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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날개잃은 천사를 만난 간호사.manwha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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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1170 | 댓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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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7.***.***

BEST
아고..진짜 천사시네.. 난 너무 아파서 2번 실패하자마자 다른 간호사 불렀는데.. 자기가 하겠다고 안부른다 그래서 복도로 소리침
24.04.29 00:42

(IP보기클릭)118.235.***.***

BEST

머야 던지지마요
24.04.29 00:42

(IP보기클릭)58.29.***.***

BEST
나도 내동생이 간호사였어서 혈관 몇번 못찾아도 걍 참아줌
24.04.29 00:44

(IP보기클릭)175.198.***.***

BEST
이 만화시리즈 가끔 지나가다 봤는데 처음으로 편안하게 봤네
24.04.29 00:45

(IP보기클릭)175.212.***.***

BEST
불러야 할건 다른 간호사가 아니라 기지의 위치였나부다.
24.04.29 00:51

(IP보기클릭)1.248.***.***

BEST
난 바로 실패하면 바로 소리지를듯....
24.04.29 00:44

(IP보기클릭)1.240.***.***

BEST
저런 분이 있어서 세상이 굴러간다!
24.04.29 00:44

(IP보기클릭)118.235.***.***

BEST

머야 던지지마요
24.04.29 00:42

(IP보기클릭)211.235.***.***

겨울엔감귤이지

| 24.04.29 00:45 | | |

(IP보기클릭)211.57.***.***

겨울엔감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29 00:46 | | |

(IP보기클릭)119.207.***.***

BEST
아고..진짜 천사시네.. 난 너무 아파서 2번 실패하자마자 다른 간호사 불렀는데.. 자기가 하겠다고 안부른다 그래서 복도로 소리침
24.04.29 00:42

(IP보기클릭)175.212.***.***

BEST
매우나쁜아이
불러야 할건 다른 간호사가 아니라 기지의 위치였나부다. | 24.04.29 00:51 | | |

(IP보기클릭)183.105.***.***

매우나쁜아이
보통은 그래 주사 못놔서 팔아직내면 짜증내는게 일반적인거 .. 심하면 혈관 퉁퉁 붓고 난리니 저사람이 착한거다 | 24.04.29 00:54 | | |

(IP보기클릭)1.248.***.***

BEST
난 바로 실패하면 바로 소리지를듯....
24.04.29 00:44

(IP보기클릭)1.240.***.***

BEST
저런 분이 있어서 세상이 굴러간다!
24.04.29 00:44

(IP보기클릭)58.29.***.***

BEST
나도 내동생이 간호사였어서 혈관 몇번 못찾아도 걍 참아줌
24.04.29 00:44

(IP보기클릭)58.29.***.***

나랑드사이다파인맛
그리고 안아프게 한번에 쑤욱 해주시면 꼭 좋은말씀 드림 ㅋㅋ | 24.04.29 00:45 | | |

(IP보기클릭)175.198.***.***

BEST
이 만화시리즈 가끔 지나가다 봤는데 처음으로 편안하게 봤네
24.04.29 00:45

(IP보기클릭)58.228.***.***

SensitiveOne
내 말이 ㅠ ㅠ | 24.04.29 00:53 | | |

(IP보기클릭)222.108.***.***

나도 3번 실패하고 죄송한데 다른 간호사님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했는데...
24.04.29 00:45

(IP보기클릭)124.62.***.***

저거 실패하면 엄청아프던데
24.04.29 00:45

(IP보기클릭)175.213.***.***

난한 4~5번 찌르던데 근데 딱히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그냥 가만히 있었음
24.04.29 00:46

(IP보기클릭)58.228.***.***

크아악
24.04.29 00:46

(IP보기클릭)121.161.***.***

나 링거 잘못 꽂고가서 숨만 쉬어도 온몸에 칼로 후비는거 같고 팔 푸르딩딩 부풀었어서 공감 못해.... 간호사인 누나가 나 보러왔다 미친거아냐 하고 다시 꼽아서 나아졌지만
24.04.29 00:46

(IP보기클릭)121.161.***.***

무알콜알콜
혈관아니라 비스듬히 근육에 대충박고 링거액이랑 약 내려오던거였음 | 24.04.29 00:48 | | |

(IP보기클릭)71.247.***.***

N년 뒤, 그 천사를 다시 만났다. ??? : 그날의 치욕을 아직 잊지않았다. 그간 갈고닦은 주사실력은 어떻지? 환자 : .... ? 방금 들어와놓고 뭔.... 어랏? 언제 내 팔에 주사가?
24.04.29 00:48

