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가 왜 이혼한지 알게 된 딸.jpg

[루리웹-222734216]

양육권이 아빠한테 안간게 신기하네.

[정은창.]

진짜 엄마는 본인의 딸을 돈줄로 봤네 ㄷㄷ

[B727-200]

예전엔 이혼하고 받는 양육비로 호의호식 할 줄 알았다가 얼마 안 들어온다고 변호사 찾아간 사람들 이야기도 종종 있었지.

[Jamison Fawkes]

저 말이 사실이면

엄마가 가족을 먼저 버린 수준이 아닌가

[엥념]

버린게 아니고 끝까지 이용해 먻은거지

[슈퍼변태]

일단 '버리진' 않았으니 키워줬다는 개소릴 하는 것

[돛새치 800g15500원]

우리나라는 일단 엄마 쪽이 우선권을 가질걸?

[오빠시계]

그래서 여자한테 양육권 없다는 소식만 들려도 웅성웅성함
도대체 뭔짓했냐고

[면먹는하마]

ㅇㅇ 저래도 양육권가져가는데
그래서 엄마쪽이 양육권뺏기면 시1발 뭔짓을한거냐고 소리가나오지

[루시오르]

그거 외국이 그래 한국은 상황보고 판단함. 그게 항상 옳은 판단을 내린다는건 아니고. 특히 코쟁이쪽은 거의 무조건 엄마라고 보면 됨.

[돛새치 800g15500원]

무조건 엄마쪽인 건 아니지만 일단 모친쪽에 더 유리하게 무게를 두고 시작한다더라

[루리웹-8717206684]

우선권 수준도 아님 진짜 어지간해선 엄마가 다 가져감

[빅세스코맨김재규]

여자가 남자에게 편하게 돈받을 수 있다고 주변에서 하도 뭐라하니까
합의 이혼해놓고 나중에 소송걸어서 남편에게 양육권 뺏어오려는 사람도 있더라

[매우나쁜아이]

양육권이 아빠한테 가기가 진짜 힘듬

[루리웹-0492511135]

애미 노릇 안하는데 미워하는건 정상이지

[국사무쌍인생무상]

엄마가 왜 혼자야,

팔ㅋ로워 ㅋㅋ 가 3400 명이라며 ㅋㅋ 거기랑 살라그래 ㅋㅋ

[국사무쌍인생무상]

3400명이면 마을버스가 아니라 KTX 정도는 되겠는데 알아서 위로는 잘될겨 ㅋㅋ

[오지않는택배]

국제선 비행기 정도는 될듯 ㅋㅋㅋ

[캇셀하임]

그 엄마가 양육권 주장했는데 그거 뒤집고 아빠한테 갈려면 엄마가 살인범 정도는 돼야 할걸...

[캣타워]

"엄마버리고온년"이라니 말은 똑바로해야지 언제 엄마노릇 한번이라도 했나 모르겠다 저정도면

[냉죽은양손이지]

자기 자식한테 가족 관계 들먹이면서 계속 빨아먹으려는 부모가 없지는 않음

[토나우도]

심지어 버려놓고 죽으니 보상금 꿀꺽하는 애미가 한둘이 아니지

[Mister_Q]

양육권이 왠만한 하자 있는게 아니라면 여성에게 유리해서.

[돌고래는 맛있어]

문제가있네

[두유-아하]

아빠가 기다려줘서 너무 다행이긴한데...

[일리시나]

재혼도 안하고 딸과 연락한걸보면 딸과 살길 바랬나봐

[오로치 돗포]

그럴수도 있고 한 번 데여보면 학을 떼는 사람들도 많으니 재혼 안한걸수도 있고

[감나빗빗나감]

둘 다 일수도 있음.

재혼은 하기 싫고 자식이랑은 같이 살고 싶고 해서 언젠가 올 자식을 위해서 악착같이 준비해놓고 있는 케이스도 있음.

[블라이트코리아]

양육권은 아버지한테 가는 경우가 합의를 통해 친모가 자식을 부양을 원치 않고 양유권을 넘기는 경우, 큰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정도인가?

[Harace Whiney]

또 있음 자식이 원할때

[블라이트코리아]

옛날엔 판사가 애들이라 자기 결정을 잘 못할 시기라면서 안 묻던데..
요즘은 물어보나..

