 싫어 백미 만세 | 24.05.14 19:22 | | |
(IP보기클릭)115.22.***.***
보통 대부분 순수 현미로만 밥하지 않나? 현미 몇톨 들어갔다고 뭐 극적으로 달라지는거 없으니... 옛날에도 현미밥 이러면 밥하다 뭔가 찐빠나서 쌀 덜찧은거 아니면 순수 현미였고. | 24.05.14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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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 먹는다 쉿팔 | 24.05.14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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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빵보다 싸던데! | 24.05.14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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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흰빵이 더 싸지. 희고 야들야들한 식빵이 얼마나 싼가 생각해보면..ㅋㅋㅋ | 24.05.14 19:26 | | |
(IP보기클릭)119.64.***.***
통밀빵하고 호밀빵하고 헷갈렷음 근데 두개 다른거임? | 24.05.14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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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네 쿠팡에서 호밀 치면 통밀 보여주던데 | 24.05.14 19:29 | | |
(IP보기클릭)211.177.***.***
통밀가루는 밀을 껍질 안 벗기고 갈았다고 생각하면 편함 | 24.05.14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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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다면서 갈면 똑같은거 아니냐고 할수있는데 먹어보면 확실히 다름 흰빵하고는 배 꺼지는 속도부터가 아예 차원이 달라 | 24.05.14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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