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메이웨더의 복싱론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kronet]

선수에겐 지극히도 맞는말. 문제는 관객에게도 맞는 말이냐

[포인트 겟터]

솔찌
관객은 존내 화끈하게 치고 받고 피터지게 싸우는 걸 보고 싶어 돈내는 사람들임

[엔트롤]

싸움이면서 동시에 쇼이기도 해서 둘다 맞는말이 되버림

[IRyStocrats💎]

김성근 시절 SK 야구 생각나네

재미는 없지만 승리는 했지

[Estrellade]

효율과 성과를 따지는건 선수로서 주장할만한 관점이긴 한데 스포츠가 가진 쇼로서 흥행 성격을 빼놓고 이야기함. 팬과 복싱계 차원에서 보면 메이웨더가 한건 가혹한 추수꾼이지. 레전드 선배들이 살찌워놓은 옥토 위에 쌀 한톨 안남기고 수확해가서 메마르게 만든 행위이기도 함.

[루리웹-3502261054]

근데 누군가는 선수를 꿈 꾸는 사람들에게 해줘야 했을 말이고 이런 말은 하꼬가 아니라 정상이 해줘야되고, 그 사람이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줬어야 했을거임.
관객이 ㅂㅈ 않는 곳에서 선수끼리 일일히 말해줬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무리지. 누군간 했어야할 일을 했다고 봄.
다치길 두려워하는 루키에게 그게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준 누군가라고 생각함

[코스모스창고]

사람들이 파퀴아오전을 너무 많이 봤고, 그게 너무 유명해져서 그렇지,
메이워더의 모든 경기가 그렇지는 않아.. 댓글에 올라온 짤방처럼 재밌는 경기도 많음..

난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재미 조또 없고,
그저 트래쉬 토크만으로 이슈를 모으는 선수가 한경기에 3억불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실제 메이워더는 경기도 진짜 잘하고, 어떤 관점에서 굉장히 재밌는 복싱을 보여줌..
상대주먹 피하는 거 보면, 회피보면 와 시 발 소리가 절로 나옴.
알리가 피하는 짤방 보면서 와~~~하잖슴.. 메이워더는 그런 장면이 매경기 몇번씩 나옴..

어쩌다 파퀴아오와의 경기가 너무 유명해져서 메이웨더가 너무 평가 절하되서 안타까움 진짜.

[루리웹-3512268443]

관객에게는 쳐맞는 말이지 ㅋ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어허, 둠 보스도 검방(이미 고대로마 이전부터도 검방은 전투의 표준이지만)을 들고 컨/회피를 한다고 해서 쫄보라고 네티즌들에게 온갖 욕과 비아냥을 듣잖아.
네티즌들이 원하는건 그저 말뚝딜 죽도록 치고박는거임.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싸나이다움"이란건.
어차피 치고박는 선수는 본인들이 아니니깐, 그렇게 하다가 몸 망가지고 장애인되고 그런거는 알 빠 아니고. 그냥 불쌍하다며 걱정해주는척 댓글 한 줄 싸지르면 되는거지.

[Cloud Chaser]

겁나 건방진 말이지만...메신저가...

[루리웹-9610798859]

암그렇지

[개작두]

근데 앞으로 다른 선수들도 그렇게 싸우면 아무도 광고를 안쏠거야...

[서슬달]

메이웨더는 광고 마케팅쪽으로도 천부적임 이런 날 줘패줄놈이 하나도없냐 어?? 이 방식가지고 매 경기마다 이슈화 엄청시킴. 결국 메이웨더처럼 하면서 메이웨더만큼 잘할 자신이 있으면 되고 어설픈 실력으로 메이웨더 방식 따라하면 어차피 개털림

[루리웹-4485269759]

사실 딴 선수들도 메이웨더 처럼 안 맞으면서 싸우고 싶어 함. 메이웨더처럼 못 하니까 그렇지...

[중고딘알라서점]

카넬로전에서 보여준 회피 실력

[서슬달]

복싱교실 ㅋㅋㅋㅋㅋㅋ

[IRyStocrats💎]

진짜 개쩔긴 한다

[코스모스창고]

골때리는 건 저런 복싱교실 같은 경기를 챔피언 도전자를 상대로 한다는 거임..
그니까 실력차가 엄청난거지..

[간G나게]

이벤트 경기였지만. 체급 앞에는
메이웨더도 로망을 못 채워줌

[중고딘알라서점]

로건 폴이었지?
로건 폴은 거의 헤비급이었지 ㅋㅋ

[아인샴]

이벤트전인데도 살벌하구만

[루리웹-1975657603]

와 전력을 다해서 패네

[힁힁끵끵]

저정도면 리스펙도 충분하고 반박 불가능한 정론인데 억까하는 애들 많더라

[마나조아영]

관객은 피와살이 튀는게 재밌는걸...

