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피어앤헝거) 카이저 이새기 자세히보면 그냥 병1신인게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이새기 얘기대로라면

텔렐렉트로스콥 터미널이 모두 온라인 상태가 아닌 로직은 외부 개입에 취약하다

-> 테에엥레후스코프 터미널이 모두 온라인 상태인 로직은, 외부 개입에 취약하지 않다.(실제로 인게임에서 모든 터미널과 연결된 로직이 존나 강하고 플레이어도 강제 통합했듯이)

인데

애초에 로직 프로젝트는 동부 연합이 중심이 되어(발안자중에 카이저가 있었긴함)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텔렉렉트로스콥 터미널이 위치한곳도 동부 연합이 만들어놓은 벙커와 지하시설이었고

그런데 카이저의 군대에게 프리헤빌을 빼앗기는 바람에, 그냥 로직 프로젝트째로 카이저한테 넘겨주는 대신 종전하는걸로 동부연합 관리들은 만족한 모양이고

그럼 애초에 카이저 이새1기가 괜히 처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알아서 각 터미널이 활성화되었을 거란거잖아..........

지없이 마무리될거같으니 빡쳐서 침공한거아니냐고...............

[블랙미노타우르스]

추함의 극치 ㅋㅋㅋㅋ

[루리웹-8514721844]

그걸 여는거 자체보다 자기가 그런 인류의 통합 이끌겠다니까
걔 입장선 저게 저렇게 개쩌는 새로운 신을 만들 기계인데 알못이 가지는건 못보겠다는 걸지도?

거기다 단순히 저걸 작동시키는거 외에도 프롤로그에 나온 꿈에서 본 큐브마냥 뭔가 더 필요한게 있었을거로 봄

1편에선 깊은곳의 큐브가 키라면 2편은 죽은 자연신의 상징의 큐브가 관련된거 같고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려던게 아닐까 싶은데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입방체는 올리비아 인트로에서 나오듯이 레일라/동부연합이 이미 조사해서 독자적으로 끝낸 뒤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8514721844]

사실 그거보다 문제인건 로직은 이미 자의식을 지니고 활동하며 플레이어를 인도중인데 지혼자 로직 지킨다고 생각하며 저러는거

로직 입장선 플레이어가 자신을 해할수 없단걸 알거 저기까지 데려온건데

[루리웹-8514721844]

그런거보다 쟤는 그걸 이끄는게 자신이어야 한다는 그런게 있었던게 큼

1편에선 자기가 구원이 되겠다 했지만 결국 구원을 가져온건 자기가 버린 딸인것처럼 저녀석은..

아니다 그걸 생각하면 카이저가 전쟁을 벌이고 그거에 대항해 로직이 만들어진거 자체도 운명이고 카이저는 거기에 놀아난건가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그건 지가 되야한다 하는 병1신은 맞는데
아니 딸은 좀 억울하지

꿈에서 웬 웃통깐 미친1년이 자기 따1먹고간건데 그게 꿈이아니라 진짜였고 진짜 출산도 했을줄을 어떻게아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8514721844]

그걸 억울하다 하기엔 기억 상실을 핑게로 자기 과거와 부하도 버렸잖아

자기 딸도 알아봤으면서 모른척 한거로 보이고

[루리웹-8514721844]

갠적으로는 플레이어처럼 그냥 운명에 지배당하면서 그 운명을 이길거라 생각하는 그런 존재같기도 함

결국에 쟤가 카이저가 되서 전쟁을 일으키고 프레헤빌을 접수한건 전작의 신 탄생처럼 플레이어의 희생으로 새로운 신을 만들게 하기 위한 장치였던걸 본인은 그 오랜 신들을 이길 방법이라 믿는 그런거겠지

근데 음...A 엔딩을 공식이라 해야할까 싶기도 한게 유황신의 등장이나 그 존재도 의미심장하단 말이지

승천신의 그늘 그리고 그것이 순수히 악이기만 한것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