[작전세력-0674451483]

부모의 주장과 아이의 감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 물어보는 거 아닐까

[tierra]

양육권이 엄마가 갖기 쉬운걸로 알고 있음

[붕부르릉]

엄마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던 시절이 있었음.
지금은 어떠려나

[루리웹-0492511135]

바꾼건 없지

[무지부지즉죄]

지금도 그래

[문사이드]

어느 나라를 가나 양육권은 엄마쪽이 유리함

[루리웹-7200470775]

최근에는 아빠한테가는 경우도 제법있다함
어려도 경제관념이 일찍 발달한 애들이 많은데
이런 애들은 재산이나 돈을 누가 잘 버는지 알아서
아빠한테 가겠다고 하는 애들도 많다함

[살찐고양이좋아]

지금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예전에 비해서 양쪽다 양육권 포기하겠다는 사례가 많이 늘었다고 함.

재혼할때 걸림돌 된다고.

[정상인]

옛날에 비해선 많이 나아 졌지만 큰 결격사유가 없으면 엄마가 이겨. 중학생정도만 되어도 자기 주장이 강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존중해준다고 들었음

[Lifeisgambling]

양육비 줬는데 저러면... 와...

[...ㅁ]

양육권분쟁은 진짜 엄마쪽이 어지간히 쓰레기인거아니면
'그래도 애는 엄마가 키워야한다' 하면서 양육권 엄마한테 쥐어줌
남녀평등이라면서 다 나누자고하더니 양육권은 무조건 엄마꺼 ㅋㅋ

[커피색스타킹하이힐]

딸이 제정신으로 자라서 참으로 다행이다 대학 못간단 딸의 말을 들었을때 아빠 심정이 어땟을까??
쾌락만 쫓는 ㅁㅊㄴ이 엄마라니 아빠한테 돌아가서 다행이네..

[일리시나]

더 가서 생각하면 콜걸 전처의 상대중 한사람이 딸에게 몹쓸짓이 할법해서 아빠 심정은 헤아리기 힘들듯

[TheSalaryHunter]

주작...이겠지?
주작 아니라면 진짜 시XXXXX

[그라함 에이커]

엄마쪽이 양육권을 뺏기는건 진짜 보통일이 아니고서야 앵간하면 유지됨

[루리웹-0495765362]

저렇게까지 했는데 양육권이 엄마한테가면
양육권 없는 경우는 뭐냐

[무지부지즉죄]

물리적인 폭력이 반복되야지

[작전세력-0674451483]

이혼 전까지 아예 양육을 안 하고 나돌아다니는 거 아니려나

[개울섶민들레]

신촌■ 같은데 빠지면 됩니다 양육권 얄짤없이.. 귀책사유로 날라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_- 우리누나가 그렇거든요..

[테크-프리스트]

어.. 으어.. 할말이 없다...

[Wa!SANs!]

저런 애미 밑에서 자랐는데 두고와서 걱정된다는 마음을 가진 글쓴이는 얼마나 착한사람이냐

[국사무쌍인생무상]

개인적인 경험상으론

의사가 남편이고 와이프가 안아키 여서 그걸로 자녀양육에갈등생겨도 남편쪽에서 양육권 못가져옴..

ㅅㅂ 이게 진짜라고.

[첼로드림]

와 이게 ㄹㅇ? 이건 좀 심한디

[국사무쌍인생무상]

참고로 울 사촌형 얘기임 ㅋㅋㅋ

ㅅㅂ 생각할수록 이게 맞나 싶음.

[테크-프리스트]

ㄹㅇ 저게 맞냐...? 안아키 이론을 하고 싶으면 중세로 돌아가든 해야지...

[루리웹-208877139]

엄마가 딸 명의로 보험도 들었을거 같다

[해피밀]

저건 엄마가 아니라 생물학적 유전자 공급체 라고 해야지.

[올때빵빠레]

왠만하면 우리나라에선 엄마쪽이 양육권 가져간다고 봐야됨. 만약 엄마가 양육권 뺏겼다? 진짜 심각한 문제 있는거임

[-청일점-]

법이 너무 쓰레기야

뭔 시발 살인마급 인간 아니면 무조건 엄마한테 양육권 감 ㅇㅇ 이수준이니

[조선족의중국몽]

저런 인간도 양육권 주는 한국법 찬양해~

[20121027]

엄마가 당시에 대놓고 미친짓만 안했었으면 그냥 성격차로 헤어지는 게 됐었을테니 아빠가 양육권 가져가긴 힘들었을거임

[ONEKILL즉사]

지금도 양육권은 여자가 앞도적으로 유리하다
연령어릴수록 승소율 95퍼임
여자가 양육권소송에서 졌으면 걸러야함
지새끼도 법원에서 거름당할정도란 소리

[마카모스]

딸래미가 엄마의 돈줄이거든

[ישוע]

엄마라는게...