[마나조아영]

선수 둘 서로 ㅂㅅ만드는 거 보려고 돈내고왔으니까. 그래서 호쾌한 난타전이 인기좋잖아.

[마나조아영]

그게 도덕적으로 올바른가는 둘째 치고...모든 선수가 저렇게 하면 보러올 사람이 줄겠지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관객 입장에서 저만한 개소리는 꽤 드문 편이니까.

관객이 점수따서 이기는거에만 열광할거였으면
한판 뒤집기로 땡칠 수 있는 유도나
상대 보호구 몇 번 걷어찼나 점수내는 태권도가
격투기보다 흥했을거임

"격투"라는 사전적 의미가 퇴색되어도 정론이라 하겠다면
그냥 점수제하면 됨 ㅇㅇ

[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매이웨더의 복싱실력을 아무도 억까하지는 않음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아니라고 말하는 거지

[저녁식사식후30분]

근데 스포츠중에서 [익스트림제외] 제일 사망률 높은게 복싱임. 결국 메이웨더가 하는 말은 줘팸하는것도 좋은데 자신의 안위를 챙기고 최대한 긴 선수생활을 할 생각도 하세요. 라는 거라...
KO시키는것도 상당히 중요한 덕목이 맞긴한데 오히려 주먹으로만 줘팸하는 복싱이 온몸으로 줘팸하는 UFC보다 더 사망률이 높으니...

[코스모스창고]

그거 잘못된 소리야.. 단순히 그런거면, 어떻게 메이웨더가 역대 가장많은 개런티를 받는 복서가 됐겠음?

파퀴전때문에 울나라에서 유독 평가 절하되서그렇지,
개런티가 높은 이유가 있는 시합을 함.

순수하게 악역으로만 한경기 3억불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넌센스임...

팬도 존나 많으니까 가능한 거임.

[0079]

어쩔수 없는게 복싱은 가장 효율적으로 승리하려면 상대방 머리를 공격해야하니까...
다른 격투보다 머리쪽에 가장 충격이 많이 축적되는...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네티즌들은 선수들이 자기 건강/생명 걱정하고 챙기는거 싫어해...
네티즌들이 원하는건 고대로마 검투같이 리얼로 목숨걸고 싸우는거야.
그러다가 한명이 들것에 실려가서 중태라고 하면 '쩐다' 하는거지.
어차피 불구가 되는건 자신들이 아니니까

[플래이어원]

파퀴아오 전은 보는 관객 입장에서 좀 보는맛이 없었긴 했죠...선수로서는 현명한 방법이고 실력도 뛰어난건 맞는데

[그르릉냥냥]

막상 파퀴아오전을 메이웨더탓만 할건가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플래이어원]

파퀴아오도 많이 아쉽긴 한데 솔직히 메이웨더가 의도한대로 경기가 풀린 것 처럼 보여서요.

보는 재미가 없는건 없는거고 실력은 진짜였으니

[무컁]

메이웨더야말로 궁극의 프로 정신을 가진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루리웹-3853557232]

프로에 대해서 다들 환상이 좀 있지
파고 들면 멸칭에 가까운 표현인데 말이야

[루리웹-4275425474]

ㅇㅇ 맞아 대단해

대단한데 최고는 아님 그뿐임

[Jet Arrow]

격투기의 근본이 폭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거고 관중들도 그런 걸 보고 만족을 느끼기위한 목적으로 경기를 보는건데, 그걸 완전히 부정하는 말이라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지

[저녁식사식후30분]

저양반 스타일이 참 애매하지만 결국 말하고자하는 논지는 최대한 많이 공격하고 덜맞는것. 임. 서로 줘패지말고 싸우는척만해서 파이트머니받아가라 라는게 아님.
결국 본인은 신중한 타입이라는 말을 장황하게 풀어쓴거고 관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복서들은 장기간활동못하거나 건강상. 혹은 심하면 사망까지했음으로 넓게보면 저양반이 한말은 선수들이 유의해야할부분임.

