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커지고 유지하려면 당연히 물 들어올때 노 저었어야 했는데 당시 운영진들이 물 들어올때 낚시만 하고 있었잖아.
겜 오픈때 사람 우르르 몰리면 뭐해. 오픈베타만 몇번씩 하고 버그에 기타 등등
나중에는 공식작가가 공식만화에서 "게임을 석유 굳혀 만들었나"라고 할만큼 매일 사건사고 터지고
일단 스타트 조지니까 신규 유입이 잘 안되는데 초기라 이벤트도 스토리도 빵구나서 남아있는 유저도 떠남 자꾸(6지 사태)
근데 그 뒤로도 어찌저찌 반등기회는 있었음
리오보로스의 유산 평가 존나 좋았고 캐치 프레이즈도 있어서 유입생길만 했음
화초선 + 펜리르 '스킨'. 이게 19금이다 하고 좋은 의미 나쁜 의미 어쨌든 이름 조금 알려졌고
버터 이기면서 방탄팬들도 꺄르륵 하고 넘긴거 + 와 저런겜도 있네 하면서 이름 알린거
기타 등등 어쨌든 존재 자체를 알린적도 많고 반등기회도 많았음
근데 그 결과가 22년 만우절이고 스노우볼은 답도 없이 커졌고 엣휴 시벌