[루리웹-5211740574]

애 다 크니까 애 아빠도 같이살자 하는거지
애가 가장 도움이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하며 손이 많이갈때는 관심도 안 가지고 모르쇠 하다가 지금와서 같이 살자하는 아버지도 좀 아님ㅇㅇ
애만 불상함

[Mr.고스트]

양육권이 없는데 뭘 할 수 있는데?

[루리웹-5211740574]

양육권이 없는거지 교섭권이 없는건줄아나
한 달에 한번 이상은 무조건 교섭권 인정받는데 그걸 여태까지 행사 안 하고 방치한거지
양육비도 안 주고 잠수탄거라면 교섭권 행사 안 한게 이해는 하지만
양육비 주면서 교섭권으로 애 얼굴 한 번도 안 보고 대화도 안 했으니까 애가 저꼴난 거임

[콤보매니아]

조심스레 전화했다는거 안봄? 잘해주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자나

[포크리]

대학갈땐 성인이니깐 같이 살자고 하는게 가능한거야

[Mr.고스트]

중학생때부터 엄마 몰래 연락한다는 본문은 안보임?

[루리웹-5211740574]

뭔소리임
고윤정이 왜 그 ㅈㄹ했는데
양육권 가지면서 양육비 받는 중이라면 조심스레 전화같은 소리는 ㅈ까는 소리임
그냥 나 언제 내 자식 보고싶다 하면 보여줘야하는거임
주로 매달 첫번째 무슨요일에는 보기로하면 끝임
잘해주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은 우주에 나가서 통신도 불가능한 상황말곤 없음. 요샌 원양어선 타도 교섭권 시행함

[감나빗빗나감]

저런엄마가 과연 애를 정상적으로 보여줬을까??

보여줘도 애한테 압박넣고 세뇌시키듯이 주입시켜서 이상한거 시켰을 생각은 안해봤음?

생각보다 교섭권 잘 이행 안하는 사람들 존재하고 애시켜서 별 해괴한 요구를 애 빌미로 하는 경우도 있다.

[테크-프리스트]

세상이 그렇게 돌아간다면 참 좋겠지 그건 이상일 뿐임.

[갤럭시 BomB]

그건아님 애엄마라는인간이 애아버지가 양육비100만원보냈는데 삥땅치고있는거라 애한테 도 아빠한테도 서로 연락못하게 안간힘썼을듯 양육권삥땅치는거걸리면 소송당할수있고 그럼 양육권이 아빠에게 넘어가면 그 돈도못받거든.. 서로 연락못하게 막은거지 애엄마가..

[니나가라군대]

양육권 포기하고 이혼 도장 찍어준것 같은대

[인민배우 심영]

가족의 수 만큼
지옥이 있다.

[프로 유게이]

어릴 땐 가족은 영원하고 무조건 서로 위할 줄 알앗는데 아니더라

[디블로아]

섹트 의외로 많긴하지 ㅋㅋ

[일리시나]

저거 엄마가 콜걸 아닌가?

[루리웹-2023038079]

양육비도 쓴 돈에 대한 지출 증빙을
쓴 쪽이 보낸 쪽에 해야되는거 아닌가?

양육비 제도 개선 좀 해야 함.

[머하는지훔쳐봄]

일단 애가 엄마를 한심하게 본다는거 부터 다행이라고 생각함. 적어도 저 상황에서 성격은 아빠를 닮은거 같으니...

[길리어스 오스본]

양육비 횡령이잖아

[돈많은백수가꿈]

난 저런 아줌마 직장 동료로 봣음.
등산도 다니고 남자를 하도 만나 이제 질린다 할 정도로 많이 밝히는 아줌마였는데
직장 다니는 동안만 집에 남자를 두번 들리더라. 물론 아이들 생부는 다른 사람이엇다만.
이 아줌마 장녀가 시집 갈때 아버지 자리에 누가 앉을까 직원들끼리 내기 했는데 친부 세컨드 서드 아무도 안온걸로 기억함

[콘페키플라자]

이제라도 아빠하고 행복하게 살길

[루리웹-3525773156]

ㅈ지랄을 했는데도 양육권 가져가서 100만원씩 꼬박꼬박 받았다고?? 법제도 존나 개판이네 판사가 개판인건지

[루리웹-2236374596]

와 ㅆ발 이건 진짜 주작 이었으면 좋겠다

[늑대달리자]

아기 100일때 봤던 남편이 돌때 다른 남자로 바뀌어서 온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