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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지금도 그 용도로쓰자낭
(IP보기클릭)183.99.***.***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제반니가 있다
(IP보기클릭)39.7.***.***
일본 쪽에서는 ‘그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임
(IP보기클릭)211.226.***.***
진짜 기계장치의 신 : (시무룩)
(IP보기클릭)114.202.***.***
하루밤사이에 해줬습니다
(IP보기클릭)175.197.***.***
'기계장치의 신' 이름 너무 멋있어 근데 ㅋㅋㅋ
(IP보기클릭)61.80.***.***
근데 생각해보면 그리스로마 시절에 이야기 만들면 갈등이 최고조인 부분에 신이 나타나서 싹 정리해주는게 날로 먹는 감은 있지만 카타르시스도 확실할거 같긴 함 ㅋㅋㅋㅋ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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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계신은 데우스 마키나라구 엑스는 없엉 | 24.04.25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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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인간 기계가 하나되어ㅓㅓㅓ | 24.04.25 12:15 | | |
(IP보기클릭)211.226.***.***
진짜 기계장치의 신 : (시무룩)
(IP보기클릭)118.235.***.***
예끼 '부서진 신'은 들어가 계셔 | 24.04.25 12:10 | | |
(IP보기클릭)118.235.***.***
지금도 그 용도로쓰자낭
(IP보기클릭)223.62.***.***
근데 또 가끔씩 족간지나는 기계장치 머신 로봇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 붙이기도 함 ㅋㅋ | 24.04.25 12:06 | | |
(IP보기클릭)118.235.***.***
기계장치의신 이라는 개념자체는 기계로만들어진신 에도 쓸수는있으니까 | 24.04.25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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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 명칭으로도 잘 써먹으니까 | 24.04.25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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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에서도 그냥 인공지능의 이름일뿐 갑자기 등장한 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니니까.. | 24.04.25 15:04 | | |
(IP보기클릭)183.99.***.***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제반니가 있다
(IP보기클릭)114.202.***.***
십장새끼
하루밤사이에 해줬습니다 | 24.04.25 12:05 | | |
(IP보기클릭)14.39.***.***
라이토군 말☆살 | 24.04.25 12:10 | | |
(IP보기클릭)118.235.***.***
가루☆바나나! | 24.04.25 12:15 | | |
(IP보기클릭)106.101.***.***
그래서 니아 범인설이 있지... | 24.04.25 12:21 | | |
(IP보기클릭)39.7.***.***
일본 쪽에서는 ‘그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임
(IP보기클릭)125.134.***.***
우리나라에서는 '지나가던 어느 선비가...' 인거야? | 24.04.25 12:08 | | |
(IP보기클릭)39.7.***.***
‘그때 호랑이가 나타났다’ 임 | 24.04.25 12:08 | | |
(IP보기클릭)58.78.***.***
| 24.04.25 12:17 | | |
(IP보기클릭)122.38.***.***
맞음.. 과거 기준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하면, '암행어사 출두야'가 있지... 모든 노답 상황에서 갑자기 암행어사 출두야 하면, 모든 사건 다 해결 됨. | 24.04.25 14:00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1.***.***
라틴어가 원래 폼나자나 | 24.04.25 12:06 | | |
(IP보기클릭)121.129.***.***
게임 보스로도 나오고. | 24.04.25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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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7.***.***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판이 너무 크게 벌어졌을 때, 행성정화 하면 목표가 생존으로 바뀜. | 24.04.25 12:06 | | |
(IP보기클릭)211.234.***.***
그건 생존이 아니라 탈출 같은데 | 24.04.25 12:08 | | |
(IP보기클릭)211.177.***.***
글치. 이제것 나온 모든 떡밥들이 의미 없어지고 목표도 바뀌는 신묘한 마술임. | 24.04.25 12:09 | | |
(IP보기클릭)211.177.***.***
아니면 모든 걸 포기하고 행성정화에 싹 쓸려나가 "죽었답니다!" 앤딩도 가능. | 24.04.25 12:09 | | |
(IP보기클릭)118.235.***.***
엑스터나미투....(읍읍) | 24.04.25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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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치의 신' 이름 너무 멋있어 근데 ㅋㅋㅋ
(IP보기클릭)61.80.***.***
근데 생각해보면 그리스로마 시절에 이야기 만들면 갈등이 최고조인 부분에 신이 나타나서 싹 정리해주는게 날로 먹는 감은 있지만 카타르시스도 확실할거 같긴 함 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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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라틴어 맞음. Deus ex machina | 24.04.25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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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물어본 게 아니라 감탄한 것 같은데... | 24.04.25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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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멋있는 기계장치의 주인공 나오는 게임이나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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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마나 리메이크로 나오면 좋것다 한글화까지 싹 되어서 | 24.04.25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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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맥락 | 24.04.25 12:07 | | |
(IP보기클릭)121.190.***.***
솔직히 어감 좋잖아
(IP보기클릭)218.158.***.***
소드마스터 야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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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감이 좋으면 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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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수는 좀 결이 다름. 역할은 비슷할 수도 있는데 메리수는 자캐딸에 가깝지. | 24.04.25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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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치의 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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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비하면 아직 해당 종교들이 살아있던 시대임에도 신 같은 초월적 존재의 개입이 고작 오락물이라도 노골적으로 드러나면 작품성 떨어진다고 대중적 욕 먹었던 것도 웃기긴 해. ㅎㅎ 생각보다 고대인들 문학적 소양과 수준이 높음. | 24.04.25 12:21 | | |
(IP보기클릭)221.142.***.***
소포클레스던가 그 사람이 고안해낸 말이라지 작품의 갈등은 작품의 장치로 끝내야지 외적 요소를 도입하면 작품을 망친다고 괜히 문학의 기초가 된 게 아녀 | 24.04.25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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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학 15장 '따라서 사건의 해결도 플롯 자체에 의하여 이루어져야지, '메데이아'나 '일리아스'에서 그리스 군의 출범이 저지당했던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기계 장치에 의존해서는 안 됨이 명백하다. 기계 장치는 드라마 밖의 사건, 즉 인간이 알 수 없는 과거의 사건이나 예언 또는 고지할 필요가 있는 미래의 사건에 한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신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 24.04.25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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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리스토텔레스였구나 ㄱㅅㄱㄱ | 24.04.25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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