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섬뜩한 오타쿠 분석글

[빵을만들어봐요]

[싸움나면 도망감]

ㅋ..크흡..

[단식하는오구리]

정답이에요

[이족보행오망코]

[gyrdl]

.....너무 많이 알고있는걸?

[레미루벨]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짭제비와토끼]

[루리웹-23279145]

누가 저렇게 티내면서 웃은거야

[아알호메프]

저렇게 말하니 뭔 미치광이 살인마 느낌이잖아 ㅋㅋㅋㅋ

[rnrth40]

(섬뜩)

[getup112]

아아. 머리속에서 막 [세계]를 구했다구.

[자본적 지출]

알고보면 그냥 외로운 것뿐. 저런 행동이 더 외롭게 만들지. 악순환.

[카드가 너무많소]

그럼 당당하게 웃어주지

[대댓달면저랑결혼하는걸로]

아니 길가다가 슬픔도 분노도 인수분해 해주겠어가 떠올라버리는걸 어떡해

[루리웹-2884011959]

넌 진짜구나

[붕탁혐오불판차단]

상상만으로 웃는거 말하는거지?
일할때 가끔 씹덕글보고 웃참하는데
대놓고 웃을수는 없잔아...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주인님의불꽃으로]

아냐 그냥 ADHD일 뿐이애

[마스터base]

그치만...그치만...!

[별윗너울]

그치만 사람 이름이 '신이바라시는것'(Quodvultdeus) 라고
심지어 성인으로 추대받았다고

[나15]

부히힛

[直死の魔眼]

ㅋㅋ 돌고래

[마크해밀]

저 문제도 공감하지만, 내가 느낀건 사회적 거리감이 없다는 것.
몇가지 행사에 참여해봤는데 줄서있을때 앞사람과 거리를 두지않고 그 묘한 바운더리를 깨고 들어와 보다큰 발성으로 대화한다는 점이 항상 특징이라 생각했음

[좋은닉네임추천받음]

세치기를 하거나 너무 가깝게 붙어온다거나 그런 느낌?

[마크해밀]

새치기보다도, 안그래도 목소리가 큰데 바로 뒤에 딱 붙어서 친구랑 막 이야기를 함,
예를 들어 지하철 내렸을 떄 붐벼도 계단 올라갈때, 앞사람 과 최소 계단 하나정도는 거리두고 올라가잖아?
그들은 바로 뒤에 딱붙어서 올라오는 느낌임

[좋은닉네임추천받음]

아, 물리적인 거리감

[hustler]

근데.. 그걸 오타쿠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이제는 너무 시대착오적인 편견이지..
오타쿠라는게.. 이제는 너무 대중화됐어..
아니면 오타쿠의 기준자체를 달리해서 부정적으로 보던가 해야지 될 판임

[루리웹-7529150992]

어이 거기 중얼거리 마시고 앞으로 밀착해주세요. 두줄로 부탁드려요 앞으로 밀착

[마크해밀]

???

[라제]

[케모나]

[uspinme]

[RAHARU]

오타쿠 = 커뮤증 기본 탑재...

[hustler]

우리나라 전체 커뮤니티에서 다섯손가락안엔 매번 들어가는 거대 사이튼데..
그 수많은 유저들이 커뮤증이라니ㅋㅋ
님 커뮤증임? 난 아님.

[루리웹-0084626057]

경계성 지능장애

[hustler]

인터넷 커뮤니티란게.. 원래 특성상 혐오나 비난의 온상인게 당연하지만,
덕후사이트에서 이러고 스스로 자학하는게 보기 안타깝네.

[호이미]

큭큭큭 꽤 오모시로이다

[무지개용]

몇년전부터 아이돌이나 다른 취미도 덕질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오타쿠라는 이미지가 국내에선 좀 그나마 나아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스스로 자학하듯이 끌고 내려가려는 건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