[kodakportra]

보는 재미가 있냐 라고 했을때 그건 아니라서

[늑대군주]

그래 맞는말이지 그말하고 아마추어한테도 못이기지 않았으면 말이야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메이웨더의 칠드론

[출처퍼거]

메이웨더 얍삽하다고 매번 놀렸는데
소시적에는 펀치가 너무 세서 손뼈 다 아작났었다는 소리 듣고
걍 조용히 리스펙만 함…

[푸레양]

커리어 중반까진 ko율도 높았던걸로 기억함

[코스모스창고]

ㅇㅇ 맞음 커리어 중반까지는 그 체급내에서 최고 수준의 ko률임..
그리고 사람들이 위에서 자꾸 트래쉬토크로만 자기를 팔았다고 하는데,
그래가지고 한경기 3억불 받는 선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코메디임..

멋진 경기를 하고, 그래서 팬이 엄청 많으니까, 반대 급부로 트래쉬토크를 통한 안티팬이 엄청나게 생기고,
그 양쪽의 인기로 3억불을 받은 건데...

막말로 요즘 한경기 1억불 짜리 경기도 거의 없다고...
3억불은 진짜 넘사 of 넘사임.

[약사의혼잣말]

'보는 재미'

[아론다이트]

선수 생명 생각해보면 저게 맞는 말이긴하지
근데 관객은 불만이 많겠지

[하이 호]

선수 입장에서는 맞말이긴 함ㅋㅋ

[에스쿠엘라]

니가하는건 그냥 격투가 아니라 엔터테이먼트자너..

[20121027]

몸이 재산이니 운동선수는 최대한 다치지말고 많이 벌고 은퇴하는 게 짱이지

[키르아이나]

실력은 오타니인데 쇼맨쉽도 없고 싸인도 안해주고 싸가지가 없음

솔직히 메이웨더같은 애들만 복싱에 남아 있으면 대전료 ↗망한다

[不知火舞]

저거보고있으니 갑자기 태권도 퇴출위기가 생각나네

[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잘하는 선수는 ㅇ맞으나 관객들이 좋아하는 스타는 아니지
저새1끼 언제 쳐맞나 보고 싶은 스타지

[북북]

돈은 관객이 주기도 하는데....

[질풍처럼]

스포츠는 결국엔 손님들이 재밌어야 되는데

그냥 이기는 게임만 하면 누가 나한테

광고주고 즈폰해주냐

[홍가놈]

그걸 세계최고위 선수들 상대로 무패로 수십전 하면 저새끼 언제 지나 하고 보러오고 광고도줌

[0065]

낭만을 포기하고 기록을 얻은 복서

[루리웹-2920899386]

격투나 무술의 기본은 내가 안 다치고 공격한다가 제 1순위지.

[계란]

관객들에겐 재미없지만 선수입장에선 똑똑하고 현명한거지

[가면야옹이]

쇼맨쉽이 없어서 아쉽

[Love in Love]

메이웨더가 까이려면 복싱에서 점수제가 사라져야 함.
모든 승패는 ko 로만 기록돼야 하고

[얗얗]

스포츠 경기 자체로서는 솔직히 별로 보고싶지는 않단 말이지
야구나 축구같은것도 몸사리고 다들 살살살하면서 1점이 나올까말까하고 정적으로 게임한다고 생각해봐 보고싶을까?

선수로서의 의견자체는 존중하지만 최고의 선수나 더 나은 선수를 논하고자할때는 메이웨더를 빼고 싶음

[루리웹-4485269759]

야구는 몸 사리면서 ㅈㄴ 살살살하려는 스포츠임 ㅋㅋㅋ 투수가 그걸 못 하니까 점수가 나는 거고.

[C.heese C.rust]

메이웨더 같은 얍삽한 캐릭터는 결국 패배하는 장면을 보고 싶은 악역인데. 지지 않고 무대에서 내려간 게 아쉽지.

[그르릉냥냥]

문제는 쟤말고 저말할수 있는 사람도 실천할 사람도 없다는거지

[ASHLET]

니가 최고의 기록을 가진 복싱선수라는건 인정할 수 있지만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복서에서는 제일 먼 선수라는건 알겠다.

[스쿤]

일단 선수 입장에서는 반박불가 리얼팩트 정론 맞음.

근데 그러면 관객들이 싫어하는거고, 모든 선수가 저런 방향을 지향할수록 복싱의 인기 자체는 줄어들게 되겠지.

[Lifeisbeaten]

같은 얘기를 조금 다르게 밥 샘 이 얘기 하기도 했었지.

하지만 동시에 스포츠에서 관객이 보고 싶어하는 장면이 뭔지도 생각은 해야 함.

이미 큰 판에 들어와서 잘 챙겨 먹고 나가는 거지 그게 메이웨더가 현명? 하다는 증거는 될수 있겠지만

가장 강한 혹은 가장 잘한 파이터 였다는 증명은 되지 못함.

