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죠죠] 웨카피포 여동생 남편이 왜 트렌드인데

[나스리우스]

서로 칼 들고와놓고 칼 던지면서 '물론 결투도구는 「철구」' 라고 말하기

그리고 정정당당하게 결투하고 져서 죽음

등장부터 퇴장까지 죤나 기묘함

[루포누볼라]

아아 모르는건가? 이게 바로 '기묘한 모험...'

[psiprime]

인간쓰레기 주제에 근엄하고 당당한 표정

[GWAK P]

결투한다고 알리는 용도로 뭐 던지는 그런거 아님?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일단 정장 입을 때 넥타이 매는 것처럼 결투할 때 착용은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안 쓰는 그런거 아닐까

[루리웹-4194622151]

마누라를 때리는 쓰레기지만 명예밖에 모르는 쓰레기

[루리웹-4194622151]

검은 신사의 예장이기에 칼을 뽑는 건 명예롭지 않다고 생각한 쓰레기
명예롭게 선조로부터 대대로 내려온 철구를 쓴 결투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쓰레기

[코프]

강재 대결 방식 맞춰줄려고 칼을 들고왔는데 철구 사용자였습니다!!

[천만원]

그것이 철구의 유의이이이이이~! 가 명대사

[🧀🕶️🥓🎣🍈❄️🍚]

가져온 칼 내팽기치고 싸우네ㅋㅋㅋ

[취미로구경하는넘]

걍 저시절의 흔해빠진 꼰대 인간상 아닌지

[티에리아 아데]

결투에 칼과 철구 모두 준비하는 실력자.

[H_YUI]

귀족 출신이라 결투 복장에 검이 포함되어 있고,
자기들이 쓰는건 철구라 시작 됨과 동시에 버려버린거 아닐까.....

[Insert]

웨카피포 회상씬이라 웨카피포 여동생의 남편을 걍 웨카피포의 매제나 매부라고 불러도 되는데,
가족이라고 인정하기 싫은건지, 이 악물고 웨카피포 여동생의 남편이라고 계속 쓰는게 웃겼음

[중성마녀]

이름도 제대로 안나와서 "웨카피포의 여동생의 남편"이라는 기묘한 명칭

[루리웹-7272249194]

그냥 여자를 인간으로 안 보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지 명예엔 또 신경써서 결투엔 정정당당한...

저 시대엔 은근히 많았을 유형으로 보임

[사쿠라박신오]

뭐 1800년대이니 이해는 된다 ㅋㅋㅋㅋ

[로꾸꺾]

칼 들고 와서 결투도구는 물론! 철구다!하는게 기묘한데 저 서로 철구 던지는 컷은 되게 멋졌음. 던지는 폼 진짜 끝내주지 않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