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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블루아카) 하스미와 유우카가 시소 대결을 한 결말 [2]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5527686)
고양이 추천흡수기
출석일수 : 896일 LV.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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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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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조회 701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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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사라졌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불탄 것이 아니냐? 아니다. 무수한 총알에 갈려나간 것이다. 이곳은 키보토스니 합당한 추론이다. 그러니 네 말은 틀렸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한 것은 사라졌다는 것이다. 두 명의 학생, 그 둘의 압도적인 질량의 얽힘, 그것의 위치가 계속 변형되는 기묘한 놀이기구인 시소. 처음엔 문제는 없었다. 그들의 위상은 안정적이었으니. 하지만 그것이 계속... 계속 반복되며 질량계의 부하가 가속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필연처럼 조립되자 키보토스엔 블랙홀이 형성되었다. 시소만은 그것의 구성물질이었기 때문인지 남았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것들, 공원의 모든 것들은 시소가 정확히 네 번 움직였을 때 그 곳에 유메 선배가 있었던 듯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처참한, 그저 처참한, 더욱 처참한 광경이었다. | 24.05.07 07: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