(IP보기클릭)218.158.***.***

나도 돼지새끼라 혈관 잘 못찾아서 이럴때 저같은놈으로 연습해보세요 하는데
24.04.29 00:48

(IP보기클릭)218.158.***.***

Rad_Roach
참는건 잘해서 그런가 | 24.04.29 00:49 | | |

(IP보기클릭)175.193.***.***

Rad_Roach
니두 빠르면 4번 못하면 10번 정도 찌르냐? | 24.04.29 00:49 | | |

(IP보기클릭)180.231.***.***

Rad_Roach
그건 본인문제잖아 ㅋㅋㅋ | 24.04.29 00:50 | | |

(IP보기클릭)218.158.***.***

쳇젠장할
근대 보통 5번넘어가면 위에처럼 다른분 부르긴하더라 | 24.04.29 00:50 | | |

(IP보기클릭)218.158.***.***

루리웹-8350371588
그런가? 괜히 고생만 시키는건가? | 24.04.29 00:52 | | |

(IP보기클릭)175.193.***.***

난 원래 핏줄이 안보여서 여러번 쑤셔도 그러려니 함.
24.04.29 00:49

(IP보기클릭)106.101.***.***

건강검진 피뽑으면서 저러길레 쪼금 아찔하긴 했다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야간하고 와서 제정신 아니였나봄
24.04.29 00:49

(IP보기클릭)58.237.***.***

군 훈련소에서 혈액 채취하는데 쒸발련이 5번 왼쪽 팔 3번 오른쪽 팔 3번 발 뒤꿈치 그래도 안 되니 마지막에 엄지 뒤쪽 굵은 혈관에 꽂아서 피 겨우 뽑음 핏줄이 작아서 힘들다 하는데 병원에선 그런 말 들어도 한번에 잘만 뽑았다고...
24.04.29 00:49

(IP보기클릭)210.205.***.***

타인의 실수에 너그러운건 좋은 일이지... 나도 그래야한다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될때 많음
24.04.29 00:51

(IP보기클릭)118.235.***.***

난 입원해서 링거 장시간 맞아보고 테이핑에 알레르기 있는줄 그때 알게됨 링거 바꿀대마다 팔 바꾸고 위치 바꾸느라 팔이 무슨 약쟁이마냥 시퍼래져서 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5시간 단위로 링거 맞느라 간호사랑 나도 같이 고생함 ㅋㅋ
24.04.29 00:52

(IP보기클릭)125.181.***.***

나는 혈관 잘 안보이는 사람이라 못 잡아도 그러려니 함 못 잡으면 결국 손등에 꽂는데 잘 빠져서 또 꼽아야함 ㅋㅋ ㅠㅡㅠ
24.04.29 00:54

(IP보기클릭)220.78.***.***

저 간호사 만화 에피소드중에 저거랑 귤 먹는 간호사 에피만 편한하게 봄 나머지는 다 보다가 숨막혀
24.04.29 00:55

(IP보기클릭)223.39.***.***

사실 무서운건 아예 잘못꼽는게 아니라 어중간하게 꽂는거긴해. 그러면 피멍이 2주나 생기더라...
24.04.29 00:58

(IP보기클릭)61.79.***.***

그래도 오랜만에 헬피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이라 다행.
24.04.29 00:59

(IP보기클릭)110.47.***.***

나 예전 헌혈 자주 다닐때 간호사가 주사 못 찌르고 망설이길래 "신규 신가 봐요? ㅎ" 했더니 "티가 나나요...?;;;" 이러더라 ㅋ 그래서 " 제 팔뚝을 보고 망설이시는 분이 그다지 많지가 않아요." 하니까 "아...하긴...;;" 하고 바로 납득함. 대충 제가 한 다섯번까지는 비명 안지르고 참아 볼테니 부담 가지지 말고 찌르세요 하니까 심호흡 몇번 하더니 한번에 꼽더라 ㅋㅋ
24.04.29 01:01

(IP보기클릭)223.39.***.***

주삿바늘 잘못 꽂으면 진짜... 속으로 욕나와.예전에 혈장헌혈할 때 채혈사 분이 바늘 거지같이 꽂아서 혈액 리턴할 때 혈관이 살짝 부푸는거 처음봤다.... 아픈데다 피멍이 2주는 가드라. 군대 선임들이 비추하던 이유를 그 때 알게됨.
24.04.29 01:02

(IP보기클릭)121.148.***.***

요즘 임상 알바 중인데 매번 딱 한 간호사만 내 피 못 뽑고 2번 시도 - 2번 실패 반복하고 다른 분이 바로 뽑아주더라 근데 주사 3번 맞는 건 괜찮은데 다른 간호사분들은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미안해하는데 이 사람은 미안해하지도 않고 자기가 오히려 짜증내니까 빡치더라 다음에 한 번 시도에 못 뽑으면 2번째부터 다른 간호사한테 주사 맞아야지
24.04.29 01:02

(IP보기클릭)211.210.***.***

나도 혈관이 잘 안잡히는 타입이라 간호사분이 쩔쩔매시던데 나는 여러번 이랬고 괜찮으니까 천천히 해보라고 해서 한 2~30분동안 잡혀있었음 나중에 미안하다고 과자 주시더라 ㅋㅋ
24.04.29 01:02

(IP보기클릭)121.159.***.***

그 온화했던 할아버지도 3번 실패하니까 역정을 내셨었는데 와...
24.04.29 01:03

(IP보기클릭)116.123.***.***

난 의외루 혈관 잘보이는 타입인지, 신입급도 한번에 성공하드라 다들.
24.04.29 01:09

(IP보기클릭)221.161.***.***

나도 걍 언젠가 꽂히겠지 하고 냅두는 타입이라..
24.04.2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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