[[?]R-iddle-R[?]]

뭐, 위대한 선수를 만들 아크빌런 같은 포지션의 선수였지 ㅋㅋ
근데 쓰러트리지 못해서 결국 위대한 선수가 안나왔어 ㅋㅋ

[루리웹-6806168735]

저렇게 말할만한게 복싱실력은 둘째치고
프로 초창기에는 불빠따였음.
근데 오지게 패다보니 주먹골절와서 스타일 바꿈

[주땡1]

뭐래해야되나
다른 선수들이 피흘려가며 쌓아올린판에서 왜 이래야됨? 하고 자기몫만 챙기는 기분

[인생은즐겁게]

선수입장에선 최고의 선택이지
다만모든 선수가 저렇게 플레이 한다면
복싱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공룡발톱20081001]

사람들은 타이슨 같은 선수를 보고 싶어 하지 않나? 메이웨더는 뭐랄까 잘하는데 아마추어 복싱경기 보는거 같음

[구르구르구른다]

격투계열 유튜브 보다가 얘 언급 나오면 그냥 뒤로가기 누름 싫은게 아니고 재미없는걸 뭐 어쩌라고

[평생솔로[나베야감옥가자]]

하지만 영혼을 울리는 명경기들은 이론으로 나오는게 아니어서..

[난다 고레에다]

근데 복싱경기에서만큼은
메이웨더가 누군가한테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긴 함

[ssolmir]

개인적으로는 1년에 7-8회 경기하면서 인파이터로 87연승한 차베스가 더 위대하다고 생각함. Ko율도 80페센트 정도고.

[ya한여자]

난 저 형이 싫다. 근데 복싱으로는 저 형 못 깐다. 솔직히 복싱 배우는 입장에서 저 형처럼만 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겟다. 근데 저 형 경기 보면 개빡친다.

[-말리-]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이후로 복싱은 안 봄

[torresmania]

잘할지는 몰라도 진짜 개노잼이던데

[루리웹-7452869156]

쟤 때문에 복싱 안보는 사람들 엄청 많을걸

[三益之友]

메이웨더가 얄미운가?? 그렇다면
메이웨더는 원래 인파이터 였다는걸 알필요가 있다. 그것도 개쩌는 인파이터 였지.
나도 존시나 재미없는놈이라고 손가라질 하고 그랬는데 과거를 알고나니 못하겠더라.
인파이터로서 메이웨더보다 앞설수 있다면 신나게 까도 된다.

[lightlas]

야구 축구 같은 단체 스포츠가 저러면 '그래도 우승하면 좋아하쟎아'라고 반론이 가능
바둑 같은 수싸움 스포츠라면 '지략 대 지략의 승부에 이기는게 진리다'라고 반론이 가능
그런데 권투는 사람의 투쟁심과 본능에 직접 1대 1로 맞붙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 삼는 스포츠라서

결국 메이웨더가 역대 가장 잘 승리한 선수는 맞음. 그 기준으로 말하자면 변론할 거리가 산더미 같음
그러나 역대 가장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존경받는 선수는 될 수 없음. 그럼 무함마드 알리, 마이크 타이슨, 파퀴아오, 조지 포먼 이런 분들에게 명예가 돌아가겠지

[제니스X]

뽕존스의 팬은 아니지만 쟤보단 낫다고 봄

[FoveKo]

메이웨더 논리를 더 발전시키면 얼굴로 막아도 막은거나?에 도달하죠
어깨로 막았다는데 거기 맞으면 안 아픈가?
가드의 범위를 교묘하게 해석해서
원랜 다 히트판정 나야할 것을 가드로 계산하고 판정승 노리는 전략
이거 보려고 세계가 30분에 3억을 태운 셈

[루리웹-6517740127]

지 입으로 3억달러 번 지가 제일 현명했다고 관중이나 스폰서 바보취급하는데 뭘 최고라고 인정을 해.
사람들은 투자자를 보러온게 아니고 피터지고 땀내나는 장면을 보러왔지.
응 어쨌든 안 다치고 떼돈 벌었으니 내가 승리자~라고 하는건 정신 승리지.
본인이 제일 잘 알듯. 그러니 아무리 말해도 변명으로만 들리고 .

[별혜는밤]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사람도 분명있지 근데 나도 직접보니까 진짜 걍 재미없더라 이래서 ㅈ밥싸움이 젤 재밌다고 하나봄

[루리웹-54057344]

처음부터 메이웨더 같은 프로가 많았으면 복싱은 이렇게 크지 못했을것

[루리웹-2405207794]

노